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추가..)할머니가 제 카드를 막 긁으셨어요
꽃아래별 추천 0 조회 68,247 23.08.25 23:29 댓글 44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8.26 15:51

    괜히 엄마한테 말해서 엄마 속상하게 하지 말고 본인이 갚거나 외삼촌한테 받아 오든가 해… 스무살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성인이고 신카 있고 직업 있는 거면 스스로 책임져야지

  • 23.08.26 16:01

    아니 보통 그 긴시간동안 엄마가 할머니를 피한다면 뭔 이유가 있겠거니 하는 그 미묘한 기류정도는 파악하지 않나ㅋㅋㅋㅋ 엄마가 그렇게 기를쓰고 할머니를 피하고 싫어하는데 설마 엄마가 이유겠냐고

  • 23.08.26 16:02

    답답하다진짜

  • 23.08.26 16:37

    엄마를 전혀 안 믿는건가.. 난 울엄마가 저랬으면 분명 뭐가 있었을 거 같아서 안 저랬을 거 같은데

  • 23.08.26 16:38

    등짝 쫙쫙 맞고 해결봐야지뭐..

  • 23.08.26 16:44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타입이군

  • 23.08.26 17:13

    댓글 다 읽어봤는데
    당연히 할머니가 제일 잘못했음
    근데 엄마,이모들이 하지말라는데도 굳이굳이 꾸역꾸역 연락하고 지내면서 엄마가 너무하다며 자기는 엄마랑 다르게 나는 잘 지낼수있을거라고 생각한거잖아ㅋㅋ
    그러면 샘물교회욕은 왜해? 나쁜건 테러범들인뎅
    혐한스시집 가는 사람들은 왜 욕해? 나쁜건 스시집인뎅

  • 23.08.26 18:03

    @힉힉호물 개공감

  • 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너무 강렬해 여시말공감

  • 23.08.26 19:46

    말 너무잘해 ㅋㅋ 이해 완

  • 갑갑하다ㅋㅋㅋ
    뭐 어쩌겠음 60만원 인생수업 들었다쳐야지
    그러게 다들 말리는거를 왜 굳이 해가지고

  • 23.08.26 17:41

    진짜.. 앞날이 걱정되는 친구네. ㅋㅋㅋㅋ 엄마가 거리두는 이유를 굳이 말로 해야 아는건가?ㅋㅋ

  • 23.08.26 17:42

    에효... 그냥 돈은 지가 내고 엄마는 모르게하고 끝났음 좋겠네...

  • 23.08.26 17:55

    성인 맞나..?

  • 지금이라도 이유를 몸소 알게되었으니 해결 잘하면 되는거지
    죽어라 욕할건 또 뭐있겠음.. 진짜 죽어야할건 따로 있는것 같은데...

  • 23.08.26 18:02

    ㅋㅋ피해자가해자 나뉘는거 맞는데 엄마가 그렇게 하지말라는데 꾸역꾸역 하고 엄마 얘기는 듣지도 않고 할머니 말만 들어서 불쌍하다해놓고 안마의자 전까지도 눈치챌일 많았는데 눈치 못챈것도 피해자 지가 지발로 벌인 일이지 뭐 ㅋㅋㅋㅋ 개답답하다 미친

  • 23.08.26 18:12

    할머니 개 못됐네

  • 23.08.26 18:46

    할매 진짜 심하다

  • 23.08.26 18:47

    왜 다들 손녀한테 욕하는거야?? 할머니가 진짜 명백한 가해자아님??

  • 23.08.26 18:55

    2222 그니까 사정설명 못들었으면 당연히 할머니니까 카드줬겠지

  • 23.08.26 18:53

    어휴
    몰랐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엄마가 싫다싫다하는데 남의 말은 귓등으로 듣고 고집부린거잖아.. 솔직히 좋은말 나가기 힘듦
    할머니는 가부장제 떠받치는 좆노답 아들맘이고

  • 23.08.26 19:25

    어리니까 이해감 ㅠㅠ 할매가 미쳤네…… 진짜 순진하고 착한 손녀 이용하노..늙어서 진짜 왜저럼

  • 23.08.26 19:52

    카드에 서명 되어있고 당사자 아닌 사람이 사용한 거 확실하면 신분증 확인했는지 여부 체크해서 업체에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음 ㅇㅇ

  • 23.08.26 19:56

    180이면 인생경험치고 싼거임 어린애한테 뭐라하고싶진않고 이걸 계기로 정신차리길 살면서 한번쯤 이런 멍청이같은 짓 하고 아 내가 진짜 등신같았구나 깨달아봐야 다음에 경각심생기지...

