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동대 면접을 보고 왔어요.제가 대안학교 다니거등요~^^
그래서 대안학교 전형을 넣었죠. 수능으로 갈까....했지만 너무 높죠?=_=
암튼 그래서 면접 봤는데... 죠아쓰요>_< 교수님들 다들 친절방긋방긋~
자기소개 하라길래
"저는 영어로 준비해왔습니다. 영어로 하겠습니다."
라고했더니 의미있는 미소를 지으시며
"자신있으면 해봐요~"
라더군요. 자신은 없었지만 했습니다.한동대가 영어를 무지중요시하거등요
영어로-_-;;; 암튼 끝까지 잘 했구요.
두번째론 제가 꿈이 방송 작가나 PD라고 했더니, 갠적으로 어떤 영상물을 제작하고
싶녜요...그건 맨날 생각하는거니까 잘 답했는데요...
세번째에... 요즘 방송계에 여성 작가는 많이 있지만 여성PD는 별로 없다면서
여성을 더 채용하는 등의 해택을 준다면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구
묻더라구요. 첨에 서두랑 의견은 나름대로 했는데... 나중에 해결방안까지
무리하게 하려다가 완존 말렸어요-_-;;; 이상한 말을 한듯;;;잘생각도안나요
그리고 네번째 질문은...
한 국가에서 나라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정당방위로 핵을 보유한다는 논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녜요
그리고 마지막질문은 제 자기소개에 관한거 그냥 쓰잘떼기 없는거 하나했어요+_=
다들 수능이 3일바께 안남았네요. 열심히 하시구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