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hot/3303096608?page=2
첫댓글 저 지금 20권중 12권째 읽는 중인데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명자님 책 읽어야하는데세장 보고 못 읽었네요그리고 내일은 또 회식..주말에 3시간 대기 특근 있는데 그때 봐야겠네요
재미있는데, 이상하게 제 수면제이기도 했던..
차라리 유튜브같은데서 줄거리 이해하고 보면 좀 쉬울거 같아요..완독하기는 거의 듄급 아닌가요..ㄷㄷ
하긴... 저도 부활, 죄와벌은 군대에서 있었기에 읽을 수 있었네요. 다시 읽어보고 싶어도 도저히 손이 안감.
예전에 토지 완간되고 나서 반년에 걸쳐 읽었습니다. 빨리 읽을 수도 있었는데 일부러 몇페이지씩 나누어 읽었어요. 그렇게 읽어도 몇페이지밖에 안되는 분량에 코끝이 찡했던 기억이 납니다.어렸을 때 최수지가 서희로 나오는 드라마 토지를 봤어요. 용정 부분에서 끝이 났는데 그 이후 부분을 읽게되니 감회가 새로웠던... 자세한 기억은 안나지만 구천이와 길상이가 만났던 부분에 기대가 컸었던...ㅎㅎㅎ
전 독문과 출신인데,,, 양철북이랑 파우스트가 제일 괴로웠습니다. 물론 훌륭한 글이지만요
원문을 통으로 이해해야하는 부분이라 더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 다시 보라면 어휴.
첫댓글 저 지금 20권중 12권째 읽는 중인데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명자님 책 읽어야하는데
세장 보고 못 읽었네요
그리고 내일은 또 회식..
주말에 3시간 대기 특근 있는데 그때 봐야겠네요
재미있는데, 이상하게 제 수면제이기도 했던..
차라리 유튜브같은데서 줄거리 이해하고 보면 좀 쉬울거 같아요..완독하기는 거의 듄급 아닌가요..ㄷㄷ
하긴... 저도 부활, 죄와벌은 군대에서 있었기에 읽을 수 있었네요. 다시 읽어보고 싶어도 도저히 손이 안감.
예전에 토지 완간되고 나서 반년에 걸쳐 읽었습니다. 빨리 읽을 수도 있었는데 일부러 몇페이지씩 나누어 읽었어요. 그렇게 읽어도 몇페이지밖에 안되는 분량에 코끝이 찡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렸을 때 최수지가 서희로 나오는 드라마 토지를 봤어요. 용정 부분에서 끝이 났는데 그 이후 부분을 읽게되니 감회가 새로웠던... 자세한 기억은 안나지만 구천이와 길상이가 만났던 부분에 기대가 컸었던...ㅎㅎㅎ
전 독문과 출신인데,,, 양철북이랑 파우스트가 제일 괴로웠습니다. 물론 훌륭한 글이지만요
원문을 통으로 이해해야하는 부분이라 더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 다시 보라면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