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고위 장교들, 바이든과 악수한 드산티스 비난
마이클 백스터
2022년 10월 6일
수요일에 몇몇 화이트햇 장교들이 론 드산티스가 불법 대통령 조셉 R. 바이든을 만나기로 한 결정을 질책했다고 데이빗 H. 버거 장군 사무실의 소식통이 리얼 로 뉴스에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수요일 오후 플로리다에서 만나 지금은 황폐해진 포트 마이어스(Fort Meyers) 시를 여행했습니다. 그곳에서 격렬한 홍수가 거리와 집들을 휩쓸고 지독한 역병을 일으켰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은 여전히 식량, 식수, 전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불법 이민과 코로나19 관련 규약에 대해 논쟁을 벌인 드산티스와 바이든은 잔해와 쓰레기를 조사하면서 정치를 제쳐두는 것처럼 보였지만, 드산티스가 화합과 연대의 표시로 악수를 제안했을 때, 화이트 햇 장교가 이끄는 군사 시설에 경보가 울렸습니다. 미 육군 사이버 사령부의 본거지인 조지아 주 포트 고든에서 네일 S. 허시 소장은 “그[DeSantis]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MCB 캠프 펜들턴에서 제이슨 우드워스 준장은 우의의 제스처가 비록 익살맞기는 하지만 공화국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열렬히 일하는 입헌주의자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드산티스를 가장 거세게 비판한 사람들은 최근까지 그를 확고하게 지지했던 두 명의 장교였습니다. 지난 주에도 미 육군 소장 리처드 E. 앵글과 J.D. 키어시 대령은 드산티스의 리더십을 칭찬하며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라 그가 공화당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지사가 선샤인 주에서 연방 비상 관리국의 위법 행위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규탄하기를 거부한 후 드산티스에 대한 그들의 빛나는 의견은 시들어졌습니다.
바이든과 드산티스가 악수를 마칠 때까지 앵글과 키어시는 버거 장군과 전화를 걸어 "배신자", "변절자", "적", "딥 스테이트", "매국노", "개자식"와 같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들은 버거 장군이 침착한 태도로 격렬한 수사를 진정시키려고 시도하기 전까지 7분 동안 장군의 귀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고 사무실의 한 소식통은 RRN에 말했다.
버거 장군은 “나는 당신보다 이것을 더 좋아하지 않지만 드산티스는 그의 칼에 쓰러져야 했습니다. “그의 등은 벽에 기대어 있었다. 그는 연방 자금이 필요합니다. 그의 신발에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이것은 바이든의 돈이 아니라 미국 납세자들의 돈입니다. 나는 드산티스와 문제가 있지만 이것에 대해 그는 패스를 얻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앵글 장군과 키어시 대령은 약간 무모한 추측을 했습니다. 드산티스가 현금을 받는 대가로 불법 이민에 대한 입장을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면? 그가 불법체류자들을 성역 도시로 운송하는 것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다면? 그가 편을 바꾼다면? 하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버거 장군은 근거 없는 가설적인 주장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마침내 대화를 중단했습니다.
장군은 앵글과 키어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드산티스에게 연락해 알아내겠습니다."
출처: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 - 구글 번역기로 작성.
https://realrawnews.com/2022/10/military-brass-excoriates-desantis-for-shaking-hands-with-biden/
첫댓글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믿던 도끼에 발등 찍히자 뻘쭘해진 두 장교가 열심히 실수를 만회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게 평소에 사람보는 눈을 좀 키우지...
