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날씨가 갑자기 또 푹푹찌네요~ 이런 변덕쟁이!!</p><p>우리 형님들께서는 이번 휴가 계획 있으신가요??</p><p>저는 항상 여름엔 계곡인데 이번에 집사람이 서울로 가자네요~ 용산에 숙소 잡아놨다며...</p><p>박물관 경복궁(야간개장) 뭐 이런것들 하고 싶다네요 애기들이랑(초1,초3)</p><p>사람이 엄청 많겠죠?? 디게 더울 텐데..</p><p>아 너무 싫은데... 마나님이 가자면 가야죠~</p><p>코베어 가는거 아닌가....</p><p>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더 빠를것같아서 차는 안가지고 가렵니다(창원삽니다..ㅠ.ㅠ)</p><p>추천하시는 부분 있으실까요?</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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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일이 펜션짓고 자제납품이라 여름방학 한달내내 우리아가들 거래처 계곡이랑 수영장에서 굴릴듯... 맨날가도 안질린다고ㅠ 7월중순부터 8월초까지는 마눌님친구,제친구 친척들 연달아 계속 놀러와서 캠핑을 한달할거같은데ㅠㅠ 나는 새벅부터 일하고 저녁에는 놀러온사람 접대해주고.. 매년 여름에는 죽습니다... 여름성수기 끝나고 따로 요양겸 여행가야할듯ㅠ 사실 집에서 에어콘틀고 하루종일 영화보면서 맥주마시는게 최고!!
첫댓글 저희는 이번주 계곡 펜션, 이번달말 호캉스 계획중인데요. 이번주 비소식 넘 속상해유.. 🤣
용산 어디에 숙소세요? 서울은 사람 늘 많으니까요 ㅎ ㅋㅋㅋ
아.. 이번주.. 네 비소식이ㅠ.ㅠ
근데 호캉스하기야 뭐 상관 없지 않나요?^^
용산 로카우스? 여기라고 하네요~
@두가지향기 아 ㅋㅋㅋ 그쪽 좋아하는데..
조식 따로 신청하신거 아니시면
바통, 카토 여기 두군데 인기 많은 브런치집이예요. 여기서 식사하시고 일정 시작하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고요.
경복궁쪽은 낮에 안국역이나 광화문쪽에 맛집, 카페들 많거든요 (먹는거만 얘기하눼요ㅋㅋ) 거기 가보셔도 좋을것 같은데..
통인시장도 엽전 도시락 먹어보고 재미나할것 같네요!
@Emily 우와~
먹는게 다죠 뭐 감사합니다^^
@두가지향기 서울미술관- 석파정 산책도 추천합니다!! ㅎㅎ (아직 안가봤는데 갔다온분들 진짜 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더워서 그냥 차 끌고 오시는게 좋을거 같기도 한데요 ㅠㅠ 서울 오실 일이 별로 없으면 월드타워 전망대 추천 드립니다! 아이들한테도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습하지 않으면 반포 한강공원도 좋구요!
와이프 산달이 코앞이라... 집에 있어야죠 ㅎㅎ;;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싸이트 들어가셔서 아이들 프로그램 찾아보세요~
롯데타워 추천
우선 실내라 시원하고 얼만전 7살 아이랑 갔다왔는데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사악합니다 ㅜㅜ
근처 롯데월드 가도 좋구요
빙상장도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일이 있어 서울가는거 이외에 여행? 은 저도 처음이네요~ 그것도 애들 델고...ㅠ.ㅠ
아 겁나...
저도 여름에 애들 데리고
서울시티투어버스 타보려고 합니다 ㅎ
6월에 초1 딸 데리고 서울 다녀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롯데아쿠아리움 추천합니다 남산타워는 별로였고 롯데월드는 중노동 같았습니다 지하철도 환승이 있는 코스는 귀가 시에 힘들더군요 택시도 간간이 이용하세요ㅎㅎ
더우시면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도 괜찮습니다. 경복궁은 낮에 엄청 더우니 필히 저녁에 가시구요..
오신김에 대학로의 연극도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가지, 방콕월드를 꿈꿉니다
여수가려하는데 여수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ㅜㅜ
몇년전에 비스게에서 ‘금오도마차’ 추천받아서 다녀왔었는데.. 그때의 블로그 제 후기... 지금도 여전한줄은 사실 모르겠는데요. 여행 중 먹었던 곳중에 맛있는 곳?! 하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Emily 오오오오 감삼다!
@Emily 맛집 많을 것만 같은 블로그..탐난다..
여름에는 안 움직여요ㅎㅎ
저는 여름에는 휴가를 갈 수가 없네요 ^^;;(비가 오면 비상근무를 서야하는 직업 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
고생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HEATShaq32 그래서 장마 및 태풍을 무서워 하고 있습니다 ^^ 그래도 여름이 지나면 한가할 때도 있어서 괜찮습니다~
@Emily 아닙니다~ 여름철만 무사히 지나가면 나머지는 한가한 편이라 괜찮습니다 ㅎ
닉값을 못하는 직업이시군요...ㅠ.ㅠ
@두가지향기 마음 같아선 이직하고 싶지만, 현실은 어렵더라구요 ^^;;
자차 선적해서 배타고 제주로 갑니다. 늘 비행기타고, 렌트했는데 색다르네요. 기대됩니다ㅎㅎ
하는일이 펜션짓고 자제납품이라 여름방학 한달내내 우리아가들 거래처 계곡이랑 수영장에서 굴릴듯... 맨날가도 안질린다고ㅠ 7월중순부터 8월초까지는 마눌님친구,제친구 친척들 연달아 계속 놀러와서 캠핑을 한달할거같은데ㅠㅠ 나는 새벅부터 일하고 저녁에는 놀러온사람 접대해주고.. 매년 여름에는 죽습니다... 여름성수기 끝나고 따로 요양겸 여행가야할듯ㅠ 사실 집에서 에어콘틀고 하루종일 영화보면서 맥주마시는게 최고!!
결혼하고 첫 휴가라 처음같이 여행간곳 고성가기로 했습니다
가서 2세 만들기 도전해보려고합ㄴ다
다다담주에 라스베가스 갑니다. 근데 기온이 45도라는군요. NBA 서머 리그 직관 갈까 생각중입니다.
ㅗㅜㅑ
ㅗㅜㅑ
아.. 계획 자체가 없네요. 이번 여름 이번에 진행하는 일 열심히 잘 되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