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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 정치 > 청와대 소식
노대통령 "한국 개혁속도 세계 최고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5일 저녁 MBC `시사매거진 2580' 500회 특집 `대통령에게 듣는다' 대담프로에 출연, 다양한 사례와 비유를곁들이면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및 향후 운용방안을 설명하는데 주력했다.
먼저 노 대통령은 지금의 경제난은 지난 2001년 이뤄진 무리한 부동산 경기부양및 내수 진작을 위한 카드남발 정책때문이라는 점을 들면서 "이는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면 몸살이 나서 며칠 앓아 드러눕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우리 경제를 위기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반론을 제기하는 이유는책임을 안지겠다는게 아니라 아직 39도가 되지 않았는데 해열제를 놓고 혈압이 140밖에 안되는데 혈압강하제를 놓게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러다가 환자(경제)가 죽으면 운명이 어쩔 수 없어서 죽었다고 하고도 남을 인간이네요~!]
[이러다가 환자 죽으면 어쩔수 없이 실수로 죽었다고 할건가??]
노 대통령은 특히 `집값 동결' 기조의 부동산정책이 후퇴할 수 있다는 의구심에대해 "적어도 금리 이상 못올라가게 한다는 게 확고한 방침"이라며 "다른 정책은 안그렇지만 이런 중요한 정책은 대통령이 일일이 챙긴다"고 소개했다.
노 대통령은 반기업 정서에 따른 투자장애 논란에 대해서는 "취임후 전경련 행사때마다 가서 격려해 주고 기업하기 좋게 해주겠다고 약속했으며 이후 따로 (대기업 총수들을) 초청해 국민은 너무 대기업 총수들만 깍듯이 챙기는 것 아니냐고 섭섭해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면서 "그런데도 (기업인들이) 반기업 정서를 정부가 만든다고 얘기하면 매우 불공평하다"고 반박했다.
[약속을 이행하기는 커녕 기업에 공포분위기만 조성해 놓고 또 딴
소리 하는것 보면 정신분열증세가 확연하네요.]
노 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운데 무슨 과거사 규명이냐'는 반론에 대해서도 "어렵더라도 할 일은 해야한다"며 "취학연령이 된 아이를 어려우니까 경제 좋아지면 초등학교 보내자고 해 2, 3년 늦춰 11살에 보내면 되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비유가 될만한 비유를 갖다 둘러대야 하는데.. 아뭏든 궤변의 대명사 대통령을 두었으니 혀만 끌끌 차일 뿐입니다.]
노 대통령은 한나라당의 신행정수도 이전 반대에 대해 "야당이 다수당으로 있을때 날치기가 아니라 충분한 토론을 거쳐 관련법을 통과시켰는데 이는 당위성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며 "박정희 대통령도 준비를 다 했다가 돌아가셨고 전두환 대통령은 거기다가 정부청사까지 다 지었다가 못갔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 대통령은 "저는 정치를 하면서 지금까지 `왜 행정수도를 옮겨야 하는데 못 옮기고 있을까하는 생각을 한번도 잊어본 일이 없다"고 밝혔다.
[자기돈 들어가는 것 아니니깐 무조건 일 저질러 보자는 식 밖에
되지 않는 거대 프로젝트를 무슨 구멍가게 식료품 사듯 하려고 하니 한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나라 서서히 망하는 꼴 될줄도 모르고.. 행정수도에 드는 돈이 얼마나 기하학적인 숫자이며 그 조달이
몇십년에 걸쳐야 함은 물론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 이 시점에 일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저지르려는 것 보면 나라 망하길 바라는 사람
같네요.]
노 대통령은 200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이 발표된 것과 관련, "대입제도는 한꺼번에 바뀔 수 없기 때문에 야금야금 바뀌어온 것인데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온 것"이라며 "2002년 대입제도의 경우 대학 선택을 좀 더 넓히고 소위 여러 줄을 세운다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학력이 나빠졌다고 해서 `이해찬 세대'니 했는데 그렇지 않고잘된 변화"라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과외열풍은 정부정책만으로는 도저히 잠재울 수가 없을 것"이라면서도 "과외를 안해 사회적 경쟁에서 낙오하는 일은 없도록 반드시 해나가겠으니 멋을 위해 과외하는 것은 좋은데 경쟁을 위해 과외하는 것은 지금 당장 포기하시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일부에서 사법이나 언론분야를 예로 들어 개혁이 후퇴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있는데 대해 "사법개혁은 일본만해도 수십년 다뤘다", "정치권력과 언론간 유착이나 뒷거래는 완전히 없어졌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한국의 개혁속도는아마 세계 어느 나라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빠른 속도"라는 견해를 밝혔다.
노 대통령이 이날 방송사 대담프로에 출연한 것은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월24일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으로 가진 특별회견 후 6개월여만이다.
[나머지도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지만 기사 위에서 부터 아랫부분
전체에 이르러 돈키호테식 발상을 갖고 국정을 바라보는 눈이 너
무나 한심하고 어이 없어서 될대로 되라는 심정밖에 들지 않네요. ]
uni@yna.co.kr
첫댓글 혼자만의 개혁, 진정개혁해야 할 사람은 바로 노00씨가 아닌가?
노구라의 업적 노랭이 개구리 대량 양식 성공.....ㅋㅋㅋㅋㅋ
노무현은 대통령으로서정말 자격 미달입니다 대통령이 왜 책임질줄을 모르는지 청화대 드러앉아서 잘먹고 호화판이니 서민들에 고통을 알리가 없겠지만 졸부에 표본이네요 지난 탄핵대 헌재의 잘못된 판단이 이나라를 요지경으로 만들고 있으니 헌재 양반들 역사에 진죄 영원히 용서 받지 못할껍니다
노통 말하는수준이 재잘거리기좋아하는 여중생애들 수준이라니까요....비유를하는것보면 참 어이가없읍니다 ...저건 말재주도 아니고 그냥 어거지로 편리한대로 같다붙이는 그야말로 수준이하의 궤변일 뿐입니다 ..
그림은 안보이지만..^^;;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