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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소망 사랑 스크랩 핵심훈련,RUTC시대의 전도자의 삶 실현(38)- ,OMC(3)- 복음의 기적,출애굽기 3:18
금모래 추천 0 조회 11 18.09.04 12: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2년  10월  13일.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서론
  ▶출3:18절은 모세의 현장이다. 
  여러분 가운데, 나는 지금 어려움 중에 있다. 과연 응답 받을 수 있느냐? 그리고 나는 지금 중요한 일을 해야 되는데 응답 받을 수 있느냐? 또 어떤 사람은 그런 생각도 없이 그냥 포기하고 살아간다. 호남을 살릴 수 있겠느냐? 나는 미자립교회인데 살릴 수 있겠느냐? 이분들이 실제로 원하지만 놓치고 있고 포기하고 있다.
  ▶오늘 그 방법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이 축복을 누릴 수 있겠느냐?
  일단 모세가 복음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체험이 안 되어지니까 이 부분을 몰랐다. 복음을 정말로 체험하게 되면 몇 가지가 보이게 된다. 여러분이 복음을 안다면 몇 가지는 알게 된다.
  (1)마13:11
     ▶마13:11절에 보니까 어떤 사람에게는 복음을 알게 만들고 어떤 사람에게는 모르게 만들었다고 했다. 아니 왜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어떤 사람에게는 알도록 하기 위해서 비유로 말했고, 어떤 사람에게는 알아듣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비유로 말했다. 저는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이라고 본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마구간에 오지 않고 왕궁에 오셨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가짜들이 모여들 것이다. 우선 힘 있는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만약에 복음을 알게 되면, 전도의 진짜 축복을 안다면 이 자리에 여러분이 있지 못하고 사기꾼들이 다 와 앉아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아무나 알게 하는 게 아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알면 이것부터 누렸다.
금요일이나 이런 날에 찬양하려면 힘들다. 모여서 연습하기도 힘들다. 그런데 제가 자세히 보면 그래도 변함없이 하는 분들이 계시다. 사실은 이분들은 한번 나올 때 천만 원씩 줘야 한다. 왜냐? 유명한 가수들이 나와 노래 부르면 천만 원 준다. 그래서 사실은 그만큼 줘야 한다. 지휘자는 500만원 더 주고... 그런데 만약 그래버리면 어떻게 되는가? 핵심찬양 한번 하는데 천만 원 준다면 어떻게 되는가? 그러면 여기에는 가짜들이 온다. 그렇지요? 호남지역에서 음악 잘 하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겠죠? 그러면 그건 찬양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런 것은 안 받으신다. 그건 그냥 노래지 찬양이 아니다. 이 복음은 아무에게나 알게 하는 게 아니다. 장사꾼들이 깨달을 수 없다. 그러니까 혹시 교회 다녀도 장사꾼처럼 하는 사람은 복음을 깨달을 수가 없다. 
  (2)마24:1-14
     ▶이 복음은 핍박도 받고 누명도 받고, 반드시 그렇게 된다. 많은 사람의 조롱도 받게 된다. 그걸 알고 있다. 진짜 복음이라면 사탄은 시기하게 되어있다. 어떤 핍박이 일어나도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고 난 이후에 끝이 오리라. 그렇다면 이 복음 가진 자는 절대로 망할 수 없다. 알고 있다. 여러분의 사역이 끝나고 나면 더 큰 역사가 일어난다. 이 복음을 깨달은 자에게는 후대들에게 더 큰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이 걱정할 게 뭔가? 할 필요가 없다. 왜냐? 그건 불신자가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진짜 복음의 기적을 체험하라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잘 모르고 있다. 그러니까 기도응답을 받을 수가 없다. 여러분이 이걸 알면 어떤 경우에도 복음을 막을 수가 없다. 
