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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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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할머니 안마의자 후기...
가짜배고픔가라 추천 0 조회 14,628 23.08.28 13:16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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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8 13:17

    첫댓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551065?svc=cafeapp
    전글

  • 23.08.28 13:18

    에효 그래도 잘 해결돼서 다행이다ㅠ

  • 23.08.28 13:19

    아 좀...사태의 심각성을 못느끼나 왤케 장난같이 글써놨지

  • 23.08.28 13:19

    주작이 아니라면 많이 배우고 정신 똑바로 챙겨서 살아야할듯... 후기에도 아무것도 모르는게 느껴져서 저대로면 할머니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문제 생길거 같어...

  • 23.08.28 13:20

    어휴 잘 끝나서 다행이긴 하네

  • 23.08.28 13:20

    잘 해결되서 다행이긴 한데 앞으로도 이런 일 안 생기진 않을 거 같아서 정신 잘 챙기고 살아야 할 것 같음. 아직 많이 어리네

  • 23.08.28 13:20

    그래... 앤데 당연히 모를 법 함 ㅠㅠㅠ
    아휴.. 엄마가 그래도 해결해주셔서 다행이다 ㅠ

  • 23.08.28 13:22

    회사원인거야 알바를한거야? 근데 약간 경지느낌이..

  • 23.08.28 13:24

    뭔가 … 살면서 한번 더 통수 맞을 삘인데…

  • 23.08.28 13:25

    경계성지능장애같은데? 어휴... 답답하다 진짜

  • 23.08.28 13:25

    할머니가 이상한 거지 얜 그냥 맹하고 착한듯

  • 23.08.28 13:26

    아니 당분간 안간다고 대꾸를 해주다니........
    수신거부를 하던 할머니한테 화를 내야 맞는 상황인데......

  • 23.08.28 13:26

    사회초년생이면 모를 수 있지. 해결 잘 돼서 다행이다.

  • 23.08.28 13:27

    저런 친구들있지....
    좋은말로 해맑고 나쁜말로 머리 꽃밭이고...
    저런 성격은 타고난 천성이라 어찌 못햐 그냥 조심하고 사쇼ㅠㅠ

  • 23.08.28 13:29

    사회초년생이고 엄마가 얘기 숨겼으면 어느정도 모를수있긴한데 후기 글 보니까 확실히...앞으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할듯..이번은 어떻게 잘 넘어갔지만 저대로는 진짜 큰 피해 볼 것 같음..

  • 저나이에 똑부러지게 잘. 해결하는게 이상한거지 모르면 엄마한테 꼭 물어보길! 고생했네

  • 23.08.28 13:30

    당분간 안 간다고 했어요에서 한숨쉼ㅋㅋㅋㅋㅋㅋㅋ아예 연을 끊어야지 진짜 답답하네 또 당할듯

  • 23.08.28 13:33

    20살이면 아직 애야

  • 애 욕하는 글이 너무 많아서 속상하다. 나도 엄마가 외가쪽 얘기, 할머니 관련된 얘기 일부러 숨긴거 몇가지 있는데, 어릴땐 암것도 모르다 다크고 알게되어서 충격받은거 좀 됨. 그거 모를땐 나도 계속 무시당하고 대접 못받는 할머니가 불쌍하다고 잠시나마 생각했고, 그래서 할머니가 전후사정 몰라 매몰차지 못한 나만 찾는거 걍 참은적 많아. 그래서 저 글쓴이가 할머니 말만 듣고 엄마 너무하다고 잠시나마 생각했던것도 이해감... 잘 모를 수 있어..ㅠ 앞으론 신카 아무나 주지말고 조심하길....

  • 23.08.28 13:37

    전 글부터 느꼈는데 후기까지 무슨 글 쓰는게 중딩같냐...ㅋㅋㅋㅋ에휴

  • 23.08.28 13:38

    신카도 발급받는 나이가 뭔 애야

  • 23.08.28 13:40

    이 일 전만 해도 할머니가 그러신 줄 몰랐다고 했으니 뭐 이번 일로 깨달은 게 있겠지

  • 잘했지 뭐 어차피 세상살면서 때 묻기 마련이고 못된구석 없으면 좀 맹해도 괜찮음 저때는 걍 저러면서 배우고 크는거지 엄마가 저렇게 든든했던거 기억하고 살면 됨

  • 23.08.28 13:49

    인생 경험 크게 한거라 생각해야지 뭐... 할머니는 꼭 쳐내야 할 듯 ㅠㅠ

  • 23.08.28 13:52

    넘 멀어서 안간다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넼ㅋㅋㅋㅋ 모자란건지 순수한건지 하여튼 맹한건 맞는듯

  • 23.08.28 13:53

    엥? 모자란거 맞는것 같은데..

