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Sinjo협솔
첫댓글
... @.@주작이겠죠? 두더지가 얼마나 크다고... 사람을 끌고 들어가죠? @.@
@씩스맨 당연하죠ㅋㅋㅋ 두더지는 갓난아기도 끌고가기 힘듭니다ㅋㅋㅋ
뿌리까지 쳐묵네울 엄니 심어놓으신 상추는 고라니가 잎파리만 뜯어먹어서 지금 다시 자랐는데 ㅋㅋ
부모님이 시골로 내려가셨을때 두더지들이 많았습니다 심어놓은거 다 박살내놔서 골치였는데 의외로 일이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바로 고양이! 우연히 온 야생 고양이들이 불쌍하다고 부모님이 종종 밥챙겨주고 그랬는데 이후 정착하면서 주변 두더지들을 싹 죽여서 집 문앞에 쌓아놓거나 해서 지금은 멸종했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그 냥이들이 몇세대까지 낳아서 대대로 우리 부모님과 공생관계(?)로 사는걸 보면 참 신기하네요 ㅎㅎ
산 타다 수로에 갇힌 두더쥐 잡아 살려준 적이 있는데, 귀엽다.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다. 그럼에도 쥐는 쥐다. 가 제 종합적 기분이었습니다. ;;;
첫댓글
... @.@
주작이겠죠? 두더지가 얼마나 크다고... 사람을 끌고 들어가죠? @.@
@씩스맨 당연하죠ㅋㅋㅋ 두더지는 갓난아기도 끌고가기 힘듭니다ㅋㅋㅋ
뿌리까지 쳐묵네
울 엄니 심어놓으신 상추는 고라니가 잎파리만 뜯어먹어서 지금 다시 자랐는데 ㅋㅋ
부모님이 시골로 내려가셨을때 두더지들이 많았습니다 심어놓은거 다 박살내놔서 골치였는데 의외로 일이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바로 고양이! 우연히 온 야생 고양이들이 불쌍하다고 부모님이 종종 밥챙겨주고 그랬는데 이후 정착하면서 주변 두더지들을 싹 죽여서 집 문앞에 쌓아놓거나 해서 지금은 멸종했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그 냥이들이 몇세대까지 낳아서 대대로 우리 부모님과 공생관계(?)로 사는걸 보면 참 신기하네요 ㅎㅎ
산 타다 수로에 갇힌 두더쥐 잡아 살려준 적이 있는데, 귀엽다.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다. 그럼에도 쥐는 쥐다. 가 제 종합적 기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