  (3)궁극적 승리
     ▶요한 칼빈이 말했다. 이 복음을 가진 자는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망할 수 없다. 칼빈이 말했다. 절대로 망할 수가 없다. 절대로 실패될 수 없다. 말하자면 이길 자가 없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이 부분을 먼저 알고 있으면 승리가 온다. 그런데 구원 받고도 이 복음을 알고 있는 모세가 계속 몸부림을 쳤다. 왕궁에서 성공하려고 계속 몸부림을 쳤다. 그런데 되지를 않았다. 모세가 왕궁에서 성공하려고 얼마나 머리를 썼는가? 그래도 안 되는 것이다. 그보다 더 큰 것이 있다. 어느 날 모세가 깨닫게 된 것이다. 그때부터 모세는 왕궁이 문제가 아니었다.

♠본론 - 개인 체험
  ▶구원은 체험이 기준이 아니다. 그러나 복음을 체험할 때는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이 복음을 체험할 때는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오늘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 한다.

1.개인 체험
  ▶여러분 개인이 모세가 복음을 체험한 것처럼 개인 체험이 일어나면 어떤 경우도 흔들리지 않는다. 
  (1)호렙산
     ▶드디어 호렙산에서 모세가 체험하게 된다. 그 이전에는 듣기만 했지 몰랐었다. 이 호렙산에서 모세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었다. 갑자기 불이 확 붙었는데 불이 꺼지지도 않고 번지지도 않고 그대로 타고 있었다. 그런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아마 거기서 모세가 기도를 하고 있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좌우지간 호렙산에서 그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산에서 음성이 들렸다. 모세야, 모세야... 아무도 없는 산에서 얼마나 놀랐겠는가? 저는 옛날에 새벽에 등산을 했다. 그래서 산길을 가는데 아직 밝지 않아서 잘 안 보였다. 그런데 오른쪽 소나무 밑을 보니까 어떤 사람이 앉아있는 것이다. 무슨 담요 같은 것을 쓰고 앉아있었다. 진짜 그거 보는 순간 온 몸이 굳어지더라. 사람이 앉아있는데 직감적으로 사람이 죽었다고 느껴지더라. 아니 확인은 안 했는데 사람이 죽었다는 느낌이 든 것이다. 그제야 처음으로 머리가 쭈삣해진다는 것을 체험했다. 아니 누가 머리카락을 당기는 것처럼 쭈삣해지더라. 그래가지고 처음에는 다리가 떨려서 그냥 막 내려왔다. 그래서 사람들한테 얘기하니까 사람들이 가보자고 하는 그 사이에 밝아졌다. 가보니까 사람이 죽어서 앉아있더라. 진짜로 기대서 앉아있었다. 얼마나 충격되었는지 제가 그날로부터 등산 갈 때 그 길로 안 가고 다른 길로 갔다.
산에서 갑자기 모세야, 모세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그때 당시에 신은 신분을 말한다. 지금은 아무나 신지만 그때는 신분이 있었다. 네 신을 벗어라.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 백성이 고통하는 것을 내가 보았다.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나가야 되겠다. 그래서 처음에는 자기는 할 수 없다고 얘기했다. 나이도 있고 입장이 있으니까. 그런데 내 백성을 내보내라고 가서 바로 왕에게 말해라. 바로 왕이 내 말을 듣겠습니까? 피 제사 드리러 간다고 말해라. 그때 내가 능한 손을 들어 바로 왕을 치겠다. 그러니까 가라고 했다. 그런데 모세가 그때까지만 해도 거절했다. 우리는 대부분 그렇게 산다. 내 입장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이 자기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너무 이상한 사람처럼 하면 안 되지만 모세는 자기의 입장을 너무 잘 알고 하나님의 능력을 안 믿은 것이다. 그러니까 모세가 계속적으로 은혜는 받았지만 실제 개인적인 체험은 못한 것이다. 
