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목요일 너무 일도없고해서
일찍 모처럼만에 동네에서 잘아는 지하고 누님 동생하는 순대국집 아줌마하고 정왕동 친구가게가서요 암소 한마리에 씨주 시병반 먹구요 이차로 노래방에서 좀 놀다 대리운전을 불렀읍니다.
순대국집 누이는 더 놀다간다해서 그러셔여 하고서는 정왕동 이마트뒤에서 부천원종동 참고로 저희집은 원종동 (산21-2입니다} 성곡삼거리에서도 15분정도 걸어서..암튼 상황실에서 이만냥 불르더라구여
요즘은 거의가 비슷하더군요..적정 가격은 모나지않는가격..만약에 15000원불르면 싸울려했어요 존심상해서요. 대리기사분 전화옴 여기 이마트뒤 골프장옆 암소갈비집 인데여 하니 알았다고 금방오심 출발하면서 힘드시죠..전 오늘셔요 미안해요 잠좀 잘게요.. 울 사장님 네비켜드릴까요 ..혹시 아심 구냥가시고요
그리고 수고하시는데 오천원밖에 여유가없어서 이만오천드릴께요 미안해요 .
사실 저도 이일해요 오늘 쉬고 순대국집누이 하고 모처럼 회포푸네요 그리고 도착해서 깨워주세여 하고 잠깐 잔사이에 도착했네여
제가 여기서 내려주세요 그랬더니 ..그분이 화를내면서
산21-2번지까지 좁은공간에 개구리추차까지 이상없나 확인해주시고
아! 너무 고마운 그분
정말 덕분에 잘왔읍니다
(오늘 암소한마리 소주시병반 6만
노래방2시간.............4만
대리운전비...............2만5천
노래방 도우미값만.......0
합이 .......................12만5천)
저의 최하 삼일 순수익이지만
잴 안아까운건 ....2만5천
집에 가장 편하게 대려다준 그분..막가도 인생은 여유있게 살으라는
너무 고마워서 글 올려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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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구 글 하고 비스무리 하네요....
냄새가 나요 그분역쉬 대리기사엿다고 햇는데 ㅠㅠㅠ
어떤 기사분의 글이 각색되어진 것같은 느낌!! 어쨎거나 그 내용과 다른 관점으로 문제점을 짚어 주시네요^^
감사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해미르님도요^^*
글쓴이 에 글 보면 언제나 누군가에 글 각색해서 올리는 글 아니였나요... 이틀 안 보이드만 결국 나타나셨네....손가락 간지러워 도저히 참을수 없는 글쓴이...쩝..(안보이기에 아랫글 검색에 오늘은 낚였네요....쩝)
재밌게 리믹스 하셨네요..ㅋ
^^*
아래비스므리한글 까는 냄새가 나네요 혹 두분이 같은분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아래 글을 까는 글이 맞는 것 같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중간 중간 부자유스런 부분도 보이고..
흠... 나름..좋은 글이네요..ㅎㅎ
돈좀 아껴 쓰세요 소주는 놀이터에서 게맛살과 같이 먹으면 저렴 합니다.
집에서 김칫국 끓여서 먹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ㅑ~~~~
15,000 불르면 싸울뻔햇어여?
자존심상해서요?? ㅡㅡㅋ
전 항상 윤님 글읽으면서
한줄에 멘트에서 내포된 많은것을 연상합니다
아주 형이상학적인 포스 랄까요?
암튼 늘 무엇인가를 암시하는글,,
잘보고 갑니다~^^
소원님의글은 더 심호하셔요^^* 다른 멋진분들도..항상 글에서 여유로움을 배워요..
저같음 마넌콜불러서 25천원 줍니다 본인이 대리운전하니 대리기사들이 오면 미정콜 잡은거라 진배 없으니 더 좋켓죠... 저도 몇번경험해 보앗느데요.. 목적지 이전까지 대리요금 책정해주고 도착해서 다주시는손 보앗습니다
한편으로 수고한다고 나름 생각하시는겁니다 한예 천안에서 직산 15천원하시고 성환까지가요 하면서 2만주시는손 고맙죠 땅큐베리마취죠..ㅋㅋㅋ
흐음.. 기사들에게 배려하는 최대의 방법은 그 거리에 적정가 프러스 팁일 겁니다.. 제가 그러거든요
적정가에 더주는손은 요즘 날씨 가틀걸요 거의 없슴니다..
또 삽질하네.
그냥좀 입다물고 있어.제발.
눈치 있는 회원님이라면 이 글이 누구를 빗대어 쓴 글이라는걸 금방 눈치 챘을 겁니다. 그리고 눈치들이 없을까..ㅋㅋ
진짜요
설마
정말 욕 나온다...
소주 시병먹고 또 꿈꿨구만......개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