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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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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안방 드나들듯 할 텐데~ 달 나라보다 먼 땅.../ 땅
별고을 추천 0 조회 45 24.06.23 07: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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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3 08:01

    첫댓글
    딴거는 수시로 티비에 나오니 들어보지만
    "시들은 청춘"는 듣도 보지도 몬 했슴다

  • 작성자 24.06.23 08:04


    1930년대
    라디오도 없는데 무슨 티비요.

    이 야그는 호랑이 흡연하던 시절
    야급니다.

  • 24.06.23 08:40

    10대때에 자주 불렀던
    노래
    물새야 왜우느냐를
    생돼지 배따는 소리로
    친구들과 어울려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4.06.23 08:57


    1957년 손인호의 물새야 왜 우느냐일테죠.

    1936년 채규엽의 그것이 같은 노래인지는
    ]
    제가 확인을 못하겠습니다.

    같은 듯 다를 듯...

  • 24.06.23 09:01

    @별고을 그렇게 하시니 기억이 나네요~
    손인호 노래가 맞습니다.

  • 작성자 24.06.23 11:22

    @단석
    ㅎ 채규엽님은
    조선 1호가수로 역사적 인물이군요.

    그의 「물새야 왜 우느냐」는 아직 접하질 못했습니다.
    그 당시는 대개 일본 작곡가의 노래가 많았더군요
    우리 나라 이름도 일본국이었으니...

    늘 건강한 삶
    행복하서요.

  • 24.06.23 15:50

    6.25 사변 후 초창기는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 살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월북한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 중에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도 포함 돼

    있다는군요.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나면서 남한이

    북한보다 더 잘 사는 나라로 탈바꿈한 것으로

    국가 발전의 발판을 닦아 놓으신건 분명한 사실이고요.

    새마을 운동 부터 국민들 정신부터 깨우쳐 주신

    분이죠.

    나중에 채규엽가수는 월북한 걸 후회 했겠죠.

    북에서 음악으로 일 할 줄 알고 갔지만

    탄광으로 일하다가 북에서 생을 마감했으니

    참으로 애석한 일이네요.

  • 작성자 24.06.23 17:12


    그는 함경도 함흥 사람이고
    그 당시는 남북이 뚜렷하지도 않았으니
    그를 월북했다고 하기엔 좀 그런 거 같네요.

    자기 고향으로 갔을 텐데
    북쪽에서 어이 무슨 사정이 있었겠지요.

    그 과정도 뚜렷이 밝혀진게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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