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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손웅정, 벌금형이라도 받으면 '170억' 아카데미 문닫을판
버거킹매니아 추천 0 조회 3,374 24.07.02 13:0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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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2 13:03

    첫댓글 잠시 문다고 휴식을 가지는것도 나빠보이지않습니다.

  • 24.07.02 13:13

    벌금형까지 않나오지 싶네요. 다만 형이 확정되지 않으려면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져야 할텐데 이미 서로 다 오픈한 상태에서 합의점에 이를 수 있을지...

  • 24.07.02 13:13

    아이 엉덩이 한대로 현찰 좀 만져보려는 게 일이 이렇게 커질 줄 상상도 못했겠죠.

  • 24.07.02 13:29

    박세리나 손흥민이나 가족들때문에.. 안타깝습니다

  • 24.07.02 13:38

    이거는 박세리 친부랑은 결이 틀린거같아요ㅠ

  • 24.07.02 13:31

    잘다니고 있던 나머지 아이들과 부모들은 무슨죄인가요

  • 24.07.02 13:48

    아무리봐도 피해 소년(중3을 아동이라고 하기엔..) 부모가 너무 과하게 요구 하고 있어요~
    3천만원도 합의금으로 잘 쳐준거 같은데....

  • 24.07.02 13:51

    저기 훈련 엄청 빡시데요. 엄청 혼나기도 하고. 그런데 손웅정씨도 같이 훈련하며 다그치는거라서 할 말이 없다네요.편하게 학원체육 생각하고 가면 안되는곳인가 봐요.

  • 24.07.02 14:00

    엘리트 위주겠죠ㅎㅎ

  • 24.07.02 13:51

    가혹행위가 있었다면 당연히 처벌받아야죠

  • 24.07.02 13:56

    아이 부모가 과한 보상은 요구 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비난 받을 일이고, 가혹 행위가 있었으면 행위에 따라서 비난 받거나 처벌 받으면 될 일이죠.

    합의금을 과하게 요구했다는 것과 아동학대 여부를 결부 시키는 분들이 계신게 의아하네요

  • 24.07.02 13:58

    2222

  • 24.07.02 14:04

    저 정도는 학대라고 생각이 안들어서요

  • 24.07.02 15:07

    @세상누림 공식적으로 밝혀진건 아니라서 판단은 일단 유보입니다만, 현재 제기 되고 있는 수준의 체벌과 욕설이 사실이라면 학대로 처벌 받아도 마땅하다고 봅니다.

    손흥민이라는 뛰어난 결과가 있다고 해서 면죄부가 주어진다면 실적을 위해서 선수들 쥐어짜는 지도자들도 다 합리화 할 수 있죠.

  • 24.07.02 14:01

    ㅎㅎ 잘못이 명백해서 벌을 받는건데 어이없는 쉴드글들이 있네요 손선수 국민영웅이네요

  • 24.07.02 14:39

    그니깐요ㅋㅋ 욕하고 때리는데 이게 옹호가 되네요

  • 24.07.02 14:07

    아무리봐도 가혹행위?학대? 는 아닌거 같은데 ㅎ

  • 24.07.02 14:23

    다른 선수의 아버지였어도 지금같은 분위기였을지는 궁금하네요

  • 24.07.02 14:32

    사건 배경이 학대라고 보기 힘들어서 그래요..
    저기는 놀러가는 곳이 아니라 엘리트 코스인곳인데..훈련 분위기가 강해요…그날 첨으로 체벌했다는데..엉덩이 한대랑..꿀밤 몇대 맞았다네요
    체벌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 24.07.02 14:25

    저정도로 문닫아야하면 축구부 있는 학교 90% 이상 사라져야 할겁니다. 타 종목 사정은 정확히 모르지만 프로팀 감독, 코치들 조차도 욕설은 달고사는게 일상이고 심한 인격모독 사례들을 보면 초중고 엘리트체육은 훨씬 심할거라 같은 잣대로 봤을때 살아 남을 만한 곳이 있기나할지 모르겠네요

  • 24.07.02 15:06

    사견입니다만, 그럴거면 엘리트 체육 자체 존재의 의미가 없을거 같아요.
    올림픽 성적 안 나와도 좋고, 월드컵 안 나가도 좋으니 아이들에게 행해지는 구타나 욕설은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 24.07.02 14:26

    이미 경찰에서 학대 혐의가 있다고 검찰에 송치한 사건이고 손웅정 본인 입장문에서도 학대 부분은 인정 했는데 합의금 논쟁과 묶여서 볼 사항은 아닌거 같네요.

    엘리트든 아마추어든 교육에서 이제 폭력 사용은 용인되서는 안되는 거라 봅니다

  • 24.07.02 14:28

    아이를 가르친다는 건 숭고하고 존경 받을 일이지만, 요즘 들어 선생이라는 직에 회의감이 들어요. 굳이 남의 자식을 가르칠 필요 있나 생각 많이 듭니다. 원만하게 해결되시길...

  • 24.07.02 14:28

    다른 학생들도 똑같은 경우인데 저 학생 부모만 문제 제기를 할 경우.. 경찰 수사 시 다른 학생들도 조사를 하나요? 보면 특별히 저 학생에게만 저런 게 아닌 듯 하여.. 궁금하네요.

  • 24.07.02 14:31

    가혹행위나 학대의 기준이 명확하진않지만
    당한사람이나 아이 입장에서공포스러웠고 트라우마였다면 학대라볼수있죠

    근데 그걸이용해서 몫돈챙기는 부모를보아하니 아이도 안봐도 뻔할거 같습니다.

  • 24.07.02 14:46

    건드리지도 말고,
    존댓말써서, 차근차근 가르칠거 아니면 이제 못하는거죠 머.
    아니구나, 표정도 조심해야되는구나..ㅠ

  • 24.07.02 15:02

    학대고 폭언이고 인정하겠지만

    자식으로 돈벌이 할려는 부모도
    제정신은 아닌듯 보입니다
    엉덩이 한대,꿀밤이라는데

    초중고 엘리트 학교 다녔어도
    감독 코치상대로 고소하고
    합의금 요구할수있었을까요

    유명인의 아버지가 운영하는곳이니...
    손흥민이적료 운운하면서
    이정도면 싸게먹힌다
    이런얘기나 하는거겠죠

  • 24.07.02 15:41

    문리적 해석이면, 학대가 맞고 처벌도 받겠지만, 검사나 법원쪽에서 향후 비슷한사례들을 생각해서 좋은판단해주길

  • 24.07.02 15:45

    씨맥 감독 생각나네

  • 24.07.02 16:13

    유죄판결 받아서 문닫아도 어쩔 수 없는거죠. 범죄는 범죄니까요.

  • 24.07.02 19:12

    글쎄요? 일부 나쁜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다수가 피해를 보는 이 사회 구조가.. 꼭 나쁜 일부를 계속 양상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대중들 일부도 나쁜 일부에 동조하는 똑같은 족속이고요.

  • 24.07.02 20:00

    저기갈 각오했으면 저정도 체벌과 규율은 감수해야한다고 봅니다

    제 자식이라도 그냥 넘어갔을것 같습니다

    더 엄하게 해달라고 했을듯 합니다

  • 24.07.02 22:33

    저 곳이 문을 닫게 되면 나머지 아이들은 또 피해를 입게 되는 셈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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