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는 기아 광팬이 모르는것이 많아 질문 드립니다 ^^;;
제가 이번 7월 9일 잠실에서 엘지 기아 전을 여자친구와 같이 원정을 가려는데요..
어제가 인터넷예매가 열리는 날이라 열심히 광클을 했는데..
계속 다운 되다가 나중에 들어가보니 한자리도 없어서 곤란해서 질문드립니다
당일 현장판매분은 구매할려면 많이 일찍가야 될까요??
제주에서 원정가는 입장이라 왠만하면 좋은 자리 앉고 싶은데..
암표는 가격대가 얼마정도 할런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엘기전이라 현장표는 표구하기 힘드실 거에요. 일찍 기다리셔야됩니다. 암표는 대략 2,3배 보시면 되구요.
암표 가격은 적어도 두 배 이상 입니다.
여자친구와 같이......
중고나라 일단 들어가보세요
호사방엔 양도표 많이 뜨나요? 쌍마에는 양도 많이 뜨는데 ㅎ 그냥 지금 얼렁 외야라도 구하심이...
아.. 여자친구가 있으시다?? ㅡ.ㅡ++++++
저도 한 번 이 댓글 달고 싶었어용.. 흐윽..
털썩..
제주도민분이 여자친구와 서울 원정 > 결코 야구만 보고 다시 돌아가지 않을것 >이말은 즉슨 여자친구와 유박 여행????????????????????????????????????/ 허허허허..... 부럽습니다 ㅠ
반갑네요.저도 여자친구와 7월10일 기아응원하러 잠실구장 갈 예정인 사람입니다.미리 예매하려고 티켓링크 들어갈 준비하고있었는데 저희집 컴이 약간느린관계로 좀 버벅대서 들어간 사이에 죄다표가 매진되었더군요.ㅠ
아예 매진된건아니고 외야석은 자리가 좀 남긴했는데 외야석은 응원할맛도안나고 보기도 불편해서 일단예매안하고 걍 컴터껐어요.근데 제가 나름 실낱같으기대하는게 그날이 휴일이고하니까 야구장갈생각이라 미리예매했는데 다른일이생겨버린분들이 예매취소할경우입니다.그래서 경기당일전날까지도 포기하지않고있어요.
경기보려고 표예매한 사람들이 전부 그날경기 무조건 보러가는일은 없을테니 잘하면 예약취소되서 다시 매물로 나온자리 얻을확률도 좀되죠.그것도 경기당일 하루이틀전에요.물론 당일은 기대하지말아야하구요.;; 그러니까 글쓴님도 넘상심마시고 꾸준히 예약취소되어 나온표없나하고 레이다망을 가동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