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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나꽃마당
 
 
 
카페 게시글
진사남(서부경남) 병솔나무 선물
유니맘(남해) 추천 0 조회 286 17.05.22 22:5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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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3 00:21

    첫댓글 수양벚 조금 더 기다리 보이소.
    다 죽은 것 같아도 마른 줄기에서 잎이 쏙쏙 나올 수 있습니다.

  • 17.05.23 00:23

    뿌리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지주대 양쪽으로 2개 세워서 고정시켜 두세요.
    웬만하면 살텐데 뿌리 흔들려 버리면 가능성 ㅇ숼 낮아집니다.

  • 작성자 17.05.23 08:24

    @꽃요정(고성) 그렇게 할께요~~근데 접붙인거 아랫쪽에서 싹이 올라오는건 잘라줘야 하나요???

  • 17.05.23 09:43

    @유니맘(남해) 좀 더 두고 보시죠? 나중에 잘라도 늦지않지요

  • 17.05.23 11:48

    @유니맘(남해) 고건 잘라야죠. 만구 내 의견이지만...

  • 17.05.23 05:21

    병솔 이쁘네요.
    자주 오지못해 마음만 바쁘겠어요.

  • 작성자 17.05.23 08:42

    마음도 바쁘고 몸은 더 바빠요~ㅎㅎ 저희 공구한 수국중 카릿지랑 투게더, 앙뚜와네트는 이름표 달고 노지에서 대품이 되었어요. 삽목은 꽃지고 해야 하는거죠??

  • 17.05.23 08:51

    @유니맘(남해) 카릿지,투게더는 삽목가지 얻어야겠어요. 삽목은 물을 말리지않아야 하는데 남해에서 할건가요? 요즘 일교차가 커서 외부의 삽목이 어렵네요.장마철에 삽목가지를 만들어 수국아래 틈새로 꽂아놓고 그냥 두어도 뿌리가 나요.이름표도 필요없이 편하더군요.프레지오사가 짱짱해서 그리했는데 성공했어요.늘어진 가지는 휘묻이하면 계절 상관없이 성공100%

  • 작성자 17.05.23 09:01

    @금란초(하동) 휘묻이 뭔지 모르는데~ㅎㅎ
    제가 꽃피면 이름 확인하고 삽목 방법 자세히 여쭤볼께요~~

  • 17.05.23 09:24

    @유니맘(남해) 요게 휘묻이요.

  • 작성자 17.05.23 09:36

    @금란초(하동) 요런 방법도 있네요~~ 요건 한번 당장 시도해볼께요~~^^

  • 17.05.23 09:36

    @유니맘(남해) 이거 길게 쳐진 가지 처치법으로 훌륭하답니다.

  • 17.05.23 05:28

    신입때 정원사님의 권유로 병솔나무를
    심엇던 기억어 나내요.

  • 작성자 17.05.23 08:48

    라꼬님 블루플락스가 아침마다 예쁩니다~~^^

  • 17.05.23 08:22

    꽃이 이름하고 똑 같네요..ㅋ
    이쁩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17.05.23 08:49

    감사해요~~
    꽃선물이 젤 좋네요~~ㅎㅎ

  • 17.05.23 09:46

    남해는 수국뿐 아니라 꽃나무 키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지요.탐라산수국이 역시 빠르네요.

  • 작성자 17.05.23 10:46

    그러니 주인 손길만 더해지면 더 좋을텐데요~이번 정모는 놓치면 후회할거 같아서 머리 쥐어짜고 있는 중이예요~ㅋ

  • 17.05.23 11:49

    수국이 아나벨/분홍아나벨도 보이고...겹꽃수국품종도 몇 종 되네요.

  • 작성자 17.05.23 15:57

    꽃피고 나서 보여드릴께요~이름 찾는거 도와주세요~~^^

  • 17.05.23 15:51


    허리보다 목이 가는 항아리에 빙솔낭구 ㅡ
    나무가 좀더크면 뿌리도 따라 커지는데 .
    우째 빼내시려고 ᆢ
    끝내는 단지를 깨야되는 수가 ,
    이쁜 꽃나무 들이 많이 보입니다 .

  • 작성자 17.05.23 17:32

    원래 밑이 깨진 항아리에 심어놓으셨어요~ 잔디 걷어내고 항아리를 살짝 심어놨구요. 내년쯤 더 큰항아리에 다시 심어주신대요~풀바다님께도 받은게 많고 제가 꽃복이 많은 사람이예요~~ㅎㅎ

  • 17.05.23 17:02

    저도 병솔나무 제법 오래되었는데
    노지월동 아니되어 분에 키우고 있답니다
    노지 월동 하려고 꽁꽁 싸 매서 밖에 두었다가
    얼어서 가지치기 해 간신히 살려 놓았는데,,,올해는 꽃이 제법 피네요
    남해는 노지월동 되나봅니다 영하 13도 이상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수국종류도 어쩜 저리 다양하나요? 오래된 회원님들 보다 신참이 고수계열입니당 ㅎㅎ

  • 작성자 17.05.23 17:37

    바람없는 곳에 심어 뽁뽁이로 항아리채 감아서 겨울난 아이래요~ 수국은 그저 자리 잘 잡아 심어놓은 것 밖엔 없어요~~ㅋ 야다님댁 자란무데기가 젤 예쁘죠~나눠주신 떡갈수국 꽃이 맺혔어요~감사히 잘 키울께용~~^^

  • 17.05.24 11:23

    유니맘님~~축하축하드려요~~♡♡♡♡♡
    엄청 기분 좋으시겠어요~~^^♡♡♡♡♡
    예쁜 병솔나무 튼튼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7.05.24 16:44

    네~~달님 응원받아 잘 키워볼께요~~^^

  • 17.05.24 15:18

    병솔은 남해에서 충분히 월동 됩니다. 우리집은 고목이 되어 꽃이 주렁주렁 했네요

  • 작성자 17.05.24 16:56

    해돋이님 댓글로 더 안심이 되네요~ 작년에 심은 수국들이 잎은 무성한데 아직 꽃이 몇개 안보여요...뭐가 문젠지 연구중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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