  • 23.08.28 13:55

    글쓴이 좀 답답한 거 맞는데 댓글로 심하게 욕하는 사람들이 더 싫다; 못됐음

  • 23.08.28 14:04

    주변사람 속터져도 본인은 해맑네...그래...

  • 23.08.28 14:13

    아 답답해 끝 ㅇㅈㄹ..

  • 23.08.28 14:22

    아직 20대 초반인거 같으니 뭐 그럴 수 있다 치는데...그냥 저 글쓴이가 본인이 저렇게 해맑고 악의를 잘 모르고 클 수 있게 해 준 엄마한테 더 잘했음 좋겠다..

  • 23.08.28 14:22

    답답..

  • 23.08.28 14:40

    할매가 존나 충격적이다 휴.. 저 나이면 모를수있고 저정도면 충분히 큰 돈이고.. 또 가족에 대한 갈망이 있을수도있지 ㅠ 엄마가 당한걸 직접 겪어본것도 아니고 어릴때~돈벌기 전까지는 할머니가 잘해줬을테니까.. (말뿐이었겠지만) 걍 차단박고 연끊고사는게 답임 어떻게 저렇냐 인간이.. 글쓴이 엄마는 얼마나 속상할까..

  • 23.08.28 14:43

    커서 잘 배우겠지..

  • 23.08.28 15:02

    글 쓴거만 봐도 어리고 멍청한건지 맹한건지 ㅠㅠ ..........에휴..........답답..

  • 23.08.28 15:04

    전화는 왜받아줘 ㅋㅋㅋㅋㅋㅋ 답답하다 증말 ㅋㅋㅋㅋ당한지 모르는듯

  • 23.08.28 15:52

    아고 ㅠㅠ 어린 아가가 맘고생 심했을듯 ㅠㅠ 잘 모를수도 있지 ㅜㅜ 할머니가 진짜 너무하다 애기한테

  • 23.08.28 16:12

    혼자만 해맑네…뒷처리는 남이해주고

  • 23.08.28 16:44

    전글에는 노인네가 너무하다 생각했는데 후기보니까 글쓴이가 너무 맹하네... 할머니뿐만아니라 보이스피싱 걱정됨 하.. 주변사람만 속터지게 만들지

  • 23.08.28 18:58

    에휴 앞으로는 저런일 안 당했으면 당해봐야 암 사람 무서운거..혈육이라고 믿으면 안되는건데

  • 23.08.28 19:12

    답답하다.... 취업도 했다면서 중딩~고1 느낌 정도밖에 안나 말하는게...ㅠㅠ 심각성을 좀 느꼈으면...

  • 23.08.28 23:20

    아 궁금했는데 업로드해줘서 고마워!!!
    찜찜하고 아직 답답하지만 쨌든 해결은 되서 다행이고 ㅠㅠ 글쓴이두 이제 배웠으니 만나지말고 나중에라도 끊어내 ..

  • 23.08.29 07:21

    후기보니 속이 꽉 막히네

  • 23.08.29 11:08

    제발 주작이었음 좋겠다

  • 23.08.29 19:30

    생각이 좀 모자란 사람인듯..; 엄마가 조용히 있는게 진짜 속이 조용해서 그러신거겠어..? 뭘 장난스럽게 무섭네 뭐네 쪼개고 있어. 지때매 엄마가 딸이 이용당해 얼마나 속상하고 과거 기억까지 더해서 엄마한테 나 뿐만 아니라 내 딸까지도 무시받는구나 싶어서 한 번 더 아팠을거라 생각 못하나. 그리고 신용 체크 구분을 왜 못해.. ㅋㅋ 카드 만들 때 그것도 안 알아봐?

  • 23.08.31 12:47

    그냥 크게 배운 셈 치고 경각심 갖고 살았으면 좋겠다.. 전글 읽어보고 왔는데 왜 저렇게까지 욕먹어야되는지 모르겠어ㅠ 할머니랑은 연 꼭 끊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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