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냥
웃는다.
어이가 없어서
삼성전자
애들의 장난을 보니 헛웃음이 나는 것이
꼭
예전의
SK하이닉스 꼬라지를 보는 것 같아 외인이나 국내나 에널들의 리포트 한장
코미디
2024년 9월 첫날
아침
5시 일어나
쏘렌토를 가지고 아파트 마당에 주차후
6시
아들 배미 차와 바꾸고
BMW
집을 출발했다.
딸
아들이
강원도 쏠 비치 리조트를 예약하고
하루밤 46만원(?)
김해
양산
경주
포항
흥해
운전은 내가 하고
행복은
이렇게 아주 소소한 것이다.
웃으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휘발유 가득
영덕휴게소에서 아침을 맛있게 묵고(영해휴게소)
죽변
강구항
영덕
울진
삼척
목적지 도착(체크 인 하는 것이 꼭 007 작전처럼 웃기는 짓 : 딸과 아들이 좋은 방 배정)
6층 숙소에 짐을 내려 놓고
그전에
숙소 주위를 구경
좋다.
정말 좋다.
가족과 함께 하는 나들이가 천상의 행복이다.
봄에
괌 여행보다 더 좋은 것 같다.(여행은 다 좋지만 그때그때 행복감이 다르니 글을 그렇게 적는 것이고)
먼저
마눌과 딸과 아들의 물놀이
거의
3시간 물놀이를 하고 방에 왔다가
다시
해변에 갔다.
ㅋㅋ
물놀이를 하기 위해서 왔으니 할 수 있는데 까지
너무 좋다.
첫날
가족이 함께 구경
숙소
그리고
저녁은 딸과 아들이 삼척 대게 맛집(?)
ㅋㅋ
글쎄다.
식사와 술(소맥)
새우
대게라면
299,000원
내
생각보다 많이 싸다.
강구항가서 대게와 회를 한접시 묵으니 거의 60만원 나왔는데
여기
회도 너무 좋았다.
어떤 곳은
회를 물으면 푸석추석해서 반드시 주인장과 함 싸워야 하는 곳도 더러있는데
오징어도 좋았고
맛있게
즐겁게
행복하게 저녁을 묵고
버스킹
노래를 함께 들으면서 박수도 치고
부부
하루 50곡을 채운다고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