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아는동생이 세컨으로 경차비스토를 가지고 있는데
동호회카페에 차 diy자랑한다고 사진을 올렷는데
그사진을 스크랩또는 찍어서 그사진으로 고발됐네요
고발내용
뒷 와이퍼를 쉐보레스파크와이퍼로 교체(어이없음)
에어댐설치로 지상고 위반
사례2
이번에는 저한테 일어난 일인데 올3월 강남쳅터시무식?을 차량으로 참석 행사사진을 찍어주기위해 참석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후 제 차량 스마트451 여러사진 촬영후 보관하고 있다가
이번5월달에 차량판매를 위해 할리카페,스마트카페에 올렸습니다
그랫더니 제가 올린사진으로 홍천군청에 고발조치
과태료대상으로 10만원 고지발송되었네요
다행히 제어머니 장애등급4급으로 취소처분 됐지만
영 기분은 드럽더라고요
결론
본인이나 지인등 차량,바이크 기타물품을 동호회사진등을 카페나 블로그 기타sns에 올릴경우 번호판을 절대 노출하지 마세요
세상이 너무 정의로우신분들이 많아지니 쫌 피곤해지는듯합니다
저도 이제 카페사진 잘보고 있다가 주정차위반 기타 위반하신분들 있음 고발해볼가 생각중입니다 ㅎㅎ
농담이고요
즐건하루 되세요~~^^
첫댓글 서로 서로 감시하고 고발 하게 만든 법이 뭣 같지요 이건뭐 5호 담당제도 아니고...우리끼리라도 지킬건 지켜야죠 가끔 투어나가 보면 장애인 주차구역에 아무렇지 않게 바이크 주차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잘 지내는가? ㅎㅎㅎ
거 너무 하는군~
이런 일들 십년 이전에도 자동차 동호회때 부터 있습니다. 번호판 편집을 꼭 해야하죠.
물론 불법이 없고 걸릴 것이 없다면, 괜찮겠지만, 털어서 먼지 안나오시는 분들이 몇이나...ㅋ 암튼 그러니 조심하세요.
저도 당한 적이 있답니다...
과태료가 문제가 아니라 원상복구를------
참 힘든 세상입니다.
무슨 북한식 주민감시제도인가요?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 순사들의 앞잡이들이 동네에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순사에게 일러 바쳐 끌려가게 만들어 두둘겨 맞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일제 잔재가 아직도 곳곳에 자기도 모르게 쓰고 있지요...
스마트폰이나 PC로 법규 위반을 고발하는 제도가 잘못된것은 아니겠지요...
5호담당제 얘기도 나오긴 하나 시스템이 변해가며 손가락 몇번의 터치로 신고되는 기술발전도 탓해보고...
사촌이 땅을사면 배아퍼 하는 우리 국민성이 원래 저질인가도 생각해 봅니다.
요새 블박으로 신고하는 사람들도 많죠 남고발해서 머남는게 있다고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