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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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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미국남자가 한국여자랑 결혼했을때 불편한 점
꽃아래별 추천 0 조회 8,813 23.08.26 14:55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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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8.26 14:55

    첫댓글 ‼️악플 달지 마세요‼️

  • 수건을 자주빨아서에 빵터졌네… 수건을 자주 빨아야지!!

  • 23.08.26 14:59

    와 졸라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

  • 23.08.26 15:00

    수건은 세균번식하지않나,,,, (잘모름)

  • 23.08.26 15:00

    수건은 물묻은거 자주 안빨면 냄새난다고요ㅠㅠㅠㅠ

  • 23.08.26 15:00

    수건 빼고 다 올리버쪽...! 내 사정거리 안으로 훅 들어오는 게 불편해..
    미국의 경우 남자는 수동적인 역할을 극혐해서 더 그런 것 같다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8.26 15:04

    헐..... 충격

  • 23.08.26 15:11

    헐..... 대충격;;;

  • 와 곰팡이 안피나..

  • 건조한 기후라서 가능할거 같기도 하다 다른 주는 모르겠는데 뉴욕은 엄청 건조하더라고

  • 23.08.26 15:02

    아기취급포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8.26 15:02

    미국수건은 몸닦는거 엄청 큰거 써서 그런가?? 그 수건은 자주빨면 ㅂㄹ긴하던데 ㅠ 마르기도 엄청 느리게 마르고... 머리수건은 물이 많이 묻어서 냄새나는데 몸닦는수건은 올리브랑 같은의견..

  • 23.08.26 15:03

    근데나도 엄마가 막 말도없이 내 옷매무새 정리하고 하는거 진짜 싫어했어서 올리버 이해됨.. 내가 그거도 못하는 애기처럼취급당해야되나 싶기도해서 ㅋㅋㅋ

  • 23.08.26 15:03

    신기하네ㅋㅋㅋㅋ 한국은 부부들이 사소한 터치 엄청하지 이걸로 그냥 커플인지 부부인지 구별 가능할정도ㅋㅋㅋ 애정표현만 많으면 커플이고 무심한 얼굴로 쓸데없이 만지고 있으면 부부임(칼라내려주기 어깨만지기 먹여주기 머리만지기 닦아주기 등등)

  • 23.08.26 15:04

    우리나라 남자들이 너무 우쭈쭈당하고 여자들은 그런 멍청한 한남들 챙겨주도록 하는 문화가 어릴 때부터 세뇌되어 있어서 그렇다 생각해

  • 23.08.26 15:05

    헐 나도!!! 나 올리버랑 다똑같아

  • 23.08.26 15:16

    와 난 저 여자분의 부부끼리 개인공간이 어딨냐는 말이 너무 신기해 부부끼리는 모든걸 공유해야 하는건가 그러면 역시 나는 결혼 못하겠다ㄷㄷ

  • 23.08.26 15:19

    근데 난 올리버한테 더 공감된다ㅋㅋㅋ 근데 올리버의 단어선택을 보면 서양의 마초적인 문화에 영향을 받은걸까 싶기도해서 신기해ㅋㅋ 그리고 남자는 저런게 정상이라고 생각함...

  • 23.08.26 15:29

    아기취급포비앜ㅋㅋㅋㅋㅋ근데 사람들이 개개별로 달라서 마님이 일반 사람들보다 좀 애정표현이 과한건있는듯 난한번도 말안하고 누군가의 입을 닦아준적없는디ㅋㅋㅋㅋㅋ
    근데 수건은.... 매일빠는게 맞는거아니야? 물만 닿아도 박테리아 생기는데ㅜㅠ

  • 23.08.26 15:30

    미국애들이 확실히 더 개인바운더리가 강하게 있고 가족한테 의지안하고 독립적인 느낌

  • 23.08.26 15:30

    신기하다 ㅋㅋㅋㅋ 무슨 옷을 입던 그건 내 마음이긴하지만 옷이 올라가있거나 택이 나와 있으면 쑥쓰러울 수 있으니 대신 정리 해주먄 안되나..?ㅋㅋㅋㅋ

  • 23.08.26 18:53

    해줘도 돼? 이렇게 물어보면 ㄱㅊ 근데 말없이 건들면 불쾌해ㅠㅠ

  • 23.08.26 15:36

    넘 아기 취급하는 거 같은데.. 약간 저런 게 아들맘 같은 성향인 듯 불필요한 관여를 자꾸 하려는 거

  • 23.08.26 15:37

    세대차이같기도 하다 ㅋㅋㅋ 나도 내 얼굴 허락없이 만지고 운전하는데 입 넣어주고 이런거 싫어 글구 배변활동 그거 문제있는거 아니고선 그렇게까지...
    걍 세대차이같기도 하고 기혼주의자랑 요즘 미비혼의 차이 넊김도 나고

