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여!!! 보수주의자임을 부끄러워 말라!!!!....나꼼수,공지영.....
누군가에게 보수와 진보에 대해서 말해보라고 하면 참으로 할 말이 많을 것이다. 그 만큼 이 시대는 보수나 진보가 보편화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보수 진보의 이분법적 시각의 보편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가 보수와 진보에 대해서 자기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하며 가볍게 말하고 쓰고 있다는 것이다.
진보라는 단어는 참으로 좋아 보이고 뭔가 산뜻해 보인다. 진보라는 말은 정체되지 않고 발전하고 변화한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인데 이것이 왜 좌파의 대용어로 쓰이는지 참으로 희한하다. 좌파만 진보하고 우파는 진보하지 않는다는 말인가!!! 좌파도 진보하듯이 우파 역시 진보해 가는 것이다.
반면에 보수라는 단어는 변화를 거부하고 어떤 것을 보전하여 지킨다는 의미의 말인데 느낌은 정체되고 무겁고 고리타분하고 등등의 부정적인 어감이 있는 듯하다. 쉽게 말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꼼수를 부린다.>일 것이다.
사실 보수하면 고귀하고 숭고한 가치가 함축되어 있으며 젊은층에서도 결코 자신이 보수주의자임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국가의 정체성을 지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다는 것은 한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최고의 가치추구라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자유민주주의이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사회에 대한 책임과 국민의 의무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지켜내고 실현할 수 있는 것들 중에 이것보다 더 고귀한 가치가 있다면 말해보라!!!!
지금 정치권에서 한창 논의되고 있는 복지국가의 실천과 실현은 보수의 고귀하고 숭고한 가치의 토대에서만이 이룰 수 있는 인류가 추구하고자 하는 완성된 국가의 모습이다.
보수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 가치를 실천한다면 현재 대한민국 젊은층들이 갖고 있는 보수의 이미지도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고 그 가치가 빛날 것이다.
요즘 한나라에서 성가신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보수라는 용어 사용 여부이다. 정강정책에 보수를 빼야한다는 둥 빼면 안 된다는 둥 아무 의미 없는 논쟁으로 씨끌씨끌하다. 보수란 단어가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떤가!!!!!! 그것 때문에 달라져야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런데 보수란 단어를 빼면 보수가 아닌 것처럼 목소리를 높이는 양반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에 가책이 없는 지를 살펴봐야 할 것이다.
자신들이 보수의 고귀하고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면서 살아왔는지를....... 그래서 기를 쓰고 보수를 부르짖고 있는지를....... 맹박정부에서 부처수장이란 작자들은 거의 병역 미필자(분단국가에서)들로 채워졌고, 전 정부에 대해서는 가열차게 울부짖던 위장전입은 맹박정부에선 아예 논쟁거리도 못되고, 부동산 투기꾼들로 가득차고, 맹박 주변 인물들은 부정부패로 가득하고, 심지어 맹박통은 직접 도곡동 땅투기에 가담하고, 국가의 돈으로 그 도곡땅투기에 가용하고, 선관위디도스를 아무렇지 않게 일으키고, 당대표 선출에서 돈거래 짓거리의 최근의 사태까지........ 이러면서 뻔뻔하게 보수 운운하며 소리를 지르고 있다. 보수의 좋은 이미지를 다 흐려놓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만든 장본인 주제 것들이 보수를 지킨다고 지랄발광 염병을 떨고 있다.
보수는 주둥이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몸소 그 가치를 실천함으로써 지켜지는 것이다. 한나라는 보수당으로서 정강정책에 보수란 단어가 있으면 그 가치가 더 빛나고 그 단어가 없으면 그 가치가 훼손되는 것이 절대 아닐진대 마치 자신만이 보수의 지킴이인양 부르짖는 꼬락서니를 보면 어이가 없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보수의 가치는 고귀하고 숭고한 것이 함축되어 있는 것이기에 보수란 용어가 정강정책에 있어도 얼마든지 국민의 삶을 보듬을 수 있고 복지국가의 실현과 실천을 위해 적절하고 알맞은 정강을 만들고 정책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사회에 대한 책임과 국민의 의무를 모범적으로 실현하고 실천하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것이 보수의 덕목이고 고귀한 가치인데 여기에 부합하지 않는 복지국가란 있을 수가 없다. 사회에 대한 책임에는 수많은 사회의 부정적 현상들....... 빈부의 차, 사회 양극화, 범죄, 열악한 환경, 사회적 약자 등등....... 숫한 문제들의 해소에 힘을 쏟아야함을 의미하고 국민의 의무라 함은 기본적 4대 의무뿐만 아니라 자연환경보전의무, 국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줄 의무, 최소생활보장의무 등등을 실현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소해 줌으로써 국민들 각자에게 자신의 추구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해주고 궁극적으로 국민이 행복한 나라의 실현이 바로 복지국가가 아닌가!!!!!!! 인류가 국민이 최종 꿈의 실현의 국가형태가 바로 복지국가의 완성 즉, 대한민국의 완성인 것이다!!!!!
