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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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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도합 열일곱차례나 투옥 끝에 절명하니 39세.../ 세
별고을 추천 0 조회 137 24.07.02 05: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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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7.02 11:02

    양반 상민의 문제가 아니라
    가문이나 그 전통에 따라서 위대한 피의 흐름은 대를 이어가나봐요.

    예전부터 대한민국 일등 혼사는
    진성이씨와 하회류씨 양가문간의 혼인이라 했어요.
    안동 도산 이퇴계가문 진성이씨와
    안동 하회 류성룡가문의 하회류씨

    안동 권씨니 안동 김씨니 우리 나라에 양반입네가 그렇게 많은데도
    진성이씨 하회류씨 양가문이 대단했답니다.

    이육사, 진성 이 퇴계 14대손이군요.

  • 24.07.02 17:31

    @별고을 하회류씨 (풍산류씨)
    를말씀 이시죠?

  • 작성자 24.07.02 19:16

    @지 인 네,
    그렇습니다.

  • 24.07.02 11:05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가의 집안은
    민족의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목숨도 아끼지 않은 반면
    척결되어야 할 친일파는
    아직도 국론 분열만 조장하고 있지요.
    동남쪽 끝마실
    호미곳에 이육사 詩碑를 보고
    왜 그 곳에 설치되었는지
    궁금해했습니다.

  • 작성자 24.07.02 11:00


    이육사가 찾은 포도밭은
    포항 동해면 도구리라는데...

    그러게요
    포항 호미곶 공원은
    포항의 관광차원으로 이용한 건 아닌지...
    그 연고는 제가 확실히 알지는 못합니다.

  • 24.07.02 16:46

    청포도 익어가는 우물가 샘터에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곳~ 노래를 들으며 이육사 정보를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7.02 19:18


    오랫만에 뵙습니다.


    감상하시어
    감사합니다.

  • 24.07.02 17:29

    이육사 집안의
    독립운동은 두고두고 후손들께 전해질줄 믿습니다

  • 작성자 24.07.02 19:18


    대단한 가문의
    전통과 정신을 보고 느낍니다.

  • 24.07.03 18:10

    청포도 고향 이 노래는 우리 친정

    어머니께서 흥얼 거리시는걸 들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귀에 익는 듯 하네요. ㅎㅎ

    이육사님이 참으로 에국정신이 투철하신

    분으로 일제 사대때 열 일곱번이나

    투옥 되셨다니 참으로 가슴이 아프네요.

    그 시절 애국정신이 투철한 사람들이

    많았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꿋꿋이

    설 수 있는 걸 보면 우리 국민은

    애국투사들을 잊으면 안되죠.

    물론 나라에서도 그 분들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있을때마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를 해야 될 것 같네요.


  • 작성자 24.07.03 18:41


    독립운동 한다고 몸이 망가지고
    그 중간에 틈나면 우국시로 국민을 위로하고...

    초인적인 정신, 나라사랑 아니면 ...
    감옥살이도 고문도 엄청 당하고
    연세도 한창 나이 39세에...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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