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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 게시판 (일본 뉴스 번역) 우승의 타마와시: 하쿠호의 몽골 그룹과 교류하지 않는 자세
무명 추천 0 조회 280 22.09.28 17: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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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8 18:35

    첫댓글 타마와시에 대한 일본내 호의적인 여론을 반영하면서도, 하쿠호와 몽골 출신 리시키들을 정말로 싫어 한다는 인상이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스모판에서 몽골계의 강세 경향은 더욱 짙어지리라고 봅니다.

    지금도 군소 헤야들의 경우 일본인 제자들은 그만두고 나갈까봐 오야카타들이 엄격히 지도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일본인 선수들의 경우 설령 이른 나이에 두각을 보인 유망주라고 하더라도 일찍부터 스모 헤야에 입문하기 보다는 장래의 취업을 염두해두고 일단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점점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헤야별 1명씩으로 외국 출신 제자의 입문을 제한하더라도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오히려 몽골 출신 리시키들의 정예화만 가속화할 것입니다. 모티베이션도 부족하고, 프로 스모 입문도 늦어지고 있는 일본인 제자들에 비해 몽골인 제자들은 원래부터 몽골 씨름, 레슬링, 유도 같은 종목의 유망주였던 선수들이 스모 헤야의 외국인 제자 티오가 빌 때마다 거의 200대 1씩의 경쟁율을 뚫고 입문하는데다가 물러설 곳이 있는 일본인 제자들에 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강력하니 말입니다. 교쿠텐호를 필두로 아사세키류, 하쿠호, 사실상 스모 스승으로 잔류 예정

  • 22.09.28 18:35

    예정인 카쿠류, 테루노후지 등등 쟁쟁한 현역 커리어의 몽골 출신 선수들이 점차 오야카타가 되고 있기도 하고요.

  • 22.09.28 19:52

    아 저도 이 기사 봤는데 댓글보니 반대의견도 많더라구요. 하쿠호랑 웃지않는 사진은 이치노죠랑 얼마전에 찍은 사진도 그러하고
    카쿠류량은 원체 친한사이라 예전에 같이 누워서 게임하는 사진도 기사에 나온적있고 등등 sumo님 말씀처럼 하쿠호를 비롯한 몽골출신들을 폄하하기위해 쓴글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같은 몽골출신인데 안친할수는 없겠지요.

    여튼 참고하세요!

  • 22.09.29 07:40

    그리고 돗토리 사건은 관련 댓글을 대충봐서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원체 그 모임자리 자체가 이시우라의 아버지가 주체한 모임이였고 하쿠호를 초대 했는데 하쿠호가 그당시 몽골출신 요코즈나까지 초대해서 몽골인 리키시들이 덤으로 모여지게 된거라 다마와시가 참석해야되는자리는 원체 아니였다 뭐 이런내용 같았습니다.

  • 22.09.29 02:12

    @나라얀 이시우라 아버지가 돗토리 죠호쿠 코치였죠 아마?

  • 22.09.29 06:18

    @栃ノ心 지금은 교장이군요

  • 22.09.29 12:38

    사실이아닌것. 이때가 바로그 13일차에 언질해주던 하쿠호와 타마와시네요. 웃고있는데요?ㅎㅎ 기자가 무슨뜻으로 저런 선동의 글을썼을까요

  • 22.09.29 12:42

    또 하쿠호는 웃고있지만 반대로 차에오르기전에는 얼굴이 경직되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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