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약쪽을 잘몰라서 요새 인너넷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는데요^^
제약영업이 etc otc 이래서 병원과 약국으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그 그분이 어느 제약회사는 etc고 어디는 otc 이렇게 나뉘는 건가여
아니면 한 회사에서 그 두 부분이 나뉘는 건가여
예를 들어 어디서 들은봐로는 중외제약은 거의 병원쪽만 하고
대웅제약은 약국쪽을 많이 한다고 하던뎅..
그리고 제약쪽은 수시가 많다고 들었는데 지금 싸이트들을 둘러보면
LG생활과학하고 아산제약,우리팜 등이 채용공고가 나왔던뎅
게시판에 동아제약만 올라오고 조용해서여 이런데는 다들 쓰시고 계시는건가여?
이것저것 횡설수설하네영 ㅡㅜ
제발 무플만은.....^^
첫댓글 ㅋ 그냥 가려다 너무 모르시는 것 같길래 한자 남깁니다. etc는 병원부를 칭하구요 otc는 약국부를 칭합니다. 대웅제약이라고 병원안할까요?? ㅋ 대웅도 매출의 대부분이 etc입니다. 모든 제약회사(제가 아는한)는 etc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OTC 비중이 낮아져서 ETC 의원 영업 하더라도 직거래 약국 10개정도는 하는 추세 입니다. 거의 비슷 합니다. 저는 과거 제약영업 종사 했었고 .... 국내 메이져 제약회사 다녔었습니다. 약국은 직거래는 거의 합니다. 만만치 않습니다.
많은 국내제약사들은 otc와 etc로 나누지만, 대부분의 제약회사는 제품별로 나누거나 같은 계열약으로 묶어서 분류합니다.(내분비계, 근골격계, 항생제 등으로..)
회사마다 다릅니다. 병원(종합병원, 일반의원),약국 같이 하는데도 있고 분리해서 하는데도 있고 발령을 잘 받아야 편하게 인쎈타면서 일합니다. 입사하고 연수들어가서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그래야 원하는데 발령받아서 갑니다 ㅋ
위에 언급되어 있는 회사에 있다가 나온 사람으로 살짝만 적고 가면.....종병은 포화상태입니다...H약품에서 OTC에서 많은 매출을 올렸고 그에 따라 많은 제약사들이 OTC에 비전있다고 느끼고...약화된 OTC를 늘리려고 노력중일 겁니다.(아니 말고~ ㅋ) OTC비중은 안낮아졌습니다... 결론은 모르긴 몰라도...제약영업은 이상한 영업이라는 겁니다 ㅎㅎㅎ 힘들다는 의미하고는 좀 다른 ㅋㅋㅋ 많이 알아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물론 제약업계의 비전은 있습니다.. 좀있으면 죄다 약먹고 살껍니다 ㅋㅋㅋ 평균수명은 길어지고 병균의 내성은 높아만 가니깐요~ ㅎㅎㅎ
죄다 약먹고 다녀서 비중있다는 말 맘에 아로 새겨지네영ㅋㅋ 제가 요새 영업쪽을 많이 지원하고 있는뎅 제약영업이 평판은 쫌 그래도 실상은 그것보다 낫다고 하던뎅 영업이든 어디든 다 힘들겠지만 여자로 취직하기는 문이 더 좁은게 사실이겠쪄?...ㅡㅜ
병원쪽이 포화상태라 약국쪽으로 많이 빠진다는 말이 현실이군뇨.그런데 이상한 영업이라는 말이 자꾸 걸리네용 아는 선배는 자기가 지금 제약영업을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좋은말만하던뎅 어떤분말처럼 차액을 박는다는 말은 커녕 60만원정도 지원나오는걸로 생활비해서 월급거의 저금한다고,,,다 거짓이였던가....
회사마다 부서마다 다틀려요~좋은 회사 좋은 부서 가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