  (2)체험
     ▶그런데 모세에게 드디어 중요한 체험이 온다. 어떤 체험이 왔는가? 네 손에 잡힌 것이 뭐냐? 지팡이입니다. 그러니까 그 지팡이를 버려보라고 하셨다. 버리니까 뱀이 된다. 다시 집으라고 해서 집으니까 또 지팡이가 된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네 손을 호주머니에 넣어봐라. 품에 넣었다가 빼니까 손이 이상하게 되어있다. 다시 넣어보라고 하니 깨끗하게 되었다. 이것이 뭘 말하는가? 모세가 지금 하나님을 알고 있기는 한데 실제로 안 믿으니까 뭔가를 설명하는 것이다. 
  (3)죽음
▶그러다가 출4:24-26절에 보니까 하나님이 모세를 그날 밤에 불러가시려고 하셨다. 죽음을 만나게 되었다. 하나님이 다른 핑계로 너를 오늘 밤에 불러가겠다고 하셨다. 아니 말이 되는가? 그렇게 바로 왕에게 가라고 해놓고는 모세를 불러가려고 하셨다. 이날 모세는 중대한 결단을 내리게 된다. ‘
  ▶이런 일이 벌어지니까 모세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 벌어졌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이 복음이 뭔가를 체험하기 시작한 것이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모세를 통해서 굉장한 일이 벌어졌다.
  ▶여러분이 어떤 체험을 해야 될 것이냐? 여기서 어떤 체험을 해야 하는가? 지금부터 복음 외에는 전부 다 내버리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모세에게 지금 다 내버리라고 하는 것이다. 왜 그런가? 더 좋은 일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끝까지 안 내버리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예비해놓으셨다. 아마 불러가려고 하지 않았더라면 말을 안 들었을 것이다. 여러분은 이런 고생할 필요 없다. 복음 외에는 싹 다 내버리면 하나님의 역사는 바로 시작된다. 그것이 제일 좋은 체험이다. 아니 복음을 어떻게 체험하는가? 오직 그리스도 외에 다 내버리기 시작하면 굉장한 역사가 시작된다. 여러분이 오늘 새로 시작하시기 바란다.
  여러분이 복음 체험해버리면 모세에게 일어났던 응답이 똑같이 일어난다. 아니 어떻게 체험합니까? 이게 숨겨져 있다. 복음 외에 다 내버리면 하나님의 굉장한 역사가 시작된다. 쉽게 말하면 목사님들의 목회도 중요한 게 아니다. 오직 복음 외에 다 내버리면 목회에 역사가 시작된다. 이 말은 아무 것도 아닌 말 같아도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그때부터 모세 지팡이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모세는 아무런 재산이 없고 오직 지팡이밖에 없는데 여기에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여러분은 별로 가진 것이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역사하시기 시작한다.

2.함께 체험
  ▶아주 중요한 두 번째다. 만약에 여러분이 최고의 누림인 복음을 함께 체험한다면 기적이 일어난다.
  전도하는 교회들이 여러분이 같이 한번 원네스로 기도해보라. 저는 많은 응답을 받았는데 아직 하나는 못 받았다. 마가다락방에 일어난 전 교인이 모여서 기도하는 것, 저는 그 응답을 아직 못 받았다. 해보면 반밖에 안 온다. 건축하는 교회들도 전 교인이 한번 힘을 합쳐 기도해보라. 그런데 그걸 안 한다. 축복을 다 놓친다. 여러분 교회 안에 경제문제가 오면 흔들리지 않는가? 전 교인이 합쳐 기도하면 하나님이 기적을 일으키신다. 지금 예를 든다면 안양동부교회나 예원교회가 건축을 하고 있는데 큰 것이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전 교인이 한 명도 빠지지 말고 조를 짜서 기도를 시작해라.
