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moonriver365)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돼 여의도에 입성한 양이원영 의원.그는 시민단체에서 환경운동가로 오래 활동했고 현 정부가 추진해온 탈원전 정책 옹호자다.
그는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던 2001년부터 아버지와 어머니 양쪽 집안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양이원영’이란 성명으로 활동했다.그는 “양이원영이란 이름은 성 평등 차원을 넘어 지난 20년 간 환경운동가와 에너지전환 활동가로서의 저의 정체성”이라며 “그 평가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만큼 양이원영으로 정치를 시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럼, 양이원영 의원의 법적인 성은 어느 쪽이 맞을까. 그렇다면 그의 이름은 ‘원영’일까 ‘이원영’일까.양이원영 의원이 원하지 않는다 해도 정답은 원래 성인 ‘양’ 그대로다. 따라서 이름은 당연히 ‘이원영’이 된다.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그는 가정법원에 ‘양이원영’으로 개명신청을 했고 2020년 5월 21일 법원은 개명을 허가했다. 양원영에서 양이원영으로 개명이 결정되면서 역대 국회의원 중 부모 성을 모두 사용하는 첫 사례가 됐다.‘양이원영’으로 개명은 됐어도 법원 판례에 따라 양 당선인의 성은 그대로인 ‘양(梁)’, 이름만 한 글자 늘어 ‘이원영(李媛瑛)’이 됐다. 다만 그는 언론에 대해 개명의 취지를 살려 자신의 성을 ‘양이’로 표기해달라고 요청했다.
http://www.wome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82
[궁금해요] 양이원영 의원은 성이 ‘양’인가 ‘양이’인가? - 우먼타임스
우먼타임스 = 천지인 기자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돼 여의도에 입성한 양이원영 의원.그는 시민단체에서 환경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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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출처 옛날기사 끌올
첫댓글 이분 출근시간에 철산역에서 티켓들고 계시던데!
엇 이분이였어?? 멋지다..
앗 같은 동네 여시 하이~~
멋지다 ㅎㅎ 이이효재님의 후예네
이이효재님 후손이라니 ㅠㅠ 이씨 성까지 꼭 같이 가져가는 것 더더욱 소중하다~
나 며칠 전에 라디오에서 우연히 전화연결한거 듣고 조올라 반했잖음 인터뷰 끝나고 이름 말하는데 이름도 양이원영...? 존나쩐다 이러면서 찾아봄ㅋㅋㅋㅋㅋㅋㅋ 말 진짜 잘하시더라
첫댓글 이분 출근시간에 철산역에서 티켓들고 계시던데!
엇 이분이였어?? 멋지다..
앗 같은 동네 여시 하이~~
멋지다 ㅎㅎ 이이효재님의 후예네
이이효재님 후손이라니 ㅠㅠ 이씨 성까지 꼭 같이 가져가는 것 더더욱 소중하다~
나 며칠 전에 라디오에서 우연히 전화연결한거 듣고 조올라 반했잖음 인터뷰 끝나고 이름 말하는데 이름도 양이원영...? 존나쩐다 이러면서 찾아봄ㅋㅋㅋㅋㅋㅋㅋ 말 진짜 잘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