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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여울
 
 
 
카페 게시글
꽃여울 일기 완도연육교~가우도 청자기념관 마량 고금연육교 명사십리 사구미 땅끝토말
와경천초 추천 0 조회 128 22.02.11 10:0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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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1 10:14

    첫댓글 땅끝마을에는 저도 거의 30년 전에 한번 가봤습니다.
    토말비에도 가보고요.
    아마 그때 창원에 있을 때인데, 외사촌동생이 창원에 있어서, 순천에 있는 자기
    집에(와이프가 거기서 살고) 놀러가자고 해서, 순천, 해남, 땅끝마을, 완도 가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토말비에도 가봤고요.
    지금 기억에 남는 것이, 해남에서 추어탕을 먹었는데, 재피가루를 안주고 들깨가루만 주더라고요.

  • 작성자 22.02.11 12:14


    해신 방영되고 부터
    완도가 완전 발전 했습니다
    지금은 연육교도 생겨서 마량서 고금도
    노화도 보길도 청산도 넙도 소안도 다녔잖어요
    완도 고금 연육교도 편해졌지만
    노화도와 보길도가 연육교되서 좋아요
    보길도서 바로앞이 추자도거덩요
    차로 드라이브할 코스입니다
    봄 바다 될때 함 다녀 오셔요

  • 22.02.11 10:28

    강진 가면 가우도는 다녀오게 되죠
    좋은시간 되세요

  • 작성자 22.02.11 12:16


    가우도는 오래전에 다리가 놓였는데 항상
    마량배시간 섬 돌다 집에 오는길이 멀어서 가본적이 없었네요
    자그마하니 지금 상황에 딱 맞는 여행지 같어요
    감사합니다

  • 22.02.11 11:04

    이곳에선 멀어서 못가 본 곳입니다
    멋진 해안 둘레길 다녀오셨네요

  • 작성자 22.02.11 12:18


    청도서 멀죠
    ㅎㅎ
    완도 섬들이 먹거리가 풍부한게 장점인데
    예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순박합니다

  • 22.02.14 05:43

    곳곳이 절경이네요.
    바다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습니다.

  • 작성자 22.02.14 15:36

    가우도에 목수국과 산수국이 제법 심어져 있었는데요
    여름에 꼭 다시 오자며 놀았어요
    코로나 걱정 없이 차로 이동하고 적당히 걷고 좋았습니다

  • 멀어서 멀어서 꿈도 꾸지말끄나?
    저 바닷물에 살짝 발 담그고 싶어지넹~~
    아~~
    차차차 차거~~~ㅋㅋ

  • 작성자 22.02.14 23:01



    뭔 엄살은유?
    가다 가다 보면 ~
    바다 볼려면 가야쥬

  • @와경천초 꼬맹이자나요?
    땅꼬마~~♡

  • 작성자 22.02.14 23:25

    @박향선 충주자연한방꽃차연구원

    푸하하하~~!!
    안 줌시유?
    할매는 한숨 자고 일났소
    다쉬 신생아가 되려나 봅니다
    ㅎㅎ
    낼 대보름 소원 잘 빌어 보시구랴
    굿나잇

  • 22.02.18 08:57

    오래전에 신지도 다리놓기전에 명사십리 여름휴가 다녀온 기억이 새롭습니다.

  • 작성자 22.02.18 09:06




    같이 동행 하신분도
    배 타고 명사십리 놀러 왔다며
    표정이 많은걸 애기하시더라구요
    이년전 사별 하셨거던요
    요즘 여름은 더 복작복작 할것 같습니다
    지리산 오기 전 까지는
    여름 비진도는 섬 전체 수영복 풍경
    두 세번 다녀 와야 여름이 지나 갔어요
    섬의 여름은
    그래도 낭만과 여유가 있었습니다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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