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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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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잃어버린 물건에게 안부 물어보는 글
출동 추천 0 조회 3,979 23.08.28 21:28 댓글 6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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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8 23:52

    내 콘칩 어디갔니…. 자기 전에 맥주 안주 하려고 책상 위에 올려놨는데 맥주만 있고 너는 없더라.. 도깨비가 먹었니?

  • 23.08.29 01:11

    내헬렌카민스키야..잘지내고있지..? 넌 아마 어딜가서도 잘 지낼거라고 믿어ㅠㅠ

  • 23.08.29 01:39

    버즈야 잘 지내냐.....

  • 23.08.29 03:07

    내 과도야... 너 없으니까 은근히 불편하더라 뭐 쪼끄만거 썰때도 식칼꺼내야되고....내가 이사하면서 놓고온것같은데 예전 집에서 잘 지내니...? 아니면 새 세입자에게 버려졌니..? 하여튼..재활용이 되든 훌륭한 과도로서의 소임을 다하든 고마웠다 그동안...내 칠천원짜리 도루코 과도야

  • 23.08.29 07:37

    안녕.. 내 로에베 지갑아… 어디서 길을 헤메고 다니니.. 요즘 비가 아주 많이 와서 너가 잘 지내고 있는지… 가죽이 다 까지진않았는지 걱정이다… 그 안에 사진만 잘 보관해다오….

  • 23.08.29 07:53

    고스트링..마.. 잘 있나...

  • 23.08.29 09:42

    패더야,, 왜 써야할때 날떠나간거나 도대체 어딘니

  • 유에스비야…사려고 해도 없는 내 유에스비야 어딨니…

  • 23.08.29 22:28

    와... 지금 엄마 핸드폰이랑 지갑 찾고 있는데 제발 돌아와줘... 부탁이야

  • 23.08.30 02:08

    내 떡코야 어디갔니...

  • 23.08.30 21:45

    콜드프레임 금목걸이야... 정말 한번밖에 안썼는데... 정말 어디잇니 정말... 정말 한번은 심했잖아

  • 23.08.31 23:43

    에어팟… 잘 지내니….

  • 23.09.02 10:14

    지갑아.... 내가 널 왜 소중하게 생각안했을까 나는 처음 샀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행복함은 잊혀지고 점점 너에게 무감각했나봐.... 그래도 항상 내 가방속에 들어있었는데 갑자기 없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쓰라려.... 어디서 밟히고 굴러다니고 찢어지고 형태가 망가질까봐 너무 걱정된다.....무슨 반려견 잃어버린 것처럼 마음이 슬퍼..............미안해 그럼에도 내 손에 들어온다면 끝까지 잘 사용할게...... 미안하고 돌아와줘..

  • 23.09.07 20:44

    4년전에 잃어버린 지갑아 잘 지내니 가끔 보고싶어 지금은 새로운 지갑을 만났지만 너만한 지갑 없었다 아무리 비싼걸 사도…..

  • 23.09.09 11:49

    내 반지 어디갔니... 분명 집에있는거안단다..0

  • 23.09.24 21:32

    안녕....프라다지갑... 너는 늘 나에게 최선을 다했는데...나는 그러지못했어...정말미안에 다시한번만 나에게 돌아와준다면 다시는 이런실수 안할텐데 제발나에게 돌아와줘 진짜잘할게 한번만더기회를줘..

  • 23.10.03 16:40

    안녕 내 버버리 머플러야… 살아는 있니…

  • 23.11.18 23:33

    안녕 내 금귀걸이야.. 다른 쪽을 볼 때마다 그 날이 생각나서 마음이 찢겨.. ㅎ ㅏ그냥 널 잊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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