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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친구 뺨 '퍽퍽' 때려 놓고…우리 아빠 장학사야, 뻔뻔한 중학생
Jason-Kidd 추천 1 조회 1,929 24.06.27 14: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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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7 14:22

    첫댓글 니 덕에 아빠 쉬게 되면 참 좋겠네

  • 24.06.27 14:24

    아들이 알아서 쉬게 해드리네

  • 24.06.27 14:38

    본인의 직업이나 아내의 직업을 학교에서 말하고 다닌적 없다고 해서 모를것 같아요? 특히 장학사는 교장, 교감이 될수도 있는 위치라 모를리가 없죠..다 파악됩니다..

  • 캬 아들이 효자네
    아부지 쉬게 해주고 ㅋㅋㅋ

  • 24.06.27 14:47

    역시 K교육 전문가들 ㅎㅎ

  • 24.06.27 14:52

    어디어디 아파트 단지 애들과는 안 놀고,
    부모의 직업이나 자동차로 평가질을 하고,
    개근거지(<--진짜 말도 안 되는)라고 놀리고,
    기타등등..

    아이들의 이런 행동들은 부모의 필터링없는
    언행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배웠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죠.

    아이들이 '올바르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잘못된' 사고방식을 갖지 않도록 부모들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24.06.27 14:55

    장학사가
    지아들 교육은 개차반으로 했녜

  • 24.06.27 15:05

    법이 기득권층에게만 좋게 돌아가는 요즘은 순리대론 안됩니다 이젠 피의 응징밖에 답이 없는 세상이라 봅니다

  • 24.06.27 15:22

    아직 아들 잘못없다 할거요?

  • 24.06.27 15:55

    장학사가 무슨 힘이 있다고 허허

  • 24.06.27 17:40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묻지도 않았는데

  • 24.06.27 18:21

    우와...
    아내가 장학사고 저는 교사입니다.

    제 자식이 '엄마 장학사야!' 하고 깝치면...


    .......아후 아찔하네요.

    지방으로 좌천되고 나중에 교감발령도 오지중의 오지로 나는 것은 물론이요
    아니 교감 자체가 못될 것 같아요....


    저도 애들한테 '아빠는 교사고 엄마는 장학사니까 어려운거 잇으면 걱정말고 말해라 다 도와줄 수 있다' 라고 하는데,
    그러면서도 '니가 나쁜놈 되면 엄마아빠 짤린다... 착하게 살아라' 라면서 거의 세뇌교육 시키듯 가르칩니다....

    저 집은 그냥 끝났네요. 에효.

  • 24.06.28 09:45

    애들한테는 장학사는 뭐 대단한거라고 인식되나 보네요ㅋ 나도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ㅋㅋ

  • 24.06.28 10:56

    누가보면 교육부 장관이라도 되는줄ㅋㅋㅋㅋ
    그 교육부장관도 이런사건터지면 자진사퇴안하곤 못버티는데
    어린이가 참으로 어리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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