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다주거
~라떼의 이야기임으로
나같은 라떼는 좀 재밌을지도~
내 친구 우비소년 아님
으쌰으쌰 우비소년 얘기 ㅇㅇ
둘다 로이비주얼이라는 회사에서 제작한건데
내 친구 우비소년은 TV방영 버젼임 훨씬 화사하고 어린이를 겨냥한 유익(?)한 작품임
그도 그럴게 으쌰으쌰 우비소년에는 부적절한 내용도 많았음.
지금 생각하니, 애니메이터들이 어떻게든 자기 취향과 재미를 살려서 만들어보려고 노력한듯 ㅋㅋ
플래시의 유행의 시초는 e-mail로 e-card를 전송하는 문화가 생기면서 사실 회사원들이 쓰려고 만든 기능이란말임
이런 심리테스트나 미니게임 같은게 사실은 우리가 카톡이나 인스타 태그로 공유하는
이런 것들과 똑같은 기능을 했음...
그러니까 딱히 애들만 염두하고 플래시 애니를 만든게 아니라서 그런가 어릴 땐 모르고 지나친 패러디들이 많더라
우비소년 속 인물 오타군도 오타쿠의 변형인 것을 중학생 때 쯤 깨닳음
각설하고 이제 나중에 보고 알아본 패러디 몇 개만 추리겠음.
뱃살의 아메리칸 뷰티
스피드왕 번개
화성침공
이웃집 토토로
대망의 사우스파크
맨인블랙
리바이스 광고
https://youtu.be/44_eu-7JdqI?si=jAh39H-AizD7-7Dx
https://youtu.be/8TRM23PlmoQ?si=I--6MRlDsr3QdRrV
이게 우비소년의 마지막 플래시 시리즈였음 ㅠㅠ
라떼인 나는 우비소년 한 화씩 업데이트 될 때마다 챙겨 봤기에 한참 후에 이 리바이스 광고 패러디로 업뎃이없어
눈물을 흘리고
내 친구 우비소년이 나왔을 때는 중학생이 되어버려서 외면했다고 한다.
우비소년 제작사 로이비주얼은 후로도 계속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실적을 세워
우리도 아는 로보카 폴리를 만듦
라떼의 추팔을 재밌게 보았길...
마지막으로 우비소년 제작 이미지를 올리며 글을 마무리 하겠음.
첫댓글 우아 폴리까지ㅋㅋㅋ
추억이다.. 난 내친구 우비소년도 좋아했어 그 롤러코스터 나오는 뫼비우스의띠였나? 약간 음산했던 에피 짱 좋아했음
와 추억이다……
헐 나 이거 너무 좋아해ㅋㅋㅋㅋ가끔 찾아봄 쩌리에서 봐서 넘 반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