진보는 구태를 변화시켜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보수는 바람직하고 보존해야할 가치나 전통을 잘 지켜내어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러고 보면 진보나 보수나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공존의 가치추구이자 동전의 양면에 불과하기에 부질없는 이념의 찌꺼기에 국가와 국민이 희생당하는 것은 더 이상 있으면 안 될 것이다(남북분단만도 그 희생이 너무 크다.).
2012.01.14..14;30
***며칠 전에 나꼼수가 미국으로 가는 와중에 특별석과 공작가의 값비싼 명품백이 커다란 이슈가 된 기사를 접했다. 그 기사에 달린 수많은 댓글과 진보는 가난해야하는가!!!란 또 다른 기사들.......
나꼼수에서 보면 자신들은 진보의 추종자이고 약자들을 대변하는 것처럼 온갖 잡설들을 풀어놓으면서 정작 본인들은 특별석에 명품가방이라.......
나의 기본적 마인드는 가진 자들 얼마든지 물 쓰듯 돈을 써라!!! 자기 돈을 자기가 쓰는데 누가 뭐라 할 것이냐!!! 단지 범죄를 저지르는 용도로 쓰는 것은 안 되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면 무진장 써도 된다!!!이다. ㅡ오해는 하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 것은 나는 돈도 없고 용빼는 재주도 없는 허접한 하류인생의 그런 류의 종자이다.ㅡ
있는 자가 있는 티를 내면 어떤가!!! 하지만 나꼼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려움에 허덕이며 별 볼일 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인기를 끌며 흥행에 성공을 하였다. 흥행에 성공하니 돈이 모였을 것이고 그렇게 번 돈 얼마든지 쓸 수 있다. 공작가도 얼마든지 번 돈을 값비싼 명품을 구입하는데 써도 된다. 여기서 일반인들이 영화흥행이나 베스트셀러로 돈을 벌었고 그 돈을 썼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는 잡 것이 정말로 잡 것이 되는 것이다.
나꼼수나 공지영이 번 돈이 부정한 돈은 아니지만 거기에는 한푼 한푼 의미있는 돈들이 아닌가!!!! 하물며 자신들은 진보이고 약자를 대변하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그러면 주둥이로만이 아니라 스스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최소한 보여져야한다는 것이다.
공작가는 값비싼 명품이아니라 짝퉁이라고 했는데 여기에 더 큰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진보라는 작자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듯한 작자들도 값비싼 명품을 좋아해!!!!!!! 순전히 다 가식덩어리들이야!!!!!
돈만 있으면 약자고 나발이고......... 진보는 무슨 얼어 죽을......... 값비싼 명품도 사고 폼도 얼마든지 잡을텐데.........
민주팔이들, 싸이비진보들, 믿으면 안 되는 가식덩어리들, 거짓을 아무렇지 않게 진실인양 호도하는 작자들....... 그러면서 상대편에게는 악의 축인양 싸지르는 말 말 말들......
공작가가 비싼 명품을 짝퉁이라고 떠들던데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그 가방의 진실을 구체적으로 가지고 와서 언론에 낱낱이 공개하는 것은 어떠한지.............
기대해 봐도 될런지...........
진보가 가난해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주둥이만으로는 세상에서 못 할게 없기에 진보주의자라면 스스로 진보주의자로서 주둥이가 아닌 그 실천과 행동이 문제일 뿐이다. 아니면 민주팔이를 계속하면 되는 것이다....... 복지국가를 눈앞에 두고서 팔 민주는 있겠는가!!마는.......
첫댓글 서로 감정을 상하게 하여 이념대립 부추기는
기사꺼리들 올리지 않으면 안 되나요!!
심히 걱정이 됩니다.
박짱의 대권이 이념대립으로 가면 점점 멀어질뿐.........
이념대립을 부추기는 박사모회원들은
곰곰이 생각 좀 했으면 좋으련만.......
아니면 이념대립을 강조하고 싶은 분들은
조용히 탈퇴해서 빨갱이 운운 하는 곳은 많으니
그쪽으로 제발 가주시길.....
여기서 지랄떨지 마시고....