  ▶지금 출애굽의 역사인데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전체가 조직을 짰다. 이 복음이 합쳐버리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우리는 성경을 한번 잘 쳐다보고, 마가다락방을 한번 쳐다보라. 쉽게 말하면 모세가 이 체험(1번)을 하고 믿은 것이다. 그때부터 장로들에게 전달한다. 뭘 전달하는가? 복음을 함께 누리도록 전달한다. 모두가 양의 피를 발라라. 몇 월 며칟날 우리는 빠져나오게 될 것이니 양의 피를 발라라. 이것이 전 백성에게 전달되었다. 전 백성에게 전달되어서 기도하고 있는데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1)출5:1-42(10기적)
     ▶출5장은 무슨 일인가? 하나님이 10가지 기적을 가지고 애굽을 완전히 무너뜨려버렸다. 이렇게 은혜로운 것이다. 여러분이 문제 해결하는데 원네스 되어서 복음기도 하면 하나님께서는 기적으로 흑암을 무너뜨리실 것이다. 어리석게도 사람들은 이 중요한 축복을 놓치고 있다. 
  (2)유월절(함께)
     ▶이럴 때에 이스라엘 민족이 완전히 승리해 나오는데 그걸 보고 유월절이라고 한다. 낙심할 필요가 없다. 모세가 가서 이스라엘 민족을 내보내라고 했다. 왜 그러느냐고 물으니 희생 제사(피 제사)를 드리러 간다. 바로 왕이 못 알아듣고 그게 무슨 말이냐? 아니 하나님께서 희생 제사를 드리라고 한다. 그래도 알아들을 수가 없다. 구원 못 받은 사람은 가치가 없다. 그러니까 그들의 최고의 신인 나일 강을 피로 만들어버렸다. 나일 강이 애굽의 신인데 그걸 피로 만들어버렸다. 그러니까 바로 왕이 어떻게 하는가? 너무 놀라서, 아니 이게 웬일이냐? 나중에는 마실 물도 피로 변했다. 그러니까 급해서 모세보고 그러면 빨리 여호와께 기도해라. 보내줄 테니까 이걸 해결해달라. 그러니까 이 모세가 그 말을 듣고 기도하니까 피가 다시 물이 되었다. 그랬더니 바로 왕이 당장 마음이 바뀌어서 안 내보냈다. 그러니까 그 다음에 내린 것이 뭔가? 개구리 재앙을 내린 것이다. 이것이 다 애굽의 신이다. 생산의 신이 개구리다. 나중에는 개구리가 너무 많으니까 못 살겠으니 빨리 해결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개구리 재앙이 없어지니까 또 바로 왕의 마음이 싹 바뀌었다. 그 다음에는 이 재앙을 내리고 나중에는 파리 재앙을 내렸다. 그래도 바로 왕이 눈도 깜짝 안 했다. 드디어 가축을 죽이는 재앙, 그 다음에 식물들을 다 없애는 재앙을 내렸다. 인간은 일단 경제문제가 와야 흔들린다. 그때부터는 신하들이 얘기한다. 우리가 이러다 망하겠으니 빨리 내보내달라. 그러니까 바로 왕이 모세를 불러서 빨리 이 재앙을 그쳐 달라. 그러면 내보내주겠다. 이래가지고 재앙이 그치고 나니까 또 안 내보낸다. 이렇게 어려움이 계속 들이닥치니까 과일이든 뭐든 다 없어지고 나중에는 독종이 내리기 시작했다. 그 다음에 어두컴컴한 재앙이 내렸다. 그때서야 놀라서 빨리 보내줄 테니 이 흑암재앙을 없애 달라. 그런데 흑암재앙이 없어지니까 또 마음이 바뀌었다. 아무리 해도 안 된다. 어떤 능력으로도 흑암을 이길 수 없다. 어떤 능력으로도 사탄을 이길 수 없다. 유월절 양의 피 바르는 날 많은 애굽의 장자들이 다 죽었다. 그때서야 바로 왕이 항복을 한다. 이번에는 진짜다. 빨리 이 재앙을 없애 달라. 그리고 빨리 나가라. 나갈 때 그냥 나가지 말고 지금까지 번 재산을 다 가지고 나가라. 그리고 모세가 갈 때 다시 불러 얘기했다.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유월절 양의 피 바르는 날 모든 흑암, 저주는 다 끊어졌다. 전 교인이 함께 복음을 누리면 교회에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다. 
