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 3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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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풀이수다 양평 물소리길 3코스

정하나 추천 1 조회 187 22.11.12 01:3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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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사랑
22.11.12 03:03

첫댓글 하나님 걷기 글만 읽어도 숨차고 다리가 아픕니다 진짜루 .대단 대단 .
아직도 남아있는 코스가 까마득 .
어쨋든 본인과의 극기 만족 목표달성에 응원박수
보냅니다 . 다음 소식도 기대하며 기다려 지네요 .화잇팅 !
정하나
작성자 22.11.12 09:14

컴사랑 선배님
물소리길은 4번째 도전입니다

여름만 빼고는 계절별로 코스에서 주는
자연의 기쁨이 다르기에 봄엔 벗꽃길이 많아
꽃비를 맞으며 걷고 산수유에서 주는 노란마을 등ᆢ!!

선배님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마지막 코스까지 화이팅 하렵니다
시인김정래
22.11.12 04:13

정하나님~
11키로 같으면 근 30리를 걸으셨네요
다리 안 아프던가요?
하기사 늘 걸으니 아무렇지도 않겠지요
전 하루에 만보도 겨우 걷는답니다
어떤땐 그보다 더 적게 걷구요
정말 대단하신 울 정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주말인데 또 어디로 행차 하시는지요
운동도 좋지만 조심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겠지요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구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정하나
작성자 22.11.12 09:18

걷기의 도달하는 목표지점이 있기에
열심히 도착지점까지 걸어요

트레킹을 하면 보통 23k를 걷는데
11k면 제겐 벅찬것이 아니니까요ᆢ!!
열심히 운동하고 먹고
오늘은 도봉산 산행갑니다 어제 다리근육을
풀었으니 ᆢ

주말
시인님도 밖으로 나가셔서 걷기 해 보셔요
복매
22.11.12 05:34

현장에서의 숨소리가 들리는듯
패기 넘치시는 산행 이시네요 부러워요
언제나 안산 하시길 바랄께요
정하나
작성자 22.11.12 09:20

감사합니다
평지의 육산길과 산행길

산행보다 힘들지 않기에
걷는 매력이 있어요ᆢ^^
응원의 메세지 감사합니다
장안
22.11.12 06:39

먼길 수고 하셨어요......
좋은 그림도 얹어주시고.....역시.......ㅎ
정하나
작성자 22.11.12 09:22

집에서부터 가는 길 2시간 거리
트레킹코스 3시간
즐겁고 재미있지요

걷다 배 고프면 거리에 주저앉아
간식먹는 재미도 쏠쏠해요ᆢㅎ
초록사랑
22.11.12 06:50

덕분에 함께 걸은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단풍도 함께 봅니다.
정하나
작성자 22.11.12 09:25

감사합니다 공감 해 주시니ᆢㅎ
12월 둘째주까지 코스완주를 목표로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알베르토
22.11.12 07:15

낙엽때문에 미끄럽진 않던가요? 가을 가뭄이라 먼지가 많이 나진 않던가요? 오늘은 모처럼 동네에 있는 작은 구봉산에 오르려 합니다.
정하나
작성자 22.11.12 09:28

네
낙엽이 쌓인곳이 내리막이면 조심하죠
스틱을 사용하며 조심조심
이슬로 인해 젖어있는 낙엽은 미끄러워요

어제길은 밤새 내려준 이슬로 먼지는
조금 덜 하네요
오늘 구봉산 잘 다녀오셔요 선배님ᆢ^^
오육칠공
22.11.12 10:23

참 훌륭하시네요~!!
모든 여성이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정하나님을 닮았으면.....
보니깐 효녀심청'이시고요
아무튼 어딜 가시든지 안전하시고 무사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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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
작성자 22.11.12 12:33

선배님
부모님께 받은사랑
그 10분의 1도 못했어요
모시며 잘 해드려야지 하며 했는데도
떠나시고 난 뒤 해 드리지 못한것만 생각나고
가슴 먹먹해 방황했죠ᆢ!!

감사합니다
조심하며 산행하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우경(愚耕)
22.11.13 08:50

두물머리 양평 읍내까지는 가보았는데
물소리길은 걸어보지 못했습니다
산행 걷기 열심하시니
정말 건강하십니다
정하나
작성자 22.11.13 09:05

네 선배님
그 길이 이여져 '양평물소리길' 입니다
경의중앙선 용문까지 이여져
용문에서 6코스가 끝나요

잘 지내시죠?
열심히 파크장으로 다니시며 운동도 하시고
청솔네
22.11.15 22:54

모두 고수들이신 듯 합니다
잘들 걸으시네요
정하나
작성자 22.11.16 00:00

3코스는
up, down의 산행길이죠
모두들 산행하는 분들이라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