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구문학 7-8 월호> p282, 283에 구석본 전 문협회장님께서 쓰신 격월 평 시 <결국 뉴스가 된 '등단장사'>
이 문제 해결에 대해서, 솔직하고 용기 있는 해결책을 카페에 올려 주실 고귀한 정신을 가진 문사(文師)님을 기다립니다.
내가 작가라는 사실 자체가 진짜로 "쪽팔려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라고 생각하기에 고견을 기다립니다.
https://m.blog.naver.com/commentarius/223105075377
https://m.blog.naver.com/manjoy/221302336314
첫댓글
꼭 문단의 일만은 아니겠지만,
제가 가끔 느끼는 바입니다.
"굳이 저럴 필요가 있을까?"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수록
제가 깨닫는 게 있습니다.
"어느 분야든 기본과 태도가 중요하구나."
피식방귀를 아시나요?
대중 사이에서 소리없이 내뿜는 가스입니다.
이럴 때에는 혐의를 벗어나기 위해 자신도 강하게 떠들어야 됩니다.
등단장사 글을 보니
출판사든 등단자든 많이 떠들 듯 하네요.
모두들 자숙 하겠지요^^
암튼 작가는 만인의 심금을 울리는 작품을 남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글쓰기 능력이 부족하면 더 겸손하게 할 수 있는 데까지라도 최선을 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