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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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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만석지기 12代에 9代 진사 집안.....(안)
단석 추천 1 조회 69 24.06.22 23: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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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3 00:52

    첫댓글
    원효 설총 일현ᆢ
    경산은
    삼성현의 고장 이기도...
    남천에는 삼성현의 흔적을 .
    새겨 놓은 벽보가 그려져있고 원효와 요석공주의 사랑이야기도 새겨져 있어 지날때마다 눈에 띄어 보게 됩니다

  • 작성자 24.06.23 06:20

    신라불교 중흥을 일으킨 원효대사와 그의 아들(설총)은 한문의 음을 우리말 뜻(이두)을 만든 대학자.
    설총의 묘는 경주 남촌마을에 있으나
    경산 갓바위에 근거지를 두었고.
    일현스님은
    유명한 삼국유사를 지은 사학자이지요.

    멍게님은 밤 12시까지 공부를 하시나 봐요.
    첫 댓글 감사합니다.

  • 24.06.23 05:52

    @단석 문씨세거지 능소화 사진 찍고와서 초저녁 한숨 자띠마느 잠이 깨어 안 먹던 간식까지 먹다보니 한참 꼼지락 거렸어요

  • 작성자 24.06.23 06:24

    @멍게2
    요즈음 어디를 가나
    예쁜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피었데요~^♡^

  • 24.06.23 06:58


    아무나 부자 되며 부자 하나요.
    그 정신 사상 철학이 남다르죠
    넉넉하고 여유롭고 베푸는 박애의 정신....

    삼가하고 절제하는 미덕...

    경주 최부자 모르는 사람은 없을 텐데...
    그 집안의 가훈이 사뭇 삼엄함을
    절감합니다.

    경주 양반, 단석님의 보시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3 08:10

    내가 살던 마을에도 최부자 임야에는
    선친들의 산소를 모시고.
    논과 밭은 가을에
    벼가 익어갈 무렵
    관리자가 들에 직접와서 상태를 확인하여 가마니 수를 정하고
    농사일이 끝나면
    소 구루마에 싣고가는 것을 봤지요.
    마지막 세대인 최준옹을 어릴때 동네 집안 어른댁에서 몇번을
    봤지만
    근검 절약 정신이 몸에배어
    그저 평범하게 보입디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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