오늘 가입하구 처음글을읽고 의견을드립니다^^보수의가치를 논한글은 상당히공감이갑니다^^박대표께서는 선명성으로가야합니다!
나꼼수부분글은 공감부분도있으나 민심을 왜곡한점이 아쉽네요. 많은사람들에게 공감이 안되는글이였지요. 안철수가 이코노미를타던 비즈니스를타던 상관할게아니듯 박대표님도 외국가실때 비즈니스타지말란소리와 똑같은 논리의 오류가보였습니다.
아이들 아빠님 댓글 고맙구요^^
저도 제글에서 썼다시피 상관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말과 행동이 불일치는 위선자이지요...
그리고 자신의 말에 책임있게 실천하는 솔선하는 모습이 더 좋지않나요!!!
박짱은 보통석으로 비행기를 타기에 너무 비교돼서 겸사 겸사 글을 써봤어요^^
원하는 답변이 됐는지요....^^
문성근이 빨갱이라고 하는게 이념대립?? 님이야말로 공부좀 하셔야할듯.
애국인님 긴말 하고 싶지 않고요...
빨갱이 타령할거라면 왜 여기서 지랄하냐는 겁니다....
여기말고 빨갱이타령 할 곳이 쌔고 쌨어요...
그 쪽으로 가면 게임 끝이니 그리로 가라는 겁니다..
제발!!!!!!!
루이스피구님! 어디서 왔어요?
공지영이가 오른소리한번 하긴한것 같은데...
근데!!.. 님의 저의가 뭔가요?
이젠 이념대립보다는 왜? 박대표님인가를 홍보하고 논리를개발하는게 더가치있을것같구요.
야당의 최고위원이된사람에게 색깔론 입히는건 역반응이 더 거셀듯합니다. 이젠 서로 인정하며 아름다운 민주주의의승리로 박대표님께 대한민국을 맡겨드릴 지혜를 모색하는게 순서라보여집니다^^
박대표님의 아이콘은 포용과 화합이어야합니다.
국민들 민심도절대위기임도 깨달아야하지요
여론조사결과는 절대안심커나 믿을게 안됩니다.그러하니 두분서로 자제해주시길바랍니다. 저역시 사는게바빠 마음뿐이였다가,
오늘 처음오자말자 이런 진흙탕류글을보고 실망중입니다. 국민의분노가 하늘을찌릅니다. 그것은 현정부와 한나라당을향한것이지만 박대표님도 책임에서 자유롭다고 보는 국민들도 별로없답니다.
지금은 이념대립보다는 민생에 올인하는게 박대표님을 사랑하는 박사모아닐련지요?
고맙습니다. 아이들아빠님!!
물론,이념대립이나 하자고 여기모이신건 아니겠죠~
지금 이럴때는 더욱 아니구요.
근데.. 아래 루이스피구님의 글을보고 약간 감정이 상해서요~
아~ 첨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왔지만, 아직 이런대립은 없었던것같아요~
위에 피구님도 지금이야 뵈이는 분이네요.
ㅎㅎ 결코 대립은 아니랍니다.
그렇게 보여드렸다면 초면인데, 죄송합니다..^^
빛과그림님^^ ...본글과 상관없는 내용으로 토론이 되다보니 헷갈릴 수 있겠네요^^
이글 밑에 글에 빨갱이로 도배하는 양반에 저도 감정이 상해서....
아무쪼록 박짱을 많이 응원부탁합니다...
박사모에 오늘 처음가입했는데 제가말이넘많쵸?ㅋㅋ
이제 국민들은 이데올로기싸움엔 지쳤습니다.
국민들이 좌파정부를 싫어도하나 좋아도합니다.
우파정부란 현정부의 실정이 그만큼 크다는거지요ㅠㅠ
지금 박대표님의 위기는 우리모두가 공감하는것어며
실제 지지율로보면 야당이압도적으로 이기고있다는 슬픈현실도 똑바로 인식해야합니다.
이렇게 국민들의 지지를 야당이받는건 야당이잘해서가 아니라 현정부에대한 민심이반이 주된원인임에 우리를 더슬프게합니다. 이 싯점 야당사람들한테 빨갱이라고 몰아부쳐봐야 누워서 침뱉기가됩니다. 마땅히 자제해야합니다.
네~ 두분 말씀 모두이해가 갑니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야 조금씩은 다를수는 있겠지만
박대표님을 사랑하고, 우리나라 정당이 바로서고
나라가 바로 서는 일에는한마음 한뜻인듯합니다.
두분 만나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아~~~ 이래서 나이 먹으면 죽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