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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Oklahoma City Thunder [The Thunder Begins] 리빌딩이 시작된 이번 시즌 OKC는 과연 어떤 트레이드를 가져 갈까.
surewhynot 추천 1 조회 1,252 20.01.03 13: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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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03 14:01

    첫댓글 팀 분위기가 그 어느때보다 좋아보여서 좀 어이가 없습니다. 크폴은 게임후 인터뷰때 항상 갈로 찬양을 하는데, 트레이드로 가버리면 좀 허무하게 느낄듯 싶기도 하고... 뭔가 상황이 예상보다 좀 더 황당한 느낌?! ㅋ 근데 위닝 맨탈리티는 제대로 셋업된것 같네요.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참.. 프레스티는 스타일상 선수들과 대화를 많이 할것 같아서, 선수단의 분위기는 지혜롭게 유지할것 같긴 합니다.

  • 작성자 20.01.03 14:04

    워즈도 칭찬을 했었죠. 이 삭막한 비즈니스 시장에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GM이라고 ㅎㅎ 프레스티가 슬기롭게 정답을 찍어주길 바랍니다

  • 20.01.03 14:05

    어차피 로터리 확률이 수정된 지금 탱킹은 이전처럼 확실한 수단이 아니죠. 거기다가 탱킹이 길어지면 어떤 부작용을 야기하는지 다른 팀들이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또한 우리같은 스몰마켓팀들은 성적이 개차반나면 수익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기에 무턱대고 시도하기엔 힘든 선택지이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꾸준한 경기력과 승리를 보여주면서 우리가 가진 에셋들을 활용해서 그동안 우리가 꾸준히 해왔던 픽업, 선수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단을 업그레이드 할거라 봅니다.

  • 작성자 20.01.03 14:10

    ㅇㅇ 그래서 이번 시즌 트레이드 어떻게 할거라 봄?

  • 20.01.03 14:43

    SGA라는 코어의 성장과 지금의 성적을 보면 리빌딩보다는 리툴링으로 가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내후년 성적이 기대 이하라면 2022년 정도(ATL가야 할 픽, 폴의 만기)에 대놓고 탱킹하는 모습도 생각해봅니다. SGA의 계약을 약8년으로 볼 때 지금보다 좋은 멤버구성을 하기에는 탱킹을 중심으로하는 리빌딩 보다는 프레스티가 그동안 해왔던 트레이드를 통한 리툴링이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 작성자 20.01.03 15:04

    2022년도에 탱킹하기엔 너무 늦지 않을까 싶습니다. 팀의 가치를 생각해서라도 프레스티가 리빌딩 기간을 너무 길게 보진 않을거라 보거든요.
    말씀대로 트레이드를 통해(아마 크폴 계약이 끝날때쯤) 선수 보강하고 탱킹보다는 픽업을 통해 드래프트 복권을 긁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프레스티가 픽을 모으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 20.01.03 22:29

    구스턴 시절 잘하고있던 라우리,스콜라를 보내고 일부로 탱킹을 시도했던 휴스턴이 생각나기도 하고.. 요즘 오클의 리빌딩과정을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ㅎㅎ
    거의 100프로 갈리날리,슈로더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전 1라하위픽~2라운드 픽 정도로 팔려갈거같고.. 아담스는 반반.. 폴은 올시즌은 불가라고 생각해요.

  • 작성자 20.01.04 13:58

    폴은 베테랑 롤을 원하는 팀이 없는 이상 아마 계약끝까지 가지 않을까 ㅎㅎ

  • 20.01.04 14:38

    @surewhynot 근데 폴의 실력이 리빌딩팀에 있기는 너무 아쉽죠. ㅠ 내년쯤 픽들 오클에 안기고 동부쪽 컨덴터팀들로 갔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0.01.04 20:40

    @웨버1 그렇게 된다면 폴에게도 팀에게도 최상일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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