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어디서 보는지 아십니까? 그냥 사무실에서 봅니다. 면접보는데 여직원4명이서 옆에서 수다 떨더군요. 면접관은 싸가지 없게 물어봅니다. 일신방직에 왜 지원했나?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여러 조건들이 마음에 들어서 지원했다고 하니까 별 볼일 없는 회사다. 돈 많이 주는거는 일 많이 해서 돈 많이 주는거지 돈도 많이 주는 것도 아니다. 그러면서 지가 다니고 있는 회사를 나쁘게 말해주더군요. 면접끝나니까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연봉도 안가르쳐주고 그냥 가랍니다.
저는 연봉은 꼭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연봉을 물어보니..........연봉도 엄청 짜더군요. 2교대 일해서 겨우 2000만원입니다. 대기업이라고 해서 연봉은 많이 나올줄 알았더니 겨우 2000만원이랍니다. 일신방직을 계기로 저는 대기업이라고 해서 막들이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방직공장이라 일이 고될거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대기업이고 돈을 많이 준다면 1년정도만 하고 나올수도 있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지원했습니다.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이 와서 저는 조심스레 연봉을 물었습니다. 면접할때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저는 연봉만 지금 좀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한숨을 쉬면서 면접보면서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끝까지 안가르쳐 줍니다. 계속 물으면 기분상하게 할까봐 그냥 전화 끈었습니다.
첫댓글 급여 맞는거죠? 1400~1600이면.. 근무시간이 궁금합니다..ㅠㅠ
제가 지원했던분야와 틀리네요... 전 염색및가공 파트 지원했는데...
병역사항기재된 초본?? 이라 아무래도 군필자 중 현역만 원하는듯 대개 보충역 공익은 인정 안해주던데 현역만 군필이 아닌데.. 공익은 면제랑 똑같이 본단말이야 서글프다
제가 면접보러 갔었습니다. 공단역에서 택시타고 5100원 나옵니다. 공장 도착하니까 정말 지저분하고 구식 건물입니다. 경비원 아저씨 한테 면접보러 왔다고 하니까 반말로 절로 가 그러더군요. 지나가면서 동남아 외국인들 4명 보았습니다. 사무실로 가니 사무실도 지저분하고 사람들도 깔끔하지 않더군요. 여직원들도 하나같이 못생기고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면접보러 온사람은 저 포함해서 딸랑 2명입니다.
면접을 어디서 보는지 아십니까? 그냥 사무실에서 봅니다. 면접보는데 여직원4명이서 옆에서 수다 떨더군요. 면접관은 싸가지 없게 물어봅니다. 일신방직에 왜 지원했나?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여러 조건들이 마음에 들어서 지원했다고 하니까 별 볼일 없는 회사다. 돈 많이 주는거는 일 많이 해서 돈 많이 주는거지 돈도 많이 주는 것도 아니다. 그러면서 지가 다니고 있는 회사를 나쁘게 말해주더군요. 면접끝나니까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연봉도 안가르쳐주고 그냥 가랍니다.
저는 연봉은 꼭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연봉을 물어보니..........연봉도 엄청 짜더군요. 2교대 일해서 겨우 2000만원입니다. 대기업이라고 해서 연봉은 많이 나올줄 알았더니 겨우 2000만원이랍니다. 일신방직을 계기로 저는 대기업이라고 해서 막들이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방직공장이라 일이 고될거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대기업이고 돈을 많이 준다면 1년정도만 하고 나올수도 있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지원했습니다.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이 와서 저는 조심스레 연봉을 물었습니다. 면접할때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저는 연봉만 지금 좀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한숨을 쉬면서 면접보면서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끝까지 안가르쳐 줍니다. 계속 물으면 기분상하게 할까봐 그냥 전화 끈었습니다.
대충 대기업이고 2교대니까 2400 이상은 나오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면접을 보러 가서 연봉을 물으니...절망이였죠. ^^ 알아서 잘들 판단하세요. 택시비가 아까우실 겁니다.
8111님 언제 연락준다고하던가요? 저도 일신방직 면접보고왔습니다... 사무실이 혼잡하고 여직원들이 친절하지못했다는 인상을받앗습니다... 저한테는 왜지원했냐고 않물어보시더군요...
나참 전남은 이교대 해도 1600 을 넘기가 힘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