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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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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수호지 96
골드훅 추천 2 조회 84 22.04.26 04:5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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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6 06:41

    첫댓글 험악한 깡패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어떤 아저씨 한 사람이 술에 취해
    그가 깡패인줄 알았는지 몰랐는지 그앞에서 술주정을 하기 시작했다.
    아저씨 "야! 너, 깡패 맞지?"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 숨을 죽였다.
    그 깡패는 
    아주 포악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깡패는
    그냥 술만 마시고 있었다.
    사람들 모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시비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 이놈이 어른이 말씀 하시는데 대답을 안하네!"
    ".............! "
    " 야, 임마! 나 어제 너네 엄마랑 잤다."

    사람들은 점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깡패는 이번에도
    묵묵히 참고 있었다.
     
    " 니네 엄마 죽이더라야! "
    드디어 깡패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사람들은
    이제 진짜 끝장나는구나하며
    잠시후 벌어질 험악한
    상황을 예상했다.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선
    깡패가 이렇게 말했다.
    .
    .
    .
    .

    " 아버지, 너무 취하셨어요.
    이제 그만 하시죠."

  • 작성자 22.04.26 13:32

    부전자전 ? ㅎㅎ

  • 22.04.26 10:14

    교운의 아버지가 반공인가?

  • 22.04.26 12:24

    석수에게 뭔 좋은일이 있을라나 봅니다
    여항 다니느라 오늘 한꺼번에 읽었네요 ^^

  • 작성자 22.04.26 13:34

    존일 있겠죠?
    감사합니다

  • 22.04.26 13:29

    석수 반공
    푸줏간 계속 하려나~

  • 작성자 22.04.26 13:34

    쉬엄쉬엄 읽으세요 ㅎ
    감사합니다

  • 22.04.26 22:20

    늦게 들어와서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4.26 22:26

    영원한 팬 입니다
    무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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