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캐
오랑캐는 원래 만주와 몽골에 걸쳐 유목 생활을 하던 우량카다이란 부족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자로는 ‘兀良哈’이라고 적었다.
중국은 동서남북 모든 민족을 오랑캐라고 규정했다.
동이(東夷, 고구려 · 거란족 · 여진족),
서융(西戎, 티베트족 · 위구르족),
북적(北狄, 몽골족 · 선비족 · 흉노족),
남만(南蠻, 미얀마족 · 대리족 · 베트남족 등 장강 이남의 모든 종족), 등 네 부류로 나눴다.
74년전...
무찌르자 오랑캐~
육이오 전쟁후 불려진 노래 속 오랑캐는 분명 중공군, 북한군 등 침략자 공산 오랑캐를 지칭한 것이다.
중국을 중공 오랑캐라고 무찌르자며 멸칭한 것도 우리 역사에서는 처음일 것이다.
중국이 공산국이 된 이래 역사가 흘러가면서
중공은 확실히 분명히 오랑캐가 되었다는 생각이다.
인본주의, 자유민주주의나 합리주의와는 거리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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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
승리의 노래(1951) 무찌르자 오랑캐 몇백만이냐
이선근 작사 권태호 작곡
무찌르자 오랑캐 몇백만이냐
대한 남아 가는데 초개로구나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쳐부수자 공산군 몇천만이냐
우리 국군 진격엔 섬멸뿐이다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용감하다 유엔군 우리와 함께
짓쳐간다 적진에 맹호와 같이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6.25사변의 참상
첫댓글
전쟁의 아픔은
겪은사람만이 알지요.
직접 전투에 임한
군인의 피해도
이루 말할 수 없거니와
재산과 민간인
피해는 피난중 오인사격과
이념갈등 조장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전투에서의
인명피해 보다
훨씬 많았으니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러한
참상을 모릅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행방불명된 친인척을
오랜 세월 기다리던 어른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비극에 연루되지 않은 성한 집이 없었고
연좌제에 따른 여러가지 불행도 컸고...
잿덩이 만이 남은 전리품은 혹독한 가난.
참혹하였지요.
@별고을 나는 지금도 그때 무고한 민간인피학살자를 위한 진실규명을 위하여 국회 및 진실화해위원회에
더딘 발걸음을 옮기고 있답니다.
오늘이 74년전의 6,25 가까운 곳에 피난으로 이틀밤 자고온 기억만 생생합니다.
@단석
전쟁에 하늘도 모르는
무고한 희생은 얼마나 묻히고 잊혀지고...
백성들에겐
전쟁이란
참담한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랑캐만도 못한 오물을
존경한다며 아양떨고 고 비빈 눔도 있어요.
강대국 들의
갈라 먹기
시초는 왜넘들
무조건 강대국 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죠.
중국 공산국 꿈을
같이 꾸겠다는데는 할 말 없습니다.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