부장판사님은 이 범죄의 전말을 알고 있다. (이 글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을 나는 이해를 못한다.) 이런 잔혹하기 그지없는 범죄를 판사가 알고 있다면 혼자만 알고 있겠는가? 당연히 가까운 사람들에게 계속 알리고 있다.
2. 검찰.
구영탄(구름)님이 서울 동부지검에 마인드 컨트롤 범죄를 고소하여 동부지검에서 수사에 착수하였었다. 그러나 수사가 중간에 중단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동부지검에서 수사에 착수했었다는 의미는 검사들도 이 범죄를 포착했다는 의미이다. 국정원이 수사를 중단시킨 것이다. 하지만 검사들 역시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을리가 없다. 이 범죄는 검찰에서도 계속 전파되고 있다.
경향신문과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마인드 컨트롤 범죄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과학적 설명까지 다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언론계에서 역시 마인드 컨트롤 범죄는 계속해서 전파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방송 PD, 작가.
피해자 모임에서 홍보를 맡고 있는 구영탄(구름)님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지속적으로 제보를 하여 그알팀으로부터 마인드 컨트롤 범죄는 상시 논의 소재이며 방송 채택시 연락하겠다고 하였고, 상부에서 취재를 허락치 않아 못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방송 PD, 작가들도 이미 이 범죄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며 취재는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년 1월 10일 우상호 의원에게 마인드 컨트롤 범죄를 제보하였고 보좌관으로부터 우상호 의원이 직접 자료를 보았다는 답변을 들었다. 국회의원실에서 제보 자료를 보았다는 답변이 포함하고 있는 의미는 제보를 사실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다. 총 14명의 국회의원들에게 100페이지에 달하는 나의 자료를 제보하였고 모두가 우상호 의원과 같은 입장일 수밖에 없다. 같은 자료로 국정원 마인드 컨트롤 범죄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모두 사실임을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 받았다.
그 외에도 가능한 모든 곳에 제보를 하였고, 내가 피해를 입어가면서까지 제보를 하기도 했다. 정신병자로 몰렸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위의 여섯 그룹에서 증명되고 있듯이 이미 이 범죄는 국내에서 알려져야 할 곳에는 모두 알려져 있고, 계속해서 전파가 되고 있다. 따라서 이 범죄는 결국 끝을 보게 된다. 국정원을 잡아들이기 위한 방법은 내 지난 글들 속에 여러 가지가 제시되어 있다. 국정원이라고 해서 철옹성이 아니다. 국정원에도 국정원의 불법 행위에 대한 내부고발자들이 있고, 이 범죄를 자행하는 국정원 뇌해킹 부서(2008년 제8국)는 다른 국정원 부서에서도 모르고 있을 뿐이다. 홍보와 제보가 계속될수록 결국 국정원 제8국은 고립되고, 국정원 자체적으로 제8국을 체포하여 국정원 내부적으로 손을 보게 될수도 있고, 경찰에 범죄자들을 인계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계속해서 홍보와 제보 그리고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국정원을 깨면 결국 국정원 제8국은 진다. 그래야 피해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을 수 있다.
이제까지의 성과를 모두 적었다.
다음으로 적이 누구인지 알아야 싸움은 시작할 수 있다. 가해자, 범죄자는 국정원 제8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