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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가 파업하구 있었나바용??
ㅋㅋ
열띠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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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벌써 총파업 2일째에요...
반가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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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졌더니..따끈한 국물이 너무 먹구 싶었다.
그래서 점심때 미역국 끓이고 갔는데..저녁때 비상총회 있어서..집에 갔다올 시간이 없었다..
결국..매점 가서 먹꾸 말아따..ㅠ_ㅠ
라면은 절대루 먹으면 안 되는것을 알기에..
난..샌드위치를 선택했다..ㅡ_ㅡ;; 샌드위치나 라면이나..라구 생각하는 사람들두 있겠지만..정말 라면은 무섭다..ㅠ_ㅠ
글구...친구가..내가 좋아하는 예감을 사줬다..친구랑 나눠머거따..-_-;;
친구가 사준거 미얀해서..내가 후식으루 메타콘을 사줬는데..왜 나는 안먹냐구..자꾸 먹으라구 그래서...메타콘 하나 머거따..ㅠ_ㅠ
샌드위치랑 예감까지는 괜찮은데..아수크림은 정말..괜히 머근거야..ㅠ_ㅠ 메타콘..너무 달더라..욱...다시는 안 먹는당..-_-^
참..저녁때..집에 와서..미역국 한 사발 머거따..
계속 먹구 먹어도..따끈한 국물이 넘 맛있구..미역두 맛있궁..
내가 왜 이러지~~~-!!!-_-;;
아..그건 그렇구..학교가 총파업을 한다는데..정말 걱정이다..
망할 놈의 정부...ㅡ_ㅡ+ 원래 정치같은거에 관심없었는데..교대 들어오구 나니까..이런것도 생각하게 되는구나..에휴..
목요일부터 시작하니까..흠..투쟁하면..힘들어서 살이 절로 빠지려나..ㅡ_ㅡ;;;
날도 춥고..학교도 뒤숭숭하고..나는 살찌고..
이궁이궁..ㅡ_ㅡ;;
그래두..즐겁게 삽시다..^-^;
추석 전의 몸무게로 돌아가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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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님아...전 교대역쪽에 사는 人..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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