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
매일
선택의 연속이다.
참
답답할때도 있지만 그 선택을 하면 ......
이번
강원도
가족나들이
어제부터
비
아침에
마눌과 아들과 커피 3잔을 사서
집에서
어제
저녁에 마눌과 딸이 사가지고 온 빵
먹으면서
내리는 비를 쳐다보다가
방금
휴대폰을 차에 두고와서
내려가니
비가
억수같이 쏱아져서 기다리는데 약 10분 넘게 눈을 감고 비소리를 들었다.
천둥
번개
소리도 같이
답
없다.
우리는
멍청하게
발악하면서 떠들다가 허무하게 사라진다.
돈
권력
가졌던지
아니면
하나도 없던지 간에
하늘은
똑같은 것을 하나 줬는데 단 하나도 예외없는 죽음이다.
살아가면서
절대
남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니라는 것
삶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는 삶
주식투자
매일
쳐다보고 웃다가 울다가 하는 투자
그렇게
살다가 가는 우리네 삶
너무
허무할 수도 있지만 그 삶을 찾아서 가는 사람도 더러있다.
매출
거의 없고
소비
지출이 넘치면
또
상황판단을 하고 선택을 해야한다.
결단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적던
많던
매월 일정하게 벌면 가장 간단한 일인데 사업은 절대 그러하지 아니하니 하루하루가 어렵다.
그렇다고
욕심을 부려
과욕을 부려
탐욕을 찾아서
돈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은 하나도 없고
딱
하루세끼
커피 한잔의 여유
그러면
천상의 그 어떤 고무신들보다 행복한 삶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주식투자
마눌의 노후자금
저걸
챙겨야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한국금융지주
이게
좋은 예인데 개투들은 대부분 이해를 하는 것 보다는 하루살이 인생을 택하는 모습이다.
단타
오르면 팔고
내리면 안절부절
놔두면
나중에 시간이 다 해결할텐데
구래서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가 가장 좋은 방법중에 하나인데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그걸 알지도 못하고 이해도 하지않는다.
태풍
왜
방향을 바꿨을까?
천벌
부처의 나라
부처가 외면한 나라
강간
성폭행이
백주대낮에 벌어지고 살인이 일어나더라도 부처가 외면하는 나라
아마도
지구상에서
의사를 수시로 성폭행 할려고 하는 나라는 거의 없을 것인데 부처의 나라는 방관을 한다.
저게
사람사는 세상의 모습이다.
우리도
단
하루도 억울하지 않는 사람이 없지만
다
외면을 하는 나라
분명
법이 있다고 외치는데 그 법이 몇십년동안 외면을 하다가 쳐다보는 세상
천벌
하늘이 없으니
그리고
법이 없으니 법이 법같은 짓을 하지 못하는 것
미국처럼
가석방없는 징역을 최소 30년 이상 때리거나 아니면 100년 이상
갱제사범
딱
3억으로(가석방없는 징역 30년을 기준 : 왜 판사들은 저런 형벌을 두려워할까?) 기준하고 단 1원만 넘어도
가중처벌
사람을 죽이면 무조건 무기징역과 사형
정당방위
먼저
시비를 걸고 함께 싸우면 쌍방처벌을 하니 범법자즐이 법의 헛점을 노리는데
경찰
무시하고
판사
판결을 법과 원칙과 양심에 따라 하면 세상은 웃을 수 있다.
다시
월요일 삼성전자
아직
바닥을 기고
지하로 더 들어가야 하는지
아니면
옜날
옛적에 모간이 하던 짓을 응징해야 하는지
법이 없으니
쟈들은
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을 우습게 보고 계속해서 잊을만 하면 저런 짓을 하는 것이다.
미국처럼
수백억원이나 수천억원
또는
수조원씩 벌금을 때리면 저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껌값 처벌
비
많이 내린다.
농사
걱정은 되지만
분명
하늘의 천벌도 아니니 비가 그치면 다시 도루묵이 될 것이고 또 대부분 사람들은 잊을 것이다.
토요일
오늘은 동생 생일이다.
거제나들이
비
태풍영향
이미
우리동네 4차선 도로는 경찰들이 막고 있는데
고속도로 입구
도로바닥이 낮아 어쩔 수 없는(배수시설이 좋으면 금방 물이 빠지지만 낙엽이 쌓이거나 쓰레기가 있으면 불가)
예전에
변압기가 옆에서 터지는데
고폭탄 50개 정도
터지는 것과 비슷한 굉음이 나고 옆에 마눌이 많이 놀랐다.
나는
예전에
내
바로 옆에서 변압기 하나가 터지고 공단에 공장이 바로 정전이 되는 것을 경험했다.
2미터 둑이
무너지면서 마지막 한뼘정도 놔두고 무너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아래동네에 약한 둑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논으로 범람해서 그 물이 거의 대부분 논으로 들어가면서 멈췄던 것이다.
삶
살아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정치하는 애들이 하는 짓을 쳐다보면
하늘
천벌을 때려야하는 이유
그
이유가
분명해지는데 그게 그들만의 삶이니 이해는 하지 못하고 그러려니 하는 정도
진보던
보수던
그게
뭔지를 알고 얘기를 나누면 좋지만
거의
대부분
애들 소꿉장난같은 짓으로 국민들을 농락하는 짓
비
오는
오전에 글을 올리고
이제
커피 한잔하면서 사업을 구상할려고 한다.
10월
일을 할 것인가?
아니면
더
쉬면서 방향을 알아볼 것인가?
최선
없으면
차선을 찾아야한다.(3개월 물량을 주는데 하지않는 이유는 이제 모헙을 하기 싫기 때문이다.)
어제
아침에
또
전화가 왔는데 이번주 주말을 보내고 다음주에 미팅을 하자고 했다.(물론 나는 하지 않을려고 하는데 공장은 아니다.)
이번에도
결제
다음달 10일인데
추석이라고 해서 그전에 다 결제를 해줬다.(마눌은 절대 줄 것을 가지고 아끼지 말라고하니 : 그건 우리 돈이 아니니 바로 지금)
주는 사람
가볍고
받는 사람
기분이 좋은 것(하지만 알지 못한다. 딱 그때뿐이다. 다음에도 그렇게 기대를 하고)
비
바다에 가서
파도
구경을 하면 좋은데
마눌
딸
점심을 묵고 갈련지 아니면 집에서 시켜묵고 갈련지
방콕 할련지
10월
생활비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10만 단위
모든 봉투를 찾아서 해결해야 할 것 같다.
방금도
마눌은 이번 강원도 나들이 갱비를 4명이 분담한다고 40만원을 가져갔다.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낸 강원도 여행이었다.(강원도 동서남북으로 갈 곳을 하나씩 찾아 갔으니 : 나는 이번에 허난설헌 생가터)
율곡 이이
생가터는 몇번 갔고해서 이번에 두번째로 허균 생가터를 찾아 갔는데 나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