  • 23.08.26 15:40

    마님 울 엄마같다 ㅠ 내가 알아서 하니까 제발 내 대신 내 옷 내 머리 만지지 마 ~~~~ 제발! 내손은 장식이냐고

  • 23.08.26 16:01

    한국여자들이 유독 남편을 첫째아이처럼 챙기잖어 ㅋㅋㅋ 동등한 관계가 아니고....

  • 23.08.26 16:04

    그냥 서로 말만 나눌땐 뭐 서로 차이지.. 했는데 재현하는 마님 시점 보니깐 올리버 무슨 눈물 닦아 주는 강아지와 주인 같놐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 23.08.26 16:19

    난 엄마가 해도 싫어 애정이든 뭐든 당하는 내가 불쾌하다구

  • 23.08.26 16:36

    저정도도 다른나라 사람들이 보기엔 육아당하는 느낌이라는데 한남새끼들이 여자들한테 바라는게 정말 키워달라 맞네ㅋㅋㅋㅋ

  • 편하네 안챙겨줘도 되니까 근데 또 옷 너무 심하게 구겨지고 너저분하면 옆에 있을때 부끄러울것 같기도

  • 23.08.26 16:45

    난 완전 미국스타일인거 같음ㅋㅋㅋㅋ저기 나온거 다 불편해... 나도 내 퍼스널 스페이스에 갑자기 훅 들어오는거 엄청 불쾌해서 저러는거 싫어 엄마라도

  • 23.08.26 18:50

    2222 나도 훅 들어오는거 싫러해서 엄마라고 팔짱 끼는 것도 싫어하고 도로에서도 차온다면서 확 잡아당기는 거 싫어함ㅋㅋ

  • 23.08.26 16:48

    ㅋㅋㅋ애인아니라도 친구라도 막 화장실갔다오면 성공했어? 막 이런거 물어보잖앜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ㅌㅋㅋ

  • 23.08.26 18:53

    맞아 ㅋㅋㅋ너무 싫음 ㅠㅠ 민망해..

  • 23.08.26 17:08

    와 나도 미국이었네 다 좀... 그래 불편해

  • 23.08.26 18:00

    올리버랑 마님 섞여있다 나도 화장실 질문이랑 갑자기 뭐 떼주는거 싫음ㅋㅋㅋㅋ 근데 수건은 젖은채로 그냥 두면 냄새나고 세균 번식함

  • 23.08.26 18:48

    난 미국인인거 같다 전생에 미국인이었나 ㅋㅋㅋ 먹여주는거, 닦아주는거 싫어..화장실 갔다왔다하면 시원해??이런 얘기 하는 것도,,,사람 많은데서 하면 진짜 민망함ㅋㅋ
    김장할 때나 고기 구울 때 한입씩 먹여주는 것도 싫어함..머리 만져주는 것도 너무 걸리적거려..근까 뭔가 하는데 다른 사람의 손이 들어오는게 너무 복잡스럽고 귀찮게 느껴져.
    수건도 드럽게 씻은 거 아닌 이상 깨끗하게 씻고 나만 쓰는거면 난 내 방 옷걸이나 의자에 걸어두고 말려두고 또 쓸 때 있어. 여름철 아닌 이상 너무 물도 아까움..

  • 23.08.26 18:49

    한국에서만 살았는데 여자친구들끼리도 안저래... 수건 빼고

  • 뭔가 옷매무새 정리해주고 이런건 친구들끼리도 해줄수잇지않아?ㅋㅋㅋ 나만 그런가 걍 내가 슥 정리해주고 야 뒤집힘ㅋㅋㅋㅋ 하고 말해줄듯

  • 23.08.26 19:46

    나 미국인이었나봐 ㅋㅋㅋ

  • 23.08.26 21:24

    와… 나는 뭐 할 때마다 서양 가치관이여.. 수건도 한번 쓰고 햇빛 있는데다가 말렸다가 한 번 더 쓰고 빨고 남이 함부로 내 몸에 손대는거 싫어

  • 23.08.28 16:59

    나도 보면서 마님이 과하게 케어하는거 아닌가 싶었음..

  • 23.08.29 00:14

    여자분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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