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동칼국수
부평농협에서 롯데백화점가는길에 명동칼국수집이 있습니다.
이집의 자랑은 소고기 칼국수인데요. 국물이 아주 일품이에요^^
여름에는 칼국수보다 열무냉면이 더 인기가 많은데
여름에 이집 냉면하나면 여름더위는 싹 물러갑니다.ㅋㅋ
소고기칼국수 : 4000원 칼국수 : 4000원
2. 짜장면
부평시장역에서 올라오자마자 코너에 짜장면 집에 있습니다.
이름은 동해원이구요.
이집은 배달도 하지만 거의 직접와서 먹는 곳입니다.
짜장면과 짬뽕맛이 최고예요 가격도 저렴하고
3. 진미해장국
부평이마트옆에 진미해장국집이 있습니다.
체인점이라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는지 몰라고 맛은 다른데랑 분명히 다름니다!
가을이라 입맛이 없으신분들~
꼭한번가보세요 시원한 국물에 밥까지 말아서 싹싹 다 드실꺼예요
푹고은 우거지와 뼈가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5000원
4. 메밀우동
부평 부흥로타리에서 시장쪽으로 걸어가다보면 메일 우동 & 짜장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야식전문점이라 7시이후에만 문을열어요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에가는길에 먹어주면 딱!
10명남짓한 공간이지만 맛은 너무나도 맛있습니다.
우동국물을 딱 떠먹는순간 "캬~소주!" 이러말이 절로 나올정도로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짜장보다 우동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2500원
5.고향칼국수
부평 용갈비 옆에 고향칼국수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처음에 보기에는 이런데서 어떻게 음식을 먹나..
하는정도로 가게가 허름하다못해 지붕에 내려앉을것만같지만
정말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그맛!
지붕에 내려앉는다해도 계속먹을것만 같은 ㅋㅋ그맛!!
가격도 정말 저렴한데다가
양은 또 둘이서 나눠먹어도 모자르지 않을정도로 푸짐합니다.
제가 소개한 집은 정말 맛집이라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줄을 서고
기다려야할만큼 요쪽에서는 유명한 곳이에요~
인천사시는 분은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