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급행1번에 대한 의견 몇자 적어봅니다.

[조이시티]

급행1번 제가 생각하기에 다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 몇자 적습니다.

문제점1

다른 노선(급행2,3 평균10분)등에 비해 배차간격이 길다고 생각됩니다.

평소 출퇴근시 용산지구->2.28 공원 // 불로동->아양교 만차운행기본이며, 배차간격은

원칙상 12~13분(20대 운행)이지만 15분이 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문제점2

동화사 방면운행시 대구공항 내부편도 경유로 운행시간이 길어지며, 대구공항 내부정류소를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해결책은 공항내부경유를 폐지하는 동시에 최소 2대를 증차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차가 필요한 노선은 성서1(1대) 성서1-1(1대)에서 감차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성서지선에 좌석차량이 5대투입 운행중입니다.)

현재 성서1(-1) 배차간격이 23분 정도며 시간표가 제공되지 않는 관계상 이용에 큰 편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성서1(-1)에서 각1대 감차하고 성서지선 배차간격을 30분으로 고정하는 동시에 주요지점별 운행시간표를 제공한다면

성서지선 감차로 발생하는 불편은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없는막차]

귀 내용의 답 글은 급행1번운행 기사님 직접 달아야 옳은 답 글 인듯 합니다. 하지만 함께하는 기사의 입장에서 보충글 한다면 이렇습니다... 대구의 최대 관광 명소를 운행하는 공식 교통 수단이자 최 상급 급행 교통수단 이기에 최소한 대구의 얼굴을 살리자면 팔공산을 살리고 또 승용차 없이 찾아 줄 수 있는 방법은 급행1번과 더불어 401번을 증차하여 타 지역민들이 쉽게 찾아 주셔서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관광 문화의 기본이 아니겠는가 싶네요. 좋은지적 감사 드립니다. 이리샤님.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