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마켓에 갔다가 저녁에는 냉면을 한 그릇씩 먹고
8시에 윗집에 사시는 윤 권사님과 동네 산길과 거리를
50분 쯤 걸었더니 15,577보를 걸었다.
닷새 동안에 날마다 만 보 이상을 걸었다고 와우! 라고 ...
딸이 사준 시계가 스마트 폰을 통해서 말한다. 딸이 작동을 다 해주어서 ...
내가 꼭 사고 싶었던 것을 딸이 이번에 사주었다.
매일 잠도 얼마큼 잤는지 나오는데 매일 수면 부족이다.
그래도 피곤치 않은 편이고 건강하다.
인생을 남보다 길게 살라고 ...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남편이 새터민 신학생들 다섯 사람이나 더 추천을 부탁했다.
새터민 학생들 간증도 다 올리고 후원자와 학생들을 위해 기도도 해야 하고 ...
걷는 것을 목표를 달성했다고 기계가 말한다. 그저께는 밤 늦게 공원을
인하 할머니와 윤 권사님을 만나서 한참 걸어서 ...
걷는 것이 나의 유일한 취미다.
오늘은 아침에 남편과 공원에 가서 걸었는데
남편이 코스트코에 다녀온다고 해서 나는 혼자서 더 걷다.
하루에 만 보 이상 걷는 것이 나의 목표고 천천히 걸으면 힘들지 않다.
집에 와서 점심으로 라면을 모처럼 먹다.
라면에 양배추를 넣어서 ...
양배추를 권사님이 많이 주셔서 ...
저녁은 카레라이스를 하는 데에도 양배추를 넣고 돼지고기도 넣고 맛있다.
오늘은 데니엘과 아론이 와서 남편이 사온 빵과 딸이 사온 피쟈를
피터가 구워서 먹고 카레라이스도 먹고 피터가 설거지를 한다고 해서
피터에게 시켰더니 약을 뿌려가며 상도 깨끗하게 닦고 너무 잘하다.
저희들이 조를 짜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설거지를 하는데
저들에게 맡겨야 하겠다. 방학이라 집에만 있는데 매일 테니스를
햇볕 아래에서 친구들과 치고서 친구들을 데리고 온다.
오아시스 교회는 좋은 성전을 사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사위의 외삼촌 두 분이 거금을 헌금하시려고 하는데
그들이 사는 나라에서 우한폐렴으로 막고 있다고 .. .
예전에는 문제가 없어서 이곳에 현찰로 시어머니 집도 샀다.
요즘 슈의 동영상을 보며 우한폐렴보다 더 무서운
미국의 음모들, 사탄의 역사들을 보며 치를 떤다.
소아성애자들... 두려움 속에 있는 어린아이들 피를 목의 동맥에서 뽑아
그것으로 약을 만들어 먹으면 회춘을 한다고 ...
드라큐라들... 흡혈귀 ...
그래서 두 대의 큰 배들이 뉴욕과 LA에서 많은 어린이들을 구했다고...???
너무나 끔찍한 ... 저녁에 걸으면서 주님께 미국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드린다.
인간들이 얼마나 악한지? 도대체 어떻게 그럴 수가 ...???
트럼프 대통령이 이 악들을 뿌리 뽑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