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이고 남편이 전업주부고 와이프는 의사.
남편이 매일 와이프 병원까지 왕복 3시간 통근시키고 아이 2명 유치원 등하원시키고 요리 빨래 애들 공부시키고.
퇴근해서 피곤한 와이프 안마까지.
와이프는 이런 남자 어디서 또 만나겠냐면서 자기는 복받은 여자라서 행복하다고.
ㅊㅊ - ㅇㅉㅈㅈㅅ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의사 와이프와 14년차 전업주부인 남편의 하루
인생이다그런
추천 0
조회 2,998
24.06.30 13:08
댓글 11
다음검색
첫댓글 부럽다
우리는 일하면서도 저러는데 저분은 복받았네요
대단
두분다 복 받은거죠 ㄷㄷㄷ
2222 맞아요 서로 감사합니다 해야죠
인간극장 애청자인데, 참 재밌게 본 회차네요. 두분다 서로에 대한 존중이 가득하셔서 더 멋진 부부신 것 같아요.
대단하네요 ㄷㄷ 그리고 남편분 전신샷 나온거 보면 프레임도 좋으신듯
와이프분이 몸이 좀 불편하셔서 남편분이 저런 결정을 하게 된듯 싶더군요.
솔직히 전업주부면 애 등원시키고나서 개꿀이긴함..
두분 태도가 너무 좋네요
입장 바꿨어도 잘 지내셨을듯
천생연분이시네요.
둘 다 서로에 역할을 온전히 인정하고 감사하기 참 어려운 일인데~ 두 분 전생에 덕을 많이 쌓으셨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