  (3)출14:1-13, 19
     ▶그런데 마귀는 죽지 않아서 또 따라온다. 이래가지고는 출14:1-13절에 보니까 홍해 바다 앞까지 따라왔다. 이것이 죽는 존재가 아니다. 그런데 겁낼 필요 없다. 이때 모세가 한 말이 있다. 이때 두 종류의 사람이 나왔다. 기도하는 사람이 나왔고 원망하는 사람이 나왔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앞에는 바다로 막히고 뒤에는 애굽 군이 따라왔다. 그때 모세가 한 말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이미 모세는 체험했다. 너희가 본 애굽 사람을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울 것이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싹 다 멸했다. 출14:19절에 여호와의 사자가 앞서, 뒤에서... 복음 누리는 여러분 앞서, 뒤에서 주의 천사가... 오늘 해보라. 내가 진짜 복음만 누린다면 모든 문제는 끝나는 것이다.
  ▶여러분, 진짜 복음을 누린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전에도 얘기했는데 저는 이걸 목사님들에게서 못 보고 평신도에게서 봤다. 제가 그때 굉장히 신앙이 생겼다. 제가 부교역자로 있을 때였는데 어떤 집사님이 아주 전도 잘 하고 응답 많이 받는 복음 가진 사람이었다. 저는 전도를 너무 하고 싶었고 좋아하니까 그 사람과 같이 많이 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완전 복음이었다. 그러면 사업이 안 되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데 사업이 잘 됐다. 옷 장사였는데 가게가 여러 군데에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맡겨놓았는데 그들이 완전 제자다. 그런데 제가 만나서 얘기해보면 굉장히 뭘 느끼게 되더라. 주일날 만났는데 얼굴이 좀 그렇더라. 그래서 아니 집사님 얼굴이 왜 그렇습니까? 내가 지난 주간에 금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놀라서 무슨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왜 금식을 하십니까? 그런데 대답이 저를 놀라게 했다. 너무 동기가 생기고 욕심이 생겨서 자기가 금식을 했다는 것이다. 그게 진짜 금식이다 싶었다. 집사인데 그렇다. 그러니까 목사님들 가운데서는 제가 그런 사람을 못 봤다. 그분이 이런 말을 하더라. 목사님, 제가 가서 그냥 기도했습니다. 아니 무슨 기도를 했습니까? 너무 욕심이 많이 생기고 동기가 생기는 것을 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기도했다고 한다. 하나님, 나를 하나님 마음대로 하십시오. 나를 망하게 해도 좋고 흥하게 해도 좋습니다. 이 사업이 싹 안 되어도 괜찮습니다. 우리 같으면 무조건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는가? 그런데 이분은 안 되어도 괜찮다고 했다. 내가 왜 이렇게 욕심이 많이 생깁니까? 하나님께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참 대단하지요? 집사가 그렇다. 그리고 저보고 한 말이 3일 금식 한 다음에 죽을 먹었는데 눈물이 나더란다. 저는 어떤 신학자에게도 듣지 못한 복음이었다. 저는 어떤 부흥사에게도 듣지 못했던 복음이다. 안 되어도 좋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는 것이다. 왜 그렇게 기도했느냐고 물으니 너무 동기가 많이 생겨서 그렇다면서, 그래서 자기가 하나님께 회개했다고 한다. 자기는 하나님으로 만족하겠다. 정말 충격 받았다. 저는 그 어떤 설교보다 와 닿았다. 그분이 사업 잘 한다. 하나님이 막 쏟아 붓는다. 그러니 어째서 그렇게 잘 되는지 알았다. 
  ▶복음으로 완전 끝내버리면 여러분 주위의 흑암세력이 다 무너진다. 만약 여러분이 중요한 일을 놓고 복음으로 원네스 되어버리면 기적이 일어난다.

3.복음의 능력 전달
  ▶그 정도가 아니라 이 복음의 능력이 전달되기 시작하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1)요단
     ▶수3:1-3절을 보라. 요단이 갈라지는 역사가 여러분 후대를 통해 일어난다. 확실하다.
