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센으로 와일드캣 견제할겸 도그파이팅! (※도그파이팅이란... 뜻을 굳이 풀이하자면 개싸움. 말그대로 개싸움이다. 전투기끼리 달라붙어 개같이 싸운다는 뭐 그런의미.)
수적으로 압도한 제로센이 제공권을 장학한사이 뇌격기로 미 항모 찾아 어뢰 찜질좀 해주자. 저어기~ 요크타운 동생분 되는 자매함 엔터프라이즈가 보인다.
대공포화를 뚫고 어디 한번 용궁행 티켓좀 선사해줄까?
자.. 수면 가까이 근접으로 조준하시고~ 투하! 그사이 와일드캣이 다시 이륙했네... 그래도 이미 늦었다 인녀석들아.
측면에 전부 명중! 한방에 방뢰 깨져서 함체로 쏟아지는 바닷물을 보며 보수병,수리병은 좌절하겠다...
결국 복구할 엄두도 못한채 함체가 침수되어 그대로 용궁 관람가는 엔터프라이즈. 용왕님께 안부 전해드려.
자자 그다음 목표는 요크타운의 그 둘째 동생 호넷! 일본 때급의 위력을 보여주리라.
저 아래 보이는게 호넷. 간간히 쏘는 기총은 고고도에서 급강하하는 급폭기에겐 별 의미가 없다. 대공포 쏴야할 대공병 놀고 있나보다. 기회야~기회. 가서 선물을 가득 안겨주고 오자.
고도가 높을수록 강력해지는 데미지! 그 화력에 호넷 상갑판은 무방비로 뚫려버린다.
때급에 주저 앉아 버리는 호넷. 폭사 당하는 그녀~ 용궁 가서 자매함과 같이 놀아라.
마지막에 자식들 이륙시켜 봤자 본함이 없어진 와일드캣은 별 의미가 없다. 뇌격기로 다굴쳐서 잡아주마.
첫댓글 오오 이건 배틀스테이션 미드웨이! 저도 엑박판으로 가지고 있다는!
헐 반미주의자로 조선일보에 신고해야... 아 조선일보는..........어?!
흑흑 미국이 지다니 ㅠㅠ 일본이 깨지기를 바랬는데
이런걸 어디서 구했데
이거 <배틀스테이션 미드웨이>라고, 태평양전쟁을 소재로 한 유명한 해전게임입니다. 현재 절찬 판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