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전에 분당선 죽전 이북으로 급행화를 위해 논의가 진행되었는데 사업비 문제로 취소될듯 하다고는 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알수있을까요?
2. 현재 급행은 왕십리(청량리)~고색 , 인천~오이도 이렇게만 운행중인데 이를 합칠 계획은 없나요?
3.고색 ~오이도 구간의 배차간격은 현재 거의 30분격인데 본래 계획은 이보다는 훨씬 짧았다고(15분격?) 들었습니다 코로나도 거의 끝나가는거 같고 수요도 어느정도 나오는걸로 아는데 배차간격을 줄일 계획은 없나요? 차량문제가 있었다면 초기계획에서 15분계획이었다고 나왔진 않았을듯 합니다
첫댓글 2번의 경우는 안산구간때문에 현재로써는 불가능할것 같네요.
3번은 아무래도 어천역, 사리역의 수요가 없어서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저 역시 1번, 2번, 3번이 해결되길 바라네요ㅠㅠㅠ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천, 사리역에 수요가 없다면 그 역들을 뛰어 넘는 급행을 투입하면 어떨까 하네요. 안산선 때문에 급행이 어렵다면 고색~한대앞까지만이라도 이런식으로 급행을 중간에 투입하는거죠.
@누구게 제 개인적인 최상의 생각은 오이도~고색 구간의 배차간격인 20~30분을 15분으로 줄이고 님의 말씀 처럼 고색 급행을 한대앞까지 연장하고 오이도까지는 각역정차 그리고 인천까지는 수인선 급행과 동일하게 가는겁니다
어차피 상시급행도 아니고 출퇴근 급행이면 큰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되고 특히 추후 4호선의 일부열차 한대앞 타절이 예정되어 있으니 출퇴근 급행에 한해서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k232 안산선 일부역들이 대피선이 있던데 그걸 활용할 수 없나요..?
@이런기분처음이야 안산선까지 급행을 굴리기에는 이미 4호선의 일반열차와 급행열차 그리고 ktx까지 있기에 쉽게 결정 할 수 없을듯 합니다
1번은 수요가 많아서 저도 기대하는 바입니다만 현재 논의되고 있는것 같지 않아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