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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게시판 인두기문의드립니다.
미미 추천 0 조회 201 09.07.28 10:5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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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8 11:05

    첫댓글 요즘은 환경규제문제로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모두 PB Free의 무연납을 사용합니다. 무연납은 일반납에 비해 융점이 많이 높습니다. 그래서 일반 소형인두기로는 작업이 잘 되지 않습니다. 해당되는 작업을 위해서는 무연납 대응 인두기를 구하셔야 하는데, 그러한 인두기는 대부분 데스크탑형이고, 가격대도 10만원대 이상입니다. 단순하게 콘덴서 하나 교체하기 위해서는 도구값이 좀 비싼듯 하네요. 메인보드 수리하는곳에 들고가는게 비용은 더 저렴할듯 합니다.

  • 09.07.28 11:09

    반갑습니다. 인두도 중요하고, 납도 중요하고,,부품 교체기술도 중요하지요..서툴다면 고객지원센타에 맡기는 쪽이 바람직합니다.

  • 09.07.28 11:18

    삼영콘덴서 가면 있읍니다. 후배가 메인보드 수리하는데 콘덴서는 삼영것 갖이고 A/S합니다...

  • 09.07.28 11:21

    http://www.elecap.co.kr <== 여기에 메인보드용 콘덴서 있습니다. 교체할 콘덴서의 내압,용량,외형치수(굵기)를 감안하시면 됩니다. 인두는 하나 장만하면 두고두고 사용하니까 하나 구입하시든지 빌려서라도 재미삼아 메인보드를 한번 수리해 보는 것도 좋겠지요.

  • 09.07.28 15:37

    피시방 하시는분들이 메인보드 콘덴서 배불뚝 되어 손수 납땜 교체하는데 그분들 얘기로는 용산상가 가지고 가는것도 일손부족에 손수가는것 큰일이라고 하고 직접 납땜하더군요~ 가급적 교체 콘덴서는 85도 보다 105도 짜리 교체 하는것이 수명 연장법이고 가장 큰문제인 인두기는 산업현장에서 많이 쓰는 하코인두 사면 좋겠으나 없을경우 가지고 계신 인두기와 비슷한것 두개사용 하면 메인보드 땜질에는 어려움 없을것으로 교체 가능하리라 사료 됩니다..

  • 09.07.28 18:04

    무연납이 아닐것 같은 오래된 메인보드도 힘들더군요 저는 콘덴서를 파손시키고 남은리드에 새로운 콘덴서를 땜질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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