버거장군이 드산티스에게 연락해 물어보겠다는 순진한 방식을 실제로 취할 것 같아 사건이 또 꼬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버거 장군 곁에는 정보부가 없는건지 국방부만 따로 노는건지.. ㅎㅎ
트럼프에 충성하는 건 좋은데 좀 고지식한 스타일이랄까요. 화잇햇 내부에도 딥스 내통자들이 있었으니 신중을 기하려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와 직접 연락해서 의중을 떠보면 대충 감으로 알 수 있겠죠. 이 놈이 간을 보는지, 헤까닥 넘어갔을지... 트럼프가 세 번씩 전화하고 최후의 통첩까지 한 거 보면 아직 되돌릴 기회가 남아있다고 본 건지도 모르죠. 전화를 아예 안받으면 음... 뭐 끝난거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드산티스 한번 엇나가기 시작하니 파죽지세 행보네요. ㅋㅋ 이렇게 영영 빠이빠이 아웃이 되려나 봅니다. 아마도 중간 선거 때문에 헷까닥 한 거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원래 선거철 되면 흥분하기 쉽잖아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닌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때 드산티스 지지했던 화잇햇 장교들도 드산티스와 정반대 방향으로 돌변했네요. ㅋㅋ. 그러게 처음부터 줄을 잘 타야 합니다. 왜 이리 웃길까요? ㅎㅎㅎ 드산티스가 잘한 게 있다면 화잇햇 군부 내부를 잘 결속시킨 거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딥스들과 그 시다바리들을 척결하는 일이 정말 쉽지 않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러니 트럼프가 얼마나 힘들지... 곁에 여러 좋은 참모들과 기사님이
계시다는 게 그나마 안심이 되는군요. 늘 소식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꾸 ~ 벅 ^&*
드산티스가 갑자기 돌변한 이유는 제 느낌엔 딥스의 공갈과 협박이 있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FBI 마라라고 저택 습격, 그리고 피마의 재난을 틈탄 약탈, 그리고 중간 선거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 총체적으로 맞물려 주지사를 딥스 편으로 끌어들인 것 같습니다. 40대 중반으로 나이도 젊으니 조종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네요. 젊은 지도자놈들 중에 제대로 된 사람 거의 없잖아요. 재직 당시 나이로 40대인 클린턴, 오바마, 트뤼도, 젤렌스키, 마크롱... 그냥 제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악어잡는사자 사자님! 판단이 맞는 것 같습니다. 뭔가 약점이 잡혔고, 선거가 다가왔으니 딥스넘들한테
서야 당선될 거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바보스럽게... 남은 건 죽음밖에 없지요.
@어리버리 원래 선거철에는 정신 바짝 차려야겠더라구요. 온순한 유권자들도 지나치게 흥분하게 만들거든요. 미디어가 불난 데 부채질 많이하죠. 유권자들도 이럴진대 정치에 몸담은 사람이야 뭐 말할 것도 없지요. 그러다보면 판단 미스도 잘 생기고, 돌이킬 수 없는 실수도 나오고 그렇죠. 뭐. ㅎㅎ
플로리다 주시사는 이제 공직생활 조만간 마감하겠군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그냥 몰라요.~~ㅎㅎ
사람이란 모름지기 진득해야 하거늘.
동으로 가서 동이 싫다하고, 서로 가서 서가 싫다하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참 식견이란 나이를 먹어도 좀처럼 얻기 어려운가 봅니다.
딥스의 플랜대로 잘 흘러간다면 드산이는 차기 대통감으로 키워질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 반대라면 그가 며칠 전에 견학했던 관타나모 수용소에 갇히게 될 겁니다. 반역자 편에 가담했다면 법정 최고형까지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본인이 해군 법무관 출신이라 군 법정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는 잘 알테죠. 의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드산이를 보면 당장의 유혹에 이끌려서 저쪽에 찰싹 달라붙은 꼴이 마치 불나방이 불에 이끌리는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미쿡 선거가 얼마안남았네요.
올려주시는RRN뉴스 잘 보고있습니다.
사자님 왕팬인데 오늘에야 댓글다네요.
늘 감사합니다.
사자님의 댓글읽으면 속이 후련하고 정확한 통찰력과 예리한 분석력에 늘~ 감탄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과분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ㅎ 이 카페 회원 분들 모두 뛰어난 식견과 통찰력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남들은 "야 말도 안돼. 헛소리야"라고 일축할 때 과감하게 자신의 직감을 믿고 도전하시는 용감한 분들이죠. 모두 존경합니다. 히어나우님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