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관악구에 따르면, 관악구청은 올해 예산이 삭감된 여성안심귀갓길 사업을 다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야간 통행이 불안하다는 지적을 받는 지역에 △ 폐쇄회로(CC)TV △비상벨 △밝은 조명 △112긴급신고 표지판 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시키는 사업이다.
①여성안심귀갓길 사업 진짜 사라졌나
앞서 최 구의원은 관련 예산을 삭감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관악구에서 여성안심귀갓길이 사라진다"고 밝혔지만 이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한국일보 취재 결과, 사업을 담당하는 주무부서만 바뀌었을 뿐 예산은 사실상 여성안심귀갓길 사업에 그대로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②안심골목길이 더 효과적인가
"안심골목길 사업이 여성안심귀갓길보다 치안에 효과적"이라는 최 구의원의 주장도 근거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면 표지, 로고젝터(가로등에 설치되어 특정 글자나 로고를 보여주는 프로젝터) 등이 범죄 발생을 많이 줄여줬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며 "여성안심귀갓길에 문구를 길바닥에 적어놓는 것만으로도 분명히 치안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첫댓글 걍 여성이 약자이고 냄져는 ^대부분^의 범죄 가해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솔직히 말해라ㅋㅋ 사회적 강자인 냄져는 약자를 괴롭힐 권리가 있고 그걸 금지하는 룰은 지키기 싫다고ㅋㅋㅋ 뭘 그렇게 돌려 말하냐 강약약강이라고 솔직히 말해
ㅋㅋㅋㅋ관상은 사이언스란 말 난 믿어
본인이 당해봐야정신차리지
뭐하는...
무식한것도 정도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