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yWK-w1Zn9w?si=_eI1hVoJsmOjHVpf
파주에 있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가
계약 기간 만료로 축구국가대표 팀 국내 훈련 장소가 매번 바뀐다고 소식을 들었을때만 해도
일정 조율만 잘 해서 운영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아이돌 팬 문화 중 하나인 줄서기 아닌 줄서기 문화가
스포츠 팬에게도 퍼졌나 봅니다.
중고농구 주말리그에 갔다가
중학교 고등학교 농구선수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기 바쁜
여성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야구 축구 뿐 아니라 농구도
흔히 말하는 찍덕 문화가 늘어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간 거래 플렛폼 [크림]에서
줌 코비 6를 검색하면 즉시 판매가 100만원이 넘게 형성되어있길래
정발가격에 5배가 넘는 이 가격은 뭐지?! 싶었는데
일부 팬들이 응원하는 선수 착용 사이즈 제품을
구매해서 조공하는 문화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프로트로 시리즈가 OG 모델과 쿠셔닝이 동일한가?
그리고 프로트로 시리즈는 색상별로 쿠셔닝이 다른가?
동일 모델 다른 컬러가 이렇게 가격차이가 심하게 나는지 궁금했지만...
수량은 적고 수요가 높으니까 이런 가격 형성이 된거 같습니다...
첫댓글 이름은 프로트로인데
스펙은 오히려 OG보다 하향했습니다
넵 저도 OG와 프로트로는
쿠션 스펙(전/후족부 모두 줌에어 Y/N)
차이가 난다고 알고 있는데...
또 프로트로 다른 컬러들은 그나마 30만원대에 거래가 되는거 보니까
왜 저 두 컬러만 인기가 있나 헷갈리기도 합니다...
@윤희곤 결국 튀고 이쁘고 화려한 색상이 비싸요^^
아 조공 문화때매 비싼거였군요.. 정작 농구 하는 사람은 그림의 떡이라는….
정발 가격 그대로 구입하신 분이
진정한 위너 입니다 ㅠㅠ
제가 리셀 땜에 농구화를 포기했어요 ㅜㅜ
신으려고 하는 사람은 정작....
그나마 선수들이 신나보네요-_-
이제 저 조공하는 신발에 커스텀까지 해서 보내주면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