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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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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도망친 길이, 孑孑單身 운명일 줄이야~ / 야
별고을 추천 0 조회 56 24.06.29 07: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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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6.29 14:19

    요즈음
    왠만하면 구순은 넘기나 봐요.

    2님흔 보훈 가족이군요.
    6월은 남다른 감정이 있겠고요.

  • 24.06.29 21:09

    고 송해님이 27년 생이시면 우리

    친정어미니께서는 28년생 이시랍니다.

    한 살 더 많으시군요.

    그리고 재령이 고향 이라시더니 연백 이시라니

    더욱 친근감이 가네요.

    개성 태생의 어머니께서 연백으로 시집을 가시곤

    곧바로 서울로 오셨죠. 아버지 직장이 서울 제약회사

    다니셨으니요 .

    친정아버지께서 연백 출신 이시랍니다.

    이런 인연이 ~~~ 그전부터 황해도라 하시어

    반가워는 했지만 연백 태생 이시라니 ㅎㅎㅎ

    고 송해 님은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살아오셨던 분이시죠. 하나 밖에 없던

    아들이 먼저 세상을 뜨고 결국은 대구 달성

    송해 공원에 묻히시며 영원히 이름을

    남기셨네요.


  • 작성자 24.06.29 21:39


    송해님 출생지는 연백이군요.
    방랑시인 김삿갓 명국환님도 연백
    바람온냐도 연백...

    연백 까마귀가 적지도 않아요.

    개성 연백 이남땅으로 좋은 고장인데...
    미수복지구가 되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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