  (2)여리고
     ▶우리는 작은 믿음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여러분을 통하여 여러분 후대들이 가는 곳에 여리고가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3)전무후무
     ▶태양과 달을 멈추는 전무후무한 응답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4)요새 - 가나안
     ▶마지막에는 가장 요새, 상대방의 성읍인 아낙 산지를 차지하게 된다. 여러분 후대를 통해서 분명히 가나안이 정복되게 될 것이다.
  ▶목사님들은 절대 힘 빠지면 안 된다. 여러분은 시작이다. 목사님들은 절대 힘 빠지지 말고 이대로 시작해보라. 완전 복음으로 한번 시작해보라. 해보라. 하나님은 여러분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더 좋은 것을 예비해놓으셨다. 더 좋은 것을 예비해놓았는데 내가 안 하려고 버티니까 하나님이 때리는 것이다. 그렇지요? 아이가 아파서 약을 먹어야 하는데 안 먹으면 때리지 않는가? 그것이지, 때리기 위해서 때리지 않는다. 어떤 부모가 취미로 아이를 때리는가? 그런 부모 없다. 심심한데 아이나 패볼까 해서 패는 부모는 없다.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해서 때리는 것이다. 해보라. 그리고 만약에 두세 사람이, 여러분 교회가 이 복음으로 원네스 해버리면 기적이 일어난다. 
 
♠결론
  ▶결론 맺겠다. 정말로 내가 승리할 수 있느냐? 진짜 응답 받을수 있느냐? 있다.
  (1)24시 행복, 힘 (치유, 능력)
     ▶기도로 24시 행복하고 기도로 24시 힘을 얻으라. 그러면 여러분에게 굉장한 것이 나타난다. 치유와 능력이 나타난다. 기도로 24시 행복하고 기도로 24시 힘을 얻으라. 그런데 이건 굉장히 쉬운 것이다. 해보라. 
  (2)오직 한 가지
     ▶그러면 여러분에게는 중요한 것이 하나 보인다. 내가 이 시간에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오직 한 가지가 보인다. 이것은 시간 따라 다를 수 있고 시대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오직 한 가지가 보인다. 저는 이걸 봤다. 오직 전도, 올바른 전도, 성경적인 전도, 이걸 가르쳐줘야 되겠다! 이걸 보고 가르치는 것이다. 나머지는 다 양보해도 된다. 나머지를 안 한다는 말이 아니다. 그때그때 하면 된다. 오직 이 한 가지, 이래놓고는 오직 이것만 기도하는데 모든 것이 다 온다. 아무 걱정할 필요 없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3)문제 - ?
     ▶이 응답을 받으니까 어느 날 당장 내게 와있는 문제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다르게 보인다. 여기에 완전히 굉장한 답이 나온다. 나는 연약하지만 할 수 있다. 그 다음에 깨달아졌다. 아니다, 나는 연약해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그런데 또 이게 아니다. 더 큰 것을 깨달았다. 나는 연약하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확실하다. 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다.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이렇게 깨달았다. 훌륭한 사람들은 능력이 필요 없을지 몰라도 나는 필요하다. 이런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문제 볼 때마다 그 답이 나왔다. 서울의 교회들을 쭉 보고 부산 내려가서 깨달았다. 부산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다. 부산은 시골이다. 호남과 비슷하다. 사실은 바닷가다.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안 된다. 그래서 그 언약을 딱 잡았다. 그런데 하나님은 연약한 자에게도 역사하셨다.
  ▶여러분, 시작이다. 전국, 호남, 전 세계 살리는 역사가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전국, 세계에서 예배드리는 분들이 이 메시지를 붙잡게 되기를 바란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하나님의 약속이 모든 듣는 자에게 말씀으로 역사해주옵소서. 메시지로 증거되게 해주옵소서. 이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새로 시작하는 증인들이 되게 해주옵소서. 하나님의 참 기적을 보게 해주옵소서. 참된 소망을 보게 해주옵소서. 우리에게 참된 힘을 소유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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