  • 23.08.26 20:07

    할머니 진짜 미친것같네

  • 으휴 엄마가 할머니랑 연 끊고 너무 곱게 키워주셨나보네 할매는 걍 빨리 돌아가시고
    엄마가 다시 한 번 안 받아도 될 상처 받으셨을 것 같아서 맘아프다..

  • 23.08.26 20:38

    착한 손녀 이용한 할매가 나쁜거지....

  • 23.08.26 20:42

    할머니 노답이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러고싶을까...

  • 23.08.26 20:46

    와..웃기는 할매네

  • 23.08.26 20:46

    할마시 도랏네
    어린 손녀 돈까지 뺏고 노망나면 아들한테 분명 버려질 듯 ㅋㅋ 가정폭력 1위 아들 미리 ㅊㅋ

  • 23.08.26 20:50

    경계선지능장애같음

  • 23.08.26 21:50

    울 엄마한테 못되게 한 친할머니 뭐 좋다고 보러가 나는 진짜 노이해

  • 23.08.26 21:56

    개노답

  • 23.08.26 23:19

    노답할매 손녀로 생각도 안하네

  • 23.08.26 23:45

    처음에 현금 삥뜯을때부터 좀 이상하다고 느꼇을거같은데... 나 할머니 외할머니랑 사이 좋은데도 나한테 돈 보내달라햇으면 뭐지? 싶어서 엄마한테말했을듯 근데 그 이후에 카드를 빌려달라는데 그걸 빌려줘? 체카도 아니고 신카를? 글쓴이도 답답한거맞음

  • 23.08.27 00:55

    글쓴이 당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당하고 나서도 엄마한테 말 못하겠다고 적금 하나 멈춰야하나 < 이 고민하는 게 너무… 너무…

  • 23.08.27 01:55

    엄마만 불쌍하다 ㅋㅋㅋ 키우ㅏ놨더니
    저런 할매한테 지 발로 가다니

  • 엄마가 할머니 싫어하는거뻔히알면서 왜찾아감 8살짜리 애도 아니고 다커서ㅋㅋㅋㅋ

  • 23.08.27 07:27

    으오아..후기 궁금한데 23/08/25글이네ㅠ ㅠ ㅠ 아 제발 돌려받았길..

  • 23.08.27 07:41

    할머니 진짜 미치셨어요?ㅠ

  • 23.08.27 09:31

    뭘 지가 해결해...
    누가 피해자라서 욕하나 .. 아무 것도 못하면서 적금 멈춰야하나요 제가 해결하고 싶어요 ㅇㅈㄹ하니까 욕먹지...
    당장 외삼촌 번호 알아내든가 할머니집 찾아가서 담판내도 모자랄 판에 카톡하고 네이트판 글쓸 시간이 어딨냐고..

  • 23.08.28 13:33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아나..? 신카 쓸 정도면 마냥 어린 나이도 아닌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에휴

  • 23.08.28 15:30

    엄마가 괜히 할머니 보러 안가겠냐 이제라도 연끊어라 엄마한테 말하고; 바보야

  • 23.08.29 00:08

    https://m.pann.nate.com/talk/370856304

  • 23.08.29 00:08

    2편후기나왔다

  • 23.08.29 12:13

    @빰빠빠 외삼촌이 해외에 계셨고 손자랑 외숙모는 한국에 있으셔서 안마의자는 외삼촌 한국 잠깐 오셨다 외국으로 가실때 가져가게 하려고 마을회관인가 경로당에 갖다놓으셨대
    글쓴이는 이 사실을 어머니께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이모님께서 미리 말씀해주셔서 어머니도 이미 알고 있으셨고
    엄마모시고 마을회관가서 안마의자 가져갔는데
    할머니는 우리 똥강아지 언제 오냐는식으로 연락을 계속 하셔서 글쓴이가 당분간 안찾아간다고 거절했대

  • 23.09.04 12:37

    180맘원 맞는 거 같은데,, 할머니가 이 비싼걸 60만원에 준다고 해서 샀다했는데 그럼 60맘원이라고 할머니는 알거있음 근데 달에 20씩 나눠내야된다고 그러니까 사기당했다 한다고? 그리고 250짜리를 할부한다고 60에 줘???? 달에 60이어야 저런 반응이 나오지않을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