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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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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다들 피서를 갔능강~~강
단석 추천 1 조회 55 24.06.17 11:5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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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7 13:01

    첫댓글
    운문사 북소리
    스님들 독경 소리 들리듯 합니다.

    여러분들 앞에 사정일랑 잘 다스리시고
    적당한 때에 끝마실 나들이도 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관세음 ...

  • 작성자 24.06.17 16:58

    불국사 석굴암만
    대단한줄 알았지만
    운문사는 운문사대로 주위 산과 어우러져 고찰의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요즈음은 별고을님 아니면
    끝마실 문을 닫을 지경에 용케도 잘 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24.06.17 13:09

    아주 깊숙한 곳에 가셔서 체험과 수양을 하고 오셨네요.
    거기는 덥기도 아마 덜 덥겠지요. 게다가 마음의 평정을 누리고 있으니 고요함이 있었겠지요.
    잘 다녀오셨습니다.

  • 작성자 24.06.17 16:43

    들샘님!!
    반갑습니다.
    근래에 안보이시길래 궁금했습니다.
    이제 망팔이 가까와 오니 밤새 안녕하시는 분이 더러 있어 궁금 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4.06.17 15:54

    운문사
    사찰이 참 좋습니다
    특히
    늘어진 소나무가
    일품입니다 ~^^

  • 작성자 24.06.17 17:08

    대구에서는 도로가 좋아
    약 40분이면
    갈 수 있는거리
    산내에서 운문댐
    상류 낚시를 하면서도
    지척의 거리
    기회가 있으면 가 봐야지
    하면서도 70여년
    세월이 걸렸습니다.
    일본여행 잘 다녀
    오시기바랍니다.

  • 24.06.18 03:12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6.18 04:34

    댓글 감사합니다.

  • 24.06.18 13:28

    운문사 가는 길목이 개울에 물소리 졸졸ᆢ
    산세도 아주 굿이죠
    혼자 걷기도 너무좋아 사리암자까지 몇번 가 봤는데 시방은 더버서 선선할때 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사진 실력이 참 대단심더

  • 작성자 24.06.18 16:08

    멍게님!!
    요즈음은 덥다고 시원한 바다에 잠수 탔나요?
    끝마실방에 와보니
    너무 설렁해서 군불한번 지펴놓고 갔지요~ㅎ
    어제는 표충사
    오늘은 직지사에
    갔다 왔으요.
    안가본 사찰은 시간이 있을때 가볼려구요~

  • 24.06.18 22:06

    @단석 표충사 직지사 멍게도 가 보고 잡아요

  • 작성자 24.06.18 22:23

    @멍게2 매주 목요일 문화아카데미에서 수강은 해설사 코스이지만 해설은 고사하고 왔다리 갔다리 놀러 다니는 거지요.
    세계 인문학에 기독교 카톨릭 불교 힌두교등 4대 종교가 지배를 하고 받는역사 중 가장 많이 거론되는 불교는 우리곁에 있으니 살피게 됩니다.
    최근에 경남 산청 지리산 골짜기에
    다시 가 보고 싶은 사찰이 대원사란 절입니다.
    너무 좋아요.
    그리고 오늘 갔던 직지사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겠습니다.

  • 24.06.18 22:58

    @단석 대원사 골짝에 물이 아주 끈내주게 깨끗해 집에 오기 싫었어요

  • 24.06.18 22:59

    @멍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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