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박 2일 연찬회를 열고 오는 9월 정기국회와 내년 총선 전략을 논의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2년 연속 당 연찬회에 참석했다. 의원들은 윤 대통령의 이름을 연호하며 그를 반겼고, 당 지도부에서는 "내가 윤석열이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도 나왔다. 의원들의 연호를 받으며 연찬회 저녁식사 자리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국민의힘에 강경한 대야 기조를 주문한 뒤 "국민의힘 같이 갑시다! 파이팅!"이라며 발언을 마쳤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제 (대한민국을) 한반도 운전자가 아닌 글로벌 운전자로 전세계 글로벌 중추국가로 만들어가고 있다. 누가 만들어가고 있나?"라며 의원들에게 윤 대통령 이름 연호를 유도했다.
첫댓글 지금 퇴근하고 술이나 마시라는 소린가
그렇게 굥이되고 싶냐며 어메이징
똥
나라 망할 일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