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날의 하늘)
파란하늘엔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다니고
아름답다
강물위에
풍덩~~!!
수영하고 싶은 더운 날이다
(벚꽃나무 그늘아래??)
그래도
그늘은 님 부르는 매미의 구슬픈 소리가 귓전을 때리고
더위를 식히는
노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옛날 얘기에 여념이 없다
(배롱나무꽃이 피어나고)
목백일홍이
아름답게 피어나니
여름이 한창이네!!
저 꽃이 지면
가을이 온다는데...100일후에!!
(참나리꽃도 이뿌구나)
길섶에는
여름꽃인 참나리꽃도
멋지게 피었구나
~~~~~~~~~~~~~~~
오늘도
강변에 산책을 나왔다가
그늘에 앉아서
몇카트 찍어서 올려봅니다
요즈음
눈도 침침해서 노안이 왔는가 싶어서...글 올리기를
자재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번은 잇기방에
들여다 보곤 한답니다
시원한 그늘아래
매미소리를 들어면서
여름하늘을 바라보니
참 좋습니다 ~ㅎ
오늘도
여름꽃을 보면서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첫댓글
노인이면 노안이지요.
더위도 피하고 눈을 보호하기에도
맴맴 매미소리~~~
저 푸른 여름 나무 그늘이 좋을 거 같아요.
금호천변 같습니다.
네
맞아요
이제는 눈이 침침해지고...글씨도. 흐리게 보이네요~ㅠㅠ
오후에
산책하는 길이라
시원해서 좋답니다
오늘도
더위는 여전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금호천변은 보기에
시원합니다.
그리 멀지않은
이곳은 그냥 덥다고만
생각할 뿐인데
연일 전국 최고의
기록을 깹니다.
여름 정취를 어울려주는
매미소리에
여름은 가을로 가고있겠지요.
네
여름날엔
벚꽃길의 그늘이 최고랍니다
매미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는 여름날!!
옛생각에 잠겨봅니다~ㅎ
여름 이라는 계절을
만끽하고 계시는 벼리님께서
참으로 낭만적 이시네요. ㅎㅎ
잠시 들러 봅니다.
강릉은
시원하죠?ㅎ
대구는
대프리카입니다
어제도
많이 더웠답니다 ~^^
@벼 리 강릉도 의외로 시원할 것 같지만
요즘은 다른 도시 보다는 더 더울때가
있네요. 듣기론 올 여름은 한국도
40도가 넘을 수도 있다는군요.
지금부터 폭염에 대비할 마음의
준비를 하려 한답니다.
배롱나무 꽃은 한 여름을 장식해 주는
예쁜 꽃이죠 . 강릉 시화가 배롱
나무 랍니다. 그리고 전에 근무하던 곳,
교화도 배롱나무 였죠.
제가 처음 배롱나무를 본 곳이기도
하여 여름이면 기분좋게 출근하기도
했었는데 그 다다음해 였던가 강릉에서
시화로 결정 하드군요. 여름내내 꽃을 피워
많은 사람들을 기쁘계 해 주는 꽃이라
좋아한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매미소리 들으며 좋습니다.
재밋는 수다쟁이들과 함께라면
시간가는즐 모르고 즐겁겠지요.^^
그늘아래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지난 얘기를 하는 모습들이 정겹습니다
선배님
일본여행 힐링잘하고 오셨지요
장마철은 끈적거리는 날씨 짜증납니다
잘 이겨내시고 건강과 행복을 기윈드립니다
네
지인님
잘 다녀왔습니다
장마철이라
비온 뒤엔
후덥지근한 게
너무 덥습니다
건강관리를 잘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