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청춘, 총각20세~... / 세

[별고을]

마음의 戀歌(蔡奎燁 노래)

마음의 연가>

원창은 松坂直美(마츠자카 나오미)作詞、 倉若晴生(쿠라와카 하루오)作曲。

1939년 (昭和十四年)에  北廉太郞(키타 렌타로)가 부른 "男の行く道 (남자가 가는 길)의

飜案曲이다.

내용은

일본판  '男の行く道(남자가  가는 길, 1939 )' 는 남자가 여자를 배반,

조선판  '마음의 연가'는  여자가  남자를 배반하는 가사로 ...

같은 작곡가에  작사가는 다름.

마음의 연가(1940,채규엽 노래)는

진주라 천리길(1941,이규남 노래),

울고싶은 마음(1939,강남주 노래)과  함께 

1930~1940년대  3대 히트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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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연가-채규엽&田中絹代

1940년, 최고의 히트 곡

王平(왕평) 작사 / 倉若晴生(구라와카 하루오) 작곡

* 영상 자막과 노래는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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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제1호 가수 채규엽의  최고  히트 곡.

* 1절과 2절 사이, 2절과 3절 사이에는.  田中絹代(다나카 기누요. 1909年~1977年)의 대사가 있다.

男の行く道 -北廉太郎

* 영상 자막은 한글이지만  노래는 일본어~

松坂直美(まつざか なおみ) ：作詞、倉若晴生(くらわか はるお) ：作曲。

昭和十四年。

A

泣くな 歎くな 遠い日は    呼ぺど 返らぬ 空の 虹

淚ぬぐうて 仰ごうよ    愛と希望の 二つ道

울지마라 탄식말라  먼 날은/ 불러도 오지 않는 하늘의 무지개
눈물을 감추고 우러러보자/ 사랑과 희망의 두갈래 길

燃ゆる心に 鞭うちて  越ゆる 浮世の 茨道

雨よふれふれ 風よふけ  男淚は 伊達じゃない

불타는 마음에 채찍 두들겨  넘어가는 속세의 가시밭길 

비야 오려무나  바람아 불어라 사나이 눈물은 허세가 아니다

若い生命を ひとすじに   祕めて巷を さまよえぱ

何故が ほろりと 散る柳/ 知るや男の 純情を

젊은 목숨을 한줄기에   말없이 골목을 헤매이면은
어쩐지 잎이지는 버드나무  알아다오 사나이의 순정을

男の行く道(남자 가는 길, 1939 ) -  北廉太朗(키타렌타로)

北 廉太郎（きた れんたろう 키타 렌타로- 、1920年 - 1940年)は 昭和期の歌手。

- 1936년 16세에  데뷔, 「꿈의 요람」 「출선의 노래」 「이타코 야선」 등의 히트를 날리며   伝説の歌声, 아이돌 가수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자 마자

- 1940년 20세에   백혈병으로 게이오병원에서  급서하면서  그가 남긴 노래들은 소위 사곡(死曲)이 되었다고 한다.

[지 인]

제1호가수를
채규엽님인걸 오늘 배우고 갑니다

미남가수 넘일찍 가셨군요

[별고을]

우리 나라 제1호 직업 가수가
채규엽...........

북으로 가서 행방이?
잊혀진 사람이 되었죠.

[지 인]

아
월북가수였군여

[별고을]

묵고시픈 거 ㅎ
멍게 안주로 소주 한잔...캬 ㅎ

미남이나 미녀나
다 같은 사람 미인이자나요 ㅋ

그무살 요절
운명이 너무 가혹하죠.

[별고을]

비오는 날이면

그니와 두리서~~~
우산을 받쳐들고...

[맹물훈장]

동서고금(東西古今)
막론하고,

사랑 때문에 웃고
사랑 때문에 울지요.

이 세상에 사랑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까?................~^^~

[별고을]

싸우는 재미...
푸틴, 김정은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싸우는 재미로 산답니다.

훈장님 보이면
왜 